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부동산 거래할 때 순서 좀 가르쳐 주세요

사회초보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3-12-29 12:00:44

 

 부동산거래에 대해 잘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부모님께서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이 집주인이 매매를 하여 다른 전세집을 구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은 3월 1일 계약 완료이고 집주인은 그전에 이사 날짜 정해지면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새로 이사갈 전세집은 다음주에 계약서 작성하기로 했고요,이사 날짜는 대략 2월 말에

할 계획입니다.

 

그럼 원래 살고 있는 전세집의 집주인에게는 저희가 이사 나가는 날 당일에 전세금을 받을 수

있는가요? 그때 예전에 작성되었던 전세 계약서는 파기하나요? 집주인에게 돌려주나요?

 

그리고 새로 이사가는 집은 다음주 계약서 작성할때 전세값의 10%만 먼저 주고 계약서 작성하고

나머지 잔금은 이사들어가는날에 치루는 것 맞는 거지요? 전세값 10%는 무조건 집주인 명의의

통장으로 입금 해야  하는 것 맞지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5.200.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13.12.29 12:13 PM (175.200.xxx.70)

    말씀하신 대로가 통상적인 관습입니다.
    이사 날짜 정해지면 알려달라는 건 주인이 그날에 맞춰 전세금을 주겠다는 이야기이고
    전세계약서는 그날 주인에게 돈을 받는 자리에서 돌려주심 됩니다.
    아마 이사 나가는 날 주인을 집 상태를 보러 올거에요.
    그때 열쇠 돌려주시고 전세금도 받고 게약서도 함께 주심 되요.
    그리고 새로 이사갈 집 전세 계약금도 당연히 주인 명의 통장에 입금해야 하구요.

  • 2. 이삿날
    '13.12.29 12:15 PM (175.200.xxx.70)

    전에 미리 계약서 임의로 파기하심 안돼요.
    짐 싸기 전에 미리 휴대용 가방이나 차에다 잘 챙겨두세요.
    그거 없음 전세금 못준다는 집주인도 있어요.

  • 3. 지금이라도
    '13.12.29 12:16 PM (175.200.xxx.70)

    주인에게 집을 구했고 이사는 언제쯤 한다고 미리 전화를 해주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주인도 전세금을 준비를 합니다.

  • 4. ,,,
    '13.12.29 2:11 PM (203.229.xxx.62)

    보통 이사 나가고 그날 이사 들어 가고 하는데
    집주인이 3월1일전에 돈을 주겠다고 했으면 2원에 계약해도 돼지만
    이사 들어 오는 사람에게 전세금 받아서 주는 경우에는 3월1일에
    맞추어야지 이사 가는 날에 주인이 돈 못해주면 낭패 봐요.
    집주인에게 확실히 물어 보고 계약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526 7시부터 판매 한다더니!!! 6 스타벅스 럭.. 2014/01/07 2,899
339525 대학시절을 회상해볼때 가장 후회스러운 건 무엇인가요? 10 대학 2014/01/07 2,370
339524 박근혜 경제 개발 계획이 3개년인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 8 무명씨 2014/01/07 2,087
339523 길음역 근처나 성북구에 있는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 10 병원 2014/01/07 11,292
339522 등기할때 꼭 그 지방 등기소에서등기해야하나요? 2 왔다초코바 2014/01/07 1,158
339521 아침에 잘 일어나시는 편인가요? 5 노굿 2014/01/07 1,738
339520 보험료 소득공제용 3 82cook.. 2014/01/07 960
339519 금융권에 女바람 분다지만 … 여성대통 2014/01/07 1,043
339518 가계약후 파기했어요...복비. 9 자삭예정 2014/01/07 6,672
339517 자존감 어떻게 높여요? 15 모모 2014/01/07 4,428
339516 2014년 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07 871
339515 해외사는 주부9단님들, 대체 식품에 대해 얘기해봐요 17 영국 2014/01/07 8,198
339514 기 쎄지는 방법 있을까요??????? 9 2014/01/07 6,696
339513 박근혜 기자회견 80분간 할만만, 소통은 없었다 4 집배원 2014/01/07 1,121
339512 밑에 글 보니 떠오른 소름끼쳤던 인간... 13 모모 2014/01/07 4,270
339511 배신당해 보신분.. 25 죽여버리고 .. 2014/01/07 6,222
339510 편애를 잘 겪는 타입이 따로있나요? 3 .... 2014/01/07 2,075
339509 오늘 따뜻한 말 한마디는.. 3 리작 2014/01/07 2,551
339508 미국에 사는 친구한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11 저요저요 2014/01/07 4,118
339507 사주상 애한테 바늘을 쓰는 직업이 좋다? 7 사주 2014/01/07 3,992
339506 맏이같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3 드라마 2014/01/07 1,229
339505 덴비 영국에서 구매대행할만 한가요? 3 깊은 밤 2014/01/07 4,657
339504 잠이 안와서 미치겠네요 15 ㅈㅈㅈ 2014/01/07 3,250
339503 진공항아리 말고 음식물을 돌대신 눌러주는거... 6 한마리새 2014/01/07 1,704
339502 미친짓을 했을까요.. 4 내가 왜.... 2014/01/07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