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 아파트입니다
오늘 아침에 씽크대 배수구 물 완전히 빠진 다음에 배수관을 분리
하는 과정에서 쉽지 않아 관리소에 연락했더니 as에 연락하랍니다
일요일이라 안돼서 제 힘으로 어찌어찌해서 이제 배수는 됩니다
예전 아파트들은 이런일은 관리소에서 해줬는데
새 아파트는 원래 그런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수구 막혔다고 어제 글 올렸어요
씽크대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3-12-29 10:24:53
IP : 180.70.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관리소에서는
'13.12.29 10:27 AM (180.70.xxx.119)집안일은 안 해준답니다
2. ..
'13.12.29 10:30 AM (219.241.xxx.209)전의 아파트는 서비스로 해준거죠.
원래 그 일이 관리실 업무는 아닙니다.3. 새아파트라서
'13.12.29 10:30 AM (175.197.xxx.240)그런가봅니다.
저희 아파트도 입주 2년차까지는 모든 as를
관리소가 아닌 as센터에서 해줬어요.
2년 지나고부터는 관리소에서 해줍니다.4. 보일러가
'13.12.29 10:35 AM (180.70.xxx.119)제대로 작동을 안해서 냉골에 살았는데도
난방비는 똑같이 부과돼서 속상했었거든요
그런데 부엌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해결 안돼니
속상했었네요
어찌됐든 이제 씽크대 배수구는 혼자 해결 할 수 있게됐네요5. ....
'13.12.29 8:35 PM (119.148.xxx.181)저 얼마전에 배수구 물이 빠지긴 빠지는데 너무 느리게 빠져서
트래펑을 부어야 하나 배수관을 통째로 갈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검색으로 알아낸건데요.
베이킹 소다 1컵 쯤 붓고, 식초를 반컵쯤 부어요.
그럼 부글부글 거품이 일어요. 그래도 소다가루가 대부분 그냥 남더라구요.
15분쯤 후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된다고 해서
전기 포트 한가득 물 끓여서 부어주었거든요.
그 담에 물 완전히 잘 내려가요!
트래펑보다 훨씬 효과 좋고 안전해요.
저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 등등..사다 놓고 써보면서도 효과가 좀 알쏭달쏭 했는데
이거는 확실히 효과 있어요.
강추 강추!6. 퍼플레이디
'21.3.31 11:35 AM (211.49.xxx.111)배수구막힘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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