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보나봐요.
노무현에 호감이 없는 사람도, 잘만들었다는 평을 하더라네요..
평일날인데, 좌석 빈자리가 거의 없더라고..
많이들 보나봐요.
노무현에 호감이 없는 사람도, 잘만들었다는 평을 하더라네요..
평일날인데, 좌석 빈자리가 거의 없더라고..
저도 대구 옆에 경상도 사는데 아버지가 올해 보신 영화가 딱두개네요
친구2 랑 변호인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깝게 떠나보낸 그 분의 진짜 모습과 진심을 만날 수 있도록요.
저는 대구사람은 아니지만 대구수성Cgv 꽉 찼어요 연세 지긋한 분들도 꽤 됐구요 제옆에 계신 70대 할아버지는 영화가 불편한지 자꾸 라이터로 시계만 보시는거 빼곤 다들 차분히 감상했어요 저도 대구에서는 크게 흥행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예매할때보니 자리가 거의 없었어요
친구가 변호인 인기많다고...
포항도 표구하기 어렵다고...그러던데요.ㅎㅎ
믿지마세요
영화는 영화일뿐..
이동네분들
선거땐 부모세대로부터 깊게 세뇌당해있어요..
겉모습만 젊은이 말시작함 대화안통해요..
대구 칠곡지역 갈일이 있어서
간 김에 시간도 되고 하여 관람했어요
시간 임박해서 표 끊으면서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이외로 자리 여분이 많더군요 ㅠㅠ
제가 못 봐도 꽉 매진이길 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