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는 예뻤던적이 있지만
남친있는 나정이 칠봉이가 7년동안 짝사랑할만큼 매력적이였는지는 모르겠어서
삼천포 버스정류장에서 나정이한테 사랑고백하고 뽀뽀하는장면에서
좋아하는 여자가 예쁘게 보여야 하는 상황임에도 전혀 감흥이 안오던데
고아라는 예뻤던적이 있지만
남친있는 나정이 칠봉이가 7년동안 짝사랑할만큼 매력적이였는지는 모르겠어서
삼천포 버스정류장에서 나정이한테 사랑고백하고 뽀뽀하는장면에서
좋아하는 여자가 예쁘게 보여야 하는 상황임에도 전혀 감흥이 안오던데
유일하게 매력을 발하지 못한 연기자 아닌가요?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정우의 연기랑 조화가 안되서 케미?가 덜 산거 같기도 하고요 가끔 우는씬은 저는 어색하더라고요
연기자로서의 매력을 전혀 모르겠던데요..연기 잘하면 예쁘게 보이잖아요..
하다못해 윤진이가 체격이나 이목구비나 안예쁠수도 있었는데 나중엔 확 예뻐보이던데요
20화에서 이해 가던데요.
외롭고 야구밖에 모르던 칠봉이에게,
부모님하고 복닥복닥 아빠 친구 자식들과도 형제삼고,
하숙집 친구들 오지랖 떨며 챙기는 나정이가
가족간의 친구간의 따뜻한 정을 알려준거 같아요.
고아라는 이뻤지만 나정이는 안 이뻤어요.
정우오빠야 어릴때 부터 봐 왔으니 마음에 드는 점이 있겠지만
칠봉이를 반하게 한 그런게 안 나왔어요
윤진이는 매력을 팍팍 보여줬어요.
그 둘 커플 보며 옛 생각도 나고요
예쁘고 성격 괄괄하고...
내성적인 남자들이 무지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아...물론 나정이 연기는 그냥 그랬어요. 성시워이에 비해서...^^
전에 같이 나오니까 확 성시워이 카리스마에 눌리던데요.
그 입 다물고 끄덕하는건 좀 고만하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예쁜 얼굴인데 그걸 좀 강조해도 될걸 애써 무시하고 무엇보다 너무 억세서 그게 매력으로 보였던가 싶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초반에서 오빠랑 치고박고하는 데서 호감이 뚝 떨어졌고요. 삼천포가 윤진이 편든다고 여자상사한테 나쁜년 하는 것도 내내 걸렸는데 쓰레기도 오늘회에서 년소리 했지요.
아무리 현실감을 살린다해도 방송에서 쌍소리듣는건 거북해요.
사랑스럽죠. 예쁘고 그러면서 성격 시원하고
게다가 공부도 잘했고. 일편단심의 매력까지
아주 매력있어요
아핫 저는 반대로
제대로 된 대표작 없이 포털 사이트에서 간간히 그저 인형같기만 했던 고아라 매력에 빠졌어요
초반에 땍땍거렸던건 오바스러웠지만 회가 진행될수록 캐릭 흡수 되는 듯 했고
프로포즈 씬에서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오히려 칠봉이가 조금 별로였어요
첨엔 샤방샤방 젠틀매너서울남에서 보면볼수록 무매력남^^
뭐 먹을때 보면 미련해 보이고 맛없게 먹어요.
주인공들이 매력이 덜했기에.....
주변 친구들이 인기를 나눠가진 ....공평한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안예뻐도 덜 잘생겨도 매력이 주요하다는 걸 알게 되죠.
칠봉이가 부딪힌 정유미가 훨씬 매력있었어요.
칠봉이가 정유미랑 연애함서 인생이 폈을거같아요. 결혼도 물론 잘했구요.
첫사랑은 첫사랑일뿐. 더 좋은인연 만나잖아요~
저도 고아라 연기가 별로였다는거에 한표 입니다.
남자 여자 주인공이 그다지 튀지 않아서인지 주변 인물 나오는거가 훨씬더
재미있어서 좋았어요.
고아라 연기가 너무 오버오버 해서 보기가 좀 짜증났어요
뭐 그렇게까지 때리고 치고 박고.... 소리 빽빽 지르고....
주인공들보다도 주변인물들 나오는거에 진짜 너무 재밌어 하면서 봤습니다.
특히 해태 진짜 너무너무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짱이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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