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참고만 살아왔네요..

..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3-12-28 22:26:13

식구들 비유만 맞추고 정작 제자신은 너무 참고만 산거 같아요

 

그럴수록 더 참아주기만을 기대하고 남편도 아이들도...

 

속상하고 밉네요..

 

나를 무슨 파출부나 심부름 센터 사람인줄로 아는지...

 

제마음 몰라주는 남편 정말 미워요.. 지엄마 생각하는거 반만 날 생각해주고 챙겨줬음 좋겟네요

 

 

IP : 218.38.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3.12.28 10:38 PM (211.173.xxx.51)

    제부터 그만 참으시고 비위도 적당히 맞추면서 사세요
    그러다 암걸리고 병생기면 나만손해죠.
    남자들은 대부분 결혼하면 안하던 효도를 엄청 하드라구요.

  • 2. //
    '13.12.28 10:40 PM (124.56.xxx.130)

    습관으로 자리잡은듯 해요 저는 뭐든 참고 배려 하는거
    이젠 저도 하기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48 정말 화장품류는 마트에서... 4 어휴아까워 2013/12/30 2,063
336047 에혀. 침대보에 묻은 립스틱 어찌지우나요?? 4 한숨 2013/12/30 1,191
336046 폐경이 갑자기 오나요? 2 음.. 2013/12/30 2,809
336045 컴 모니터를 구입할려고 하는데요 2 모니터 2013/12/30 623
336044 라식이나 라섹후에 시력저하 되신분들 있나요?? 4 . 2013/12/30 23,718
336043 안방 들어가는 옆에 벽면을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2 ... 2013/12/30 970
336042 큰 건물에 상가 한칸인데..매매는 안되지만 임대는 잘되는.. 1 이런 투자는.. 2013/12/30 1,381
336041 방금 컬투쇼 사연 웃기네요...ㅎㅎㅎㅎ 5 다크하프 2013/12/30 3,482
336040 포블리가 영화 용의자에 나온다던데 3 조아 2013/12/30 1,188
336039 시어머님 1 추억 2013/12/30 1,018
336038 새해 소망 써봐요 13 이루어진다 2013/12/30 1,070
336037 집에서 춤추는 여성들 모음 우꼬살자 2013/12/30 848
336036 성격을 본다면서 여교사? 흥흥 2013/12/30 1,298
336035 떡국 끓이는 가래떡은 꼭 말리세요^^ 3 떡떡 2013/12/30 3,361
336034 朴대통령 ”SNS 유언비어 방치하면 국가적 큰 혼란” 30 세우실 2013/12/30 2,417
336033 무나물한 무 Drim 2013/12/30 604
336032 익은 김장김치에서 왜 쇠냄새같은게 날까요? 3 김장김치 2013/12/30 1,471
336031 우리집 외동이 유치원생 엄청 치대서 2 .. 2013/12/30 1,391
336030 새 밥 해 놨는데 식은 밥 먹고 간 남편 7 사과 먹고 2013/12/30 2,567
336029 수육 망했어요. 원인이 뭘까요 18 2013/12/30 3,426
336028 아이들 방학에 뭐하고 지내나요 1 초등고학년 2013/12/30 763
336027 속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는 정수기 있나요? 3 201208.. 2013/12/30 1,017
336026 어제 개콘에 오로라공주 디스한것 보셨나요? 11 임성한ㅋㅋ 2013/12/30 5,961
336025 드디어 위기의 주부들 다봤어요(스포포함) 6 흑... 2013/12/30 2,663
336024 간식만들기 2 *** 2013/12/30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