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는 자리 잡을줄 알았는데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착잡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3-12-28 22:19:14
이제 올해도 며칠 안남았네요연말이라 더 착잡하네요....아이입학도 있어서 올해는 자리잡았음했는데 저만 몇년째 가혹한 시련만 있네요...
IP : 203.226.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13.12.28 10:23 PM (219.251.xxx.5)

    같이 힘내요...

  • 2. ...
    '13.12.28 10:28 PM (220.79.xxx.150)

    힘내세요.저도 요즘 너무 힘이 드네요.

  • 3. //
    '13.12.28 10:33 PM (124.56.xxx.130)

    힘내세요 굶어죽을 걱정 마저 되네요
    매일 죽음만 생각 하네요

  • 4. 저도
    '13.12.28 11:09 PM (211.222.xxx.83)

    그래요... 올해 자리잡을줄 알았는데 한해 또 보내네요.. 올해 1년은 도닦는 심정으로 살았어요..

  • 5. 누구나 그래요..
    '13.12.28 11:47 PM (220.119.xxx.41)

    저도 많이 힘들어요..다달이 백만원씩 마이너스에요..카드 현금써비스로 돌려막기하면서 버티고
    있어요..그래도 작년엔 제가 일을해서 그나마 충당이 됐는데 올초에 제가 짤리고 나서는 정말 답이
    없네요..시부모랑 친정부모는 늙어가고 노후대책은 전~혀 안되어있고 그럼에도 먹고싶고 하고싶은건
    많은 시부모땜에 아주 허리가 휩니다..오늘도 카드론 받아서 2백 해드렸어요..끝도 없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할려니 정말 눈앞에 캄캄하네요..그래도 좋은 날 있으려니하며 참아요,..힘내세요~~

  • 6. 저는
    '13.12.29 12:00 AM (222.119.xxx.225)

    미혼인데 하물며 구직중이고 올 한해 아무소득없이 날렸습니다
    다들 웃고 즐기는거 같지만 뉴스에서는 계속 취업난이 심각하다 그러고 주위에도 크게 기쁜사람은 없고
    다 사는게 그저그런거 같아요
    뭔가 선택받지 못한자 계속 도태되는 자에 합류하는거 같아서 매우 슬픕니다
    연말 분위기는 커녕 12월 내내 우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694 외국언론들 반응 폭발적 2 민지 2013/12/29 1,995
336693 쿠진아트 아이스크림 메이커 29천원이예요 3 무첨가 2013/12/29 2,692
336692 초등아이 빙판에 넘어져 복숭아뼈 부근이 부었어요 4 빙판 2013/12/29 2,204
336691 제가 이혼을 쉽게 하는걸까요 26 ... 2013/12/29 12,910
336690 수서KTX 결국 쥐박이네요. 당연하지만 4 교활한쥐박 2013/12/29 2,254
336689 "고급스럽다, 화려하다, 우아하다, 귀족적이다,세련되다.. 3 ,,, 2013/12/29 5,322
336688 아파트 가계약 철회하려면.. 3 ... 2013/12/29 2,190
336687 영하 13도의 날씨에도 죽은 친구를 지킨 개 2 뭉클 2013/12/29 1,532
336686 아파트에 대해서 문의 좀 드려요~~ 1 fdhdhf.. 2013/12/29 827
336685 출산후에 어느정도때부터 다이어트 해야하나요? 6 뚱이 2013/12/29 1,691
336684 고추장 수제비에 계란 풀까요?말까요? 2 칼칼 2013/12/29 1,819
336683 미혼이신분들 31일날 다들 뭐하시나요? 6 비타민 2013/12/29 1,821
336682 전남편이 돈을 저한테 덮어씌울까봐 걱정이 되요 8 ... 2013/12/29 4,196
336681 송파에서 출발해 즐기고 올만한 코스 추천해주세요^^ 3 sos 2013/12/29 819
336680 1월의 통영여행 5 인샬라 2013/12/29 1,545
336679 남편 도박빚이 엄청나요 46 델리만쥬 2013/12/29 23,113
336678 대형마트 생필품, 원가 내려도 판매가는 '고공행진' 2 ㅅㅅ 2013/12/29 709
336677 경비아저씨가 휘파람을 부시는데 자제시키고 싶어요. 10 휘파람 2013/12/29 2,689
336676 군밤 만들기 ㅠㅠ 1 호호맘 2013/12/29 2,017
336675 천주교에선.. .. 2013/12/29 1,292
336674 비난조의 말투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무대책 2013/12/29 1,205
336673 공기업 다니는 사람이 이직 가능한 곳이 어딜까요? 2 .. 2013/12/29 1,672
336672 불질러 시어머니 죽이고 며느리 집행유예라니, 말세다..사람목숨.. 4 .... 2013/12/29 2,217
336671 분노에 찬 십만 시위대, 끓어오르다 2 light7.. 2013/12/29 1,390
336670 권영국 변호사, 박근혜 대통령에 거침없는 돌직구... 2 대통령 민영.. 2013/12/29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