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2.28 10:03 PM
(112.155.xxx.92)
시댁이랑 사이 안좋은 며느리가 쓴 글인가요? 듣도 보도 못했네요. 딸 옆으로 이사가면 안된다는 말은 없대요?
2. 아니요
'13.12.28 10:07 PM
(222.105.xxx.159)
처음 들어봐요
그 이유때문이군요
옛날엔 같이 살아서 수명들이 짧았나봐요
3. 음
'13.12.28 10:15 PM
(223.62.xxx.104)
남편도 저두 50이 다 되어가는데
처음들어보는 소리네요
4. 느낌 아니까...
'13.12.28 10:16 PM
(220.117.xxx.28)
같은 단지에 살아봤는데...내 명이 주는건 확실합디다.
5. ..
'13.12.28 10:19 PM
(219.241.xxx.209)
되도 않는소리. 222
6. 여기 게시판
'13.12.28 10:22 PM
(220.94.xxx.195)
며느님들 쓰는 글 읽어 보면 답 나올 텐데요....
7. ㄷㄷ
'13.12.28 10:27 PM
(124.54.xxx.205)
시엄니가 그래서이사 못오게하는거였군요 ㅎ
8. 친정엄마들이나
'13.12.28 10:33 PM
(180.65.xxx.29)
며느리들이 만든 소문인듯
9. ㅇㅇ
'13.12.28 10:50 PM
(222.112.xxx.245)
저도 듣도보도 못한 말이네요.
그냥 며느리들이 자신의 바람을 말한거겠지요.
10. .....
'13.12.28 11:00 PM
(14.138.xxx.228)
처음 들어봐요
그래서 조선시대 평균 수명이 그렇게 짧았나봅니다.
11. ...........
'13.12.28 11:52 PM
(121.136.xxx.27)
그럼 딸 옆으로 이사가면 괜찮나요???
웬 개 풀 뜯는 소리야...
이런 말 만들어서 시어머니 멀리 보내려는 며늘년이 올린 글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12. 어라
'13.12.29 12:00 AM
(123.213.xxx.218)
아들네 뒷집이나 앞집으로 가면 되겠네요.
부모자식간에 상성이라 같이있으면 안좋은 사주는 있을수 있겠네요.
13. ㅇㅇ
'13.12.29 12:43 AM
(222.112.xxx.245)
그런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고
처가와 똥간은 멀리 둘수록 좋다는 소리는 들어봤네요.
14. 해석
'13.12.29 1:24 AM
(1.229.xxx.168)
'안된다'가 아니라 '사이가 안좋아 질 수 있다'가 아닐까요
거리가 있음 자주 오가지도 못하고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가까이 있으면 자주 드나들게되어 며느리 스트레스 받고
오라가라 하느데 며느리가 그렇지 않으면 시어머니가 괘씸하게 생각하게 될것이고
아들 딸 모두 적당한 거리가 필요해서 나온 말이 아니까 추측합니다.
15. ...
'13.12.29 6:28 AM
(183.96.xxx.49)
아들네 아파트 옆이 아니라 길건너로 이사가니
며느리가 싫어 합디다
16. 며느리
'13.12.29 9:23 AM
(210.117.xxx.121)
안된다,,라는 말은 못들어봤고 며느리가 싫어한단건 알아요.
저 결혼하고 친정옆동살고 제 친구들 거의다 친정과 한동네 살아요.
저희엄마가 오빠신혼집으로 옆동아파트 사놔서 오빠한테 다른동네로,새언니 친정 근처로 가라했어요.
요즘은 여자쪽,처가 가까이 사는게 대부분아닌가요?이모는 가족,고모는 남이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반년전 결혼한친구 시댁근처 살다가 신랑발령땜에 아주멀리 이사가게 됐는데 너무좋아 춤이 절로 춰진다며,,
저 친정쪽으로 이사할때 전집으로 이사들어오는 신혼부부중 남편이,여자는 친정근처살아야 결혼만족도가 높대~,라고 하더라구요.
아들옆집으로 이사가면 며느리가 싫어하고 아들내외부부싸움이 잦아질거에요.
17. 아들엄마.
'13.12.29 9:54 AM
(101.160.xxx.235)
살다살다 별말 다 들어보네요.
시어머니란 이름이 그리 싫은가보네요.
그러면서 돈은 바라고.
제일 좋은 시어머니는 결혼시키고 빨리 죽어서 돈 남겨주는 시어머니인가봐요.
18. ....
'13.12.29 10:50 AM
(175.208.xxx.91)
왜요 시어머니가 옆으로 이사 오신데요?
자가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