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열광했던 마음은 나정과 쓰레기의 연애로 사라졌고,
작가와 제작진의 낚시에 걸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왔는데
끝까지 칠봉이를 우롱하는 나정에 분노하며 TV를 껐네요.
뻔히 알면서도 혹시나 싶어 당하는 저같은 사람을 호갱이라 부르는건가요??
초반에 열광했던 마음은 나정과 쓰레기의 연애로 사라졌고,
작가와 제작진의 낚시에 걸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왔는데
끝까지 칠봉이를 우롱하는 나정에 분노하며 TV를 껐네요.
뻔히 알면서도 혹시나 싶어 당하는 저같은 사람을 호갱이라 부르는건가요??
응답 시즌3는 꿈도 꾸지말았음해요. 이우정작가님...
그러네요....대본을 바..발로 쓰시면 곤난...;;; 머리가 띵~합니다.
전 10부 이후부터 안보기 시작해서..낚시질도 정도껏 해야죠
이우정 작가는 그냥 예능만 했으면 해요
막판에 수습한다고 똥쭐이 빠지네요 이우정 작가니임~~~
그러게 적당히 좀 하시지이~~~
그래도 배우들은 다 떴네요
흥미잃어서 결국 보다말았네요. 별로 아쉽지도 않고.
저도 껐어요...
이렇게 용두사미를 만들다니..
쓰레기랑 나정이 보니 저녁먹은 것이 체할 듯 해서...
원글님도 호갱 저도 호갱 칠봉이도 호갱
망할 작진
낚시는 낚시터에서나 하든지
그거는 인터넷에서누리꾼들이만든거아닌가요?
저는 칠봉팬이지만 당연히 칠봉이가 남편 안 될수도 있다 생각하고 봤어요.
낚시고 복선이고 개연성이고 다 작가 맘이니까요.
그런데 마지막까지 칠봉이를 왜 그렇게 밖에 못 그렸는지 묻고 싶네요.
유연석이 전작들 때문에 생긴 악역 이미지 벗고 싶다고
울고 매달려서 불쌍한 캐릭으로 일부러 몰고 간게 아니라면
정말 쓰다가 만 스토리라고 봅니다.
아니면 미리 정리를 좀 더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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