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올림 머리...
청와대 입성 전까지 매일 박근혜의 집으로 출근했단다
한데 모 예능에서 본인이 머리 만진다고...
70이 다 된 그 미용사는 이젠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그만 두겠다고 하니 극구 만류
대통령 되면서 30여 년의 인연을 끊었다고
그 미용사의 회고 중에 한 장면
"그분은 제가 머리를 만지는 3시간여 동안 한 말씀도 안 하시고 신문을 보시거나 눈을 감고 계세요..."
질린다 정말! 얘기만 들어도
집에서 일 도와주시던 도우미 아줌마도 청와대로 출퇴근
그 아주머니도 관두겠다고 사정했으나 박대통령이 절대 안 된다고 했다고 함...
정이 많아 그렇다고 하기엔 왠지 신경증으로 보인다
싸늘한 위엄 너머엔 두렵고 불안한 박근혜가 보인다
늘상 웃는 얼굴...
이젠 음습해 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