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신수 부인 하원미(31) 돈방석에 앉았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11,639
작성일 : 2013-12-28 17:57:49

추신수 부인 하원미(31) 돈방석에 앉았네요


추신수 : “조금만 더 고생해라. 이제 다 왔데이. 꼭 보상받을 끼다.”
하원미 :“누가 보상 받을라꼬 고생하나? 내는 괘안타. 지금도 좋다.”


추신수 부인 2014년 갑오년 새해에  돈방석에 앉았네요


그러나 따지고 보면 꼭 돈 자체가 행복은 아니예요 진짜 행복은 희망인거죠
그래서 '1380억원 잭팟'을 터뜨리기 훨씬 이전인 10년간이 더 행복했던거죠


여담이지만 거액이 생긴뒤로 오히려 덜 행복해지는 경우는 얼마든지 확인 또 재확인 해볼수 있어요. 가령, 복권 당첨자가 거액 때문에 규모가 깨져서 오히려 이전보다 더 불행해 졌다거나 고생할때는 그래도 행복했는데 이제는 살만하니 바람 났다거나 이런 일 왜 일어날까요


바로 행복이 희망에 있다는걸 보여줍니다. 가난해도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않으면 불행하지않아요. 또 작은집에 살아도 채무가 없는사람은 행복해요 즉 규모가 행복이란걸 보여줍니다


사회나 국가도 마찬가지죠


지금 대한민국은 철도노조다 뭐다하여 국가적인 혼돈에 휩싸여 있어요 지도자는 지도자대로
국민은 국민대로 사분오열 찟겨지고 상처투성이예요 믿음, 소망, 사랑을 주지 못하고 있어요


이럴 때


지도자 : “조금만 더 고생해라. 이제 다 왔데이. 꼭 보상받을 끼다.”
국민들 :“누가 보상 받을라꼬 고생하나? 내는 괘안타. 지금도 좋다.”


이런 대화가 필요할려면 무엇이 제일 중요하지요?
신뢰죠. 부부든 정치든 사회든 다 동일 한 겁니다!


그런데 한국사회는 이게 깨진거 같아요 정말 큰일이예요
2014년 병오년에는 어느 한쪽의 일방독주 이젠 정말 없었으면 좋겠어요



마무리로 “외국에서 국위선양하는 추신수 파이팅^^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12/28/13093330.html?cloc=nnc&total...

IP : 61.106.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12.28 5:58 PM (61.106.xxx.40)

    저를 지도자로 뽑아주세요
    정말 디테일하게 해줄께요

  • 2. 그럼
    '13.12.28 6:02 PM (175.223.xxx.57)

    일단 지금 시청광장 가셔서
    목소리를 높여주세요.
    앞장서 주시고...

  • 3. 호박덩쿨
    '13.12.28 8:03 PM (61.106.xxx.40)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2014년이 다가왔네여
    가업성취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 호박덩쿨
    '13.12.28 8:04 PM (61.106.xxx.40)

    근데 왜 내글에는 댓글이 안달리는겨?
    내가 너무너무 완벽해서 빚이 바래서?

  • 5. 쿨한걸
    '13.12.28 11:02 PM (210.187.xxx.36)

    ㅎㅎㅎ댓글하나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638 모임에서 소외감...... 4 ..... 2013/12/28 2,943
335637 노홍철은 어쩜 저렇게 밝을까요? 36 긍정 2013/12/28 14,337
335636 남편,아이들 두번째 변호인 보러 나갔어요 4 변호인 2013/12/28 1,296
335635 TV조선은 정말 문화적 정신적 충격이네요 27 .... 2013/12/28 4,151
335634 아들 옆으로 이사가면 안 된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18 xcvb 2013/12/28 4,067
335633 초딩과외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4 과외질문 2013/12/28 867
335632 영재고(과학고) 학비는 어떻게 되나요? 4 궁금합니다... 2013/12/28 5,989
335631 노예상태에서 벗어나는 법(펌) 2 아인스보리 2013/12/28 1,696
335630 리본즈 바이 클럽베닛 여기 정품파는데 맞나요? 1 고민 2013/12/28 3,272
335629 새해가 가기전에 정리정돈 도와주세요 1 새해엔 깔끔.. 2013/12/28 1,011
335628 아이들 수영 한달하면 어느정도하나요? 6 .... 2013/12/28 1,656
335627 우연히 발견한 노무현 미니 다큐... 6 이명박근혜처.. 2013/12/28 1,213
335626 여성동아 1월호 애독자엽서 당첨확인좀부탁드려요 미미 2013/12/28 730
335625 너무 가난한 환경은 사회생활 시작준비가 7 소스 2013/12/28 2,378
335624 개그감각 좋은 남자,이야기 잘하는 남자 어느쪽이 좋으세요? 5 칠봉 2013/12/28 1,131
335623 나정아 칠봉이한테 보증도 서달라고 해라 13 ........ 2013/12/28 4,062
335622 난방안해서 춥다는집은 남향집이 아닌가요? 18 ... 2013/12/28 2,969
335621 따뜻한말한마디한혜진집식탁 궁금해요 2013/12/28 1,606
335620 그네정권 경찰, 산부인과 내역까지 뒤져 수사 시도 1 돋네요 2013/12/28 1,053
335619 태종처럼 총대메고 매국노들 제거했다면 옛날 2013/12/28 514
335618 1994는 참 취향때문에 아쉬운 27 개인의취향 2013/12/28 4,115
335617 보일러가 오래 되면 난방비 많이 3 나오나요? 2013/12/28 1,669
335616 국민의 경찰인가 박근혜의 행동대원인가! 6 손전등 2013/12/28 948
335615 결국 편의점앞 길고양이 다른데로 보내버렸네요 ㅠㅠ 24 에휴 2013/12/28 1,936
335614 저에게 응사는 반쪽짜리 드라마네요. 10 지겨우시겠지.. 2013/12/28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