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초 2예요. 문제집이랑 방학을 어찌 보내면 좋을까요??

좀알려주세요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3-12-28 17:17:33
피아노. 영어 보내구요
운동 축구. 인라인 합니다
저랑 집에서 국어 수학 한 두장씩 풀고있어요

주변에 보니 이것 저것 특강 많이들 시키시더라구요

그래서 은근히 불안하네요

책도 책읽는곳 다니고 수학 가베다 뭐다 많이들

하더라구요

일단 애랑 저랑 책 5~10권은 읽어요
제가 매일 도서관서 빌려오거든요

피아노. 영어 하는데요

제가 집에서 뭘 어찌 알려주고 가르쳐 주면 될까요??

1학년때 빨간펜 했었는데 생각보다 다 못 풀어내서

이젠 그냥 교보가서 문제집 선정해서 꾸준히 풀리고싶구요

그다음 뭘하면 될까요???

노는건 동생이랑 시간마다 놀아요

국어가 좀 어렵다고 하는데 방학 중 계획 잘 접아서

아이에게 제가 도움 주고싶어서요

문제집이랑 부탁 좀 드릴께요
IP : 118.41.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3.12.28 5:20 PM (223.62.xxx.25)

    경험해 보니 초등때엔 영어 수학 꾸준히 해주고
    책 많이 읽히는 것이 최고인듯~~
    그리고 애가 좋아하는 것 가르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2. ㅎㅎ
    '13.12.28 5:27 PM (220.124.xxx.131)

    우와.~제 상황이랑 거의 똑같네요.ㅎㅎ
    우리애도 초2올라갈 남아인데요


    전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알게된 국어문제집 두 권,
    시서례 출판사에서 나온 독해력 비타민과 어린이 훈민정음
    풀려볼까 합니다. 우리애도 국어가 좀 부족한 편이어서요.
    도서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데리고가서 책 읽다 올 생각이구요.
    그 외는 연산 매일 시키구요.
    수학문제집은 아직 못 정했는데
    사고력 수학 팩토,
    문제해결의 길잡이,
    상위권수학 960?
    기적의 연산?
    이정도 추렸어요.

  • 3. 2학년
    '13.12.28 7:03 PM (122.38.xxx.28)

    저희 아이도 2학년 올라가요. 방학동안 학원은 피아노,태권도,수영다니고 공부는 2학년꺼 서점에서 문제집 샀어요. 국어랑 수학 하루에 두세장씩 풀고 있어요. 영어는 학원 다닐 시간이 없어서 아이아빠가 일주일에 두 번 수업해주고 도미노 음악줄넘기 특강 오전에 다녀오고 도서관 일주일에 두 번 정도가서 제가 책 빌려서 저녁에 읽고 있어요. 방학이 더 바쁜거 같아요^^

  • 4. ...
    '13.12.28 7:42 PM (121.141.xxx.172)

    제아이가 다시 초2가 된다면 책만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겠어요. 책읽는 습관을 키워주는 것만으로도 방학을 유익하게 보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영어도 학습적 접근보다는 영어 원서 읽고 말할 수 있는 곳으로 보내고 아이 손 잡고 체험 학습 많이 하고...저학년은 공부보다는 공부를 위한 기초 체력 쌓기에 주력하는 것이 좋아요. 문제집은 학기중에도 얼만든지 풀 수 있어요. 조바심 내지 마시고 책 많이 읽히세요. 중3 마지막 겨울방학 책읽기에 주력하려고 하지만 습관이 안되었는지 힘드네요.ㅠㅠ

  • 5. 초2
    '13.12.28 9:02 PM (110.35.xxx.83)

    저희아이도 초2올라가는데요..예체능학원 그대로 보내고..공부좀 시키려구요~

  • 6. 책..
    '13.12.29 11:40 AM (211.36.xxx.149)

    책읽히기 습관 잡기가 넘 힘드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588 외국언론들 반응 폭발적 2 민지 2013/12/29 2,029
336587 쿠진아트 아이스크림 메이커 29천원이예요 3 무첨가 2013/12/29 2,714
336586 초등아이 빙판에 넘어져 복숭아뼈 부근이 부었어요 4 빙판 2013/12/29 2,236
336585 제가 이혼을 쉽게 하는걸까요 26 ... 2013/12/29 12,945
336584 수서KTX 결국 쥐박이네요. 당연하지만 4 교활한쥐박 2013/12/29 2,280
336583 "고급스럽다, 화려하다, 우아하다, 귀족적이다,세련되다.. 3 ,,, 2013/12/29 5,355
336582 아파트 가계약 철회하려면.. 3 ... 2013/12/29 2,220
336581 영하 13도의 날씨에도 죽은 친구를 지킨 개 2 뭉클 2013/12/29 1,562
336580 아파트에 대해서 문의 좀 드려요~~ 1 fdhdhf.. 2013/12/29 854
336579 출산후에 어느정도때부터 다이어트 해야하나요? 6 뚱이 2013/12/29 1,718
336578 고추장 수제비에 계란 풀까요?말까요? 2 칼칼 2013/12/29 1,849
336577 미혼이신분들 31일날 다들 뭐하시나요? 6 비타민 2013/12/29 1,846
336576 전남편이 돈을 저한테 덮어씌울까봐 걱정이 되요 8 ... 2013/12/29 4,227
336575 송파에서 출발해 즐기고 올만한 코스 추천해주세요^^ 3 sos 2013/12/29 848
336574 1월의 통영여행 5 인샬라 2013/12/29 1,571
336573 남편 도박빚이 엄청나요 46 델리만쥬 2013/12/29 23,131
336572 대형마트 생필품, 원가 내려도 판매가는 '고공행진' 2 ㅅㅅ 2013/12/29 726
336571 경비아저씨가 휘파람을 부시는데 자제시키고 싶어요. 10 휘파람 2013/12/29 2,715
336570 군밤 만들기 ㅠㅠ 1 호호맘 2013/12/29 2,040
336569 천주교에선.. .. 2013/12/29 1,318
336568 비난조의 말투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무대책 2013/12/29 1,248
336567 공기업 다니는 사람이 이직 가능한 곳이 어딜까요? 2 .. 2013/12/29 1,702
336566 불질러 시어머니 죽이고 며느리 집행유예라니, 말세다..사람목숨.. 4 .... 2013/12/29 2,244
336565 분노에 찬 십만 시위대, 끓어오르다 2 light7.. 2013/12/29 1,419
336564 권영국 변호사, 박근혜 대통령에 거침없는 돌직구... 2 대통령 민영.. 2013/12/29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