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데려가실분(3만원드림)
관리자분이 지우신건지,
제가 실수로 지운건지 몰라서
쪽지 드렸는데 답변없으시고 맘은 급해서요.
중성화수술이랑 접종같은 필요한거 다 했구요.
빨리 데려가실분요.
장터에 글썼어요.
많이 봐주세요.
1. ,,
'13.12.28 4:34 PM (220.78.xxx.223)아무리 급해도 삼만원 주지 마세요
무책임한 사람이 그 삼만원 받고 고양이 갖다 버릴수도 있고..그렇거든요2. ...
'13.12.28 4:36 PM (119.70.xxx.201)모두들 걱정하는데 여전히 3만원준다 글 올리시네요
돈받고 그냥 갖다 버릴거 같은데 걱정 안되세요?
요즘 같이 추운날 너무 불쌍하잖아요3. 제가
'13.12.28 4:44 PM (39.7.xxx.5)4만원드릴테니 그냥 키우세요
4. 하늘사랑
'13.12.28 4:48 PM (211.173.xxx.141)신고로 지워졌다면 장터글도 사라져야 하는데
그건 남아있더라구요.
혹 관리자님이 지운거라면
다시 지워지거나 연락오거나 할테니깐요.5. ...
'13.12.28 4:52 PM (39.120.xxx.193)싫네요
이런글6. ...
'13.12.28 5:00 PM (1.209.xxx.23)원글 이상한 사람이네
정말 싫다7. 발랄한기쁨
'13.12.28 5:02 PM (118.41.xxx.27)금전이 오가는 일이나 뭔가 주고받는건 장터에서 하게 되어있어서 삭제된걸거에요.
저도 예전에 스벅 쿠폰 무료나눔글 올렸다가 삭제된적있거든요.
자유게시판은 익명이라 그런걸로 알아요. 장터는 아이디 공개잖아요.8. 하늘사랑
'13.12.28 5:06 PM (211.173.xxx.141)저처럼 평소엔 장터 잘 안보는분들 보시라고
여기도 글 쓴건데요.
왜 삭제했는지는 알려주시나요?
이번글도 지워지면 그런건가 하고 있어야 하나봐요.9. ...
'13.12.28 5:09 PM (121.160.xxx.182)공지사항 보세요.
광고, 장터에 올려야하는 매매관련글(판매, 홍보, 구인구직, 공동구매, 드림 등)들이나 욕설 등 기타 게시판의 성격에 부합되지 않는 글들은 개별통고없이 삭제됩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게시판 규칙을 떠나서 이런 글 싫네요.10. 왜...?
'13.12.28 5:16 PM (180.182.xxx.199)버리련고 하시는 건지? 돈까지 줘가면서? 동물이 물건도 아닐진대...ㅜ
11. 발랄한기쁨
'13.12.28 5:18 PM (118.41.xxx.27)그리고 왜이리 급하신건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지마시고 고양이 분양 카페나 그런곳에 고양이 사진도 올리시고 책임비 삼만원을 받으시고 보내세요. 분양 받으시는 분이 잘키워주면 나중에 책임비도 돌려주고 선물로 3만원치 뭔가 주시던지 하겠다고 하시던지요.
아까부터 돈주지말라는 댓글달리는데 안들으시네요. 보고싶은거만 보시는거 같네요.12. ........
'13.12.28 5:19 PM (58.120.xxx.102)본인 이야기만 하네요
이해를 못하시나봐요13. 하늘사랑
'13.12.28 5:24 PM (211.173.xxx.141)네이버카페에도 올렸었는데
아무도 연락없었답니다.
나름 여기저기 알아볼곳 알아봤구요.
글이 삭제된건지 제가 실수로 지운건지가
명확하지가 않아서 다시 쓴겁니다.14. ..
'13.12.28 5:27 PM (118.221.xxx.116)다들 3만원주는거 하지말라는..
왜자꾸 헛솔야15.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13.12.28 5:29 PM (110.146.xxx.179)고양이가 물건도 아닌데 삼만원 줄테니 데려가라는 건 뭔가요. 다른데로 보내는 이유도 안 쓰고 사진도 없고 밑도 끝도 없이 이게 뭔가요. 버리지 말아 주세요. 제발 좋은데로 입양보내주세요.
16. 혹시
'13.12.28 5:56 PM (61.102.xxx.188)국정충 알바글 아닐끼요
이시국에 시선 돌리려고
고양이를 돈주면서 데려가라니...17. .....
'13.12.28 8:12 PM (113.131.xxx.24)길에서 주운 애기도 아니고 일년 육개월이나 키우고
중성화 수술에 약도 다 먹인
나름 사랑으로 키운 동물인 것 같은데
어찌해서 보내야하는지 사정을 설명해도 남들이 이해를 할까말까한데
일부러 욕을 먹으면서 보내고 싶어하는군요
님의 죄책감이 여기서 욕을 먹으면 사라질거라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그래도 그 고양이는 님을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
남들이 뭐라건 아무 상관 없어요
님 자신과 그 고양이는 님을 용서하지 않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