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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소금 많이 안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3-12-28 14:51:39
요리에 자신이 없어서 맛소금을 이용하는 편인데
성분을 보니 90% 소금 10% 미원이더라고요.
10%면 별로 많은것도 아니네 싶어서 그냥 쓰는데
뭐 이정도는 크게 지장 없겠죠?
IP : 223.62.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8 2:54 PM (114.205.xxx.98)

    저는 육수 우려내 요리하고 다시다 미원 전혀 안쓰는데.. 나물 무칠때만 맛소금 써요. 나물엔 맛소금 써야 맛나더라구요

  • 2. ㅇㄷ
    '13.12.28 2:55 PM (203.152.xxx.219)

    msg성분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면 독극물만큼 나쁠것이고..
    알러지 없는 사람이면 뭐 소량의 조미료 크게 상관없습니다.

  • 3. ..
    '13.12.28 2:57 PM (219.241.xxx.209)

    안 먹는거보다는 못할테니 의식적으로 덜 써보심 섭취가 줄겠죠?

  • 4. 그럼
    '13.12.28 3:0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안쓰는게 젤좋긴하겠지만 이왕 집에서 해먹는거 맛나게 해드시구 외식을 하지마세요 제가 그쪽일을 좀 해봤는데...우선 비위생적이고 조미료는 집에서 쓰는양보다 훨씬더 많은데다 다시다도 아닌 국적불명의 이름모를 조미료에 재료는 대부분 수입품..그것도 중국산이 젤 많겠지요...전 그냥 제가 직접 해먹되 외식은 거의 안해요 모임있을때나...맛이 좀 덜하면 약간씩 넣어요 여기엔 워낙 조미료에 민간한 분들이 많으셔서...그분들은 외식도 안하고 된장,고추장 담가드시는분들일꺼고...

  • 5. 프린
    '13.12.28 3:14 PM (112.161.xxx.186)

    맛소금의 문제는 미원만의 문제가 아녜요
    그 소금이라는게 정제염이라는 문제도 커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소금을 먹고있어요
    차라리 천일염에 미원을 쓰시는게 그나마 나으리라 생각해요

  • 6. 어제
    '13.12.28 3:25 PM (1.217.xxx.252)

    계란 후라이에 맛소금 뿌렸는데
    확실히 맛있더군요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소금이 좋겠죠

  • 7. .....
    '13.12.28 4:04 PM (39.119.xxx.119)

    나물 무칠때 맛소금 안쓰고 고운 천일염에다 미원 약간넣어 먹어요 , 아지노모도라고 지금 장수하는 노인분들도 그것 잡숫고 사신분들 입니다, ..조금씩 쓰는것 괜찮아요,

  • 8. 써도돼요
    '13.12.29 9:49 AM (119.200.xxx.57)

    다른 분 말대로 밖에서 외식하는 게 더 안 좋죠. 집에서 맛소금 써봤자 얼마나 쓰겠어요.
    설탕이든 소금이든 미원이든 너무 심하게 넣는 게 문제이지 소량으로 넣는 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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