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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긴급] 시청역 1번출구 공사중이나 장소변동 없음

Leonora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3-12-28 14:16:57
여러분 죄송합니다
지금 시청 왔는데 1번출구가 공사로 폐쇄되어있네요@@
답사를 안하고 지도만 봤더니 이런 낭패가;
재공지하기에는 좀 늦은 듯해서
공사에도 불구하고 장소는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시청역 12번 출구로 나오시면 1번 출구 입구와 가깝습니다

82님들 헤매실까 뵐 면목이 없지만 ㅠㅠ 이따 뵈어요 ㅠㅠ
IP : 121.129.xxx.22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8 2:19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어유ᆢ
    진짜 고생하시네요
    고맙습니다

  • 2. ...
    '13.12.28 2:21 PM (125.187.xxx.198)

    저도 이제 슬슬 나가봐야할까봐요.
    집이 도심서 가까와서 느긋했더니 벌써 시간이...

  • 3. 지금가는중
    '13.12.28 2:21 PM (125.152.xxx.63)

    가고있어요
    조금 늦겠네요~
    집에계신분들 지금이라도 나오세요
    모자쓰면 머리 안감은것 표 안납니다^^
    잠깐이라도 머릿수라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저도 귀차니즘 떨치고 나왔어요~

  • 4. 지금가는중
    '13.12.28 2:31 PM (125.152.xxx.63)

    나오려고 준비하다가 귀찮은 생각에 가지말까? 하니
    독서실 갈 준비하던 고2딸
    엄마 갔다와. 하나라도 더 가면 힘이 될거야
    합디다.
    제가 딸은 잘 키운듯^^ 헤헤~
    딸도 가고싶다는데 이제 고3이라
    맘대로 돌아다닐수가 없으니
    아쉬워하네요

  • 5. 11
    '13.12.28 2:33 PM (121.162.xxx.100)

    아마도 막아놓겠지 짐작은 했네요 ㄱㅅㄲ들
    곧 나갑니다 남편도 같이요!!!

  • 6. 헉!
    '13.12.28 2:36 PM (113.216.xxx.59)

    머리 안감고 모자 뒤집어 쓰고 가고 있습니다.
    할배들 미워 지하철 자리 양보 안하고 가고 있습니다.

  • 7. 델리만쥬
    '13.12.28 2:36 PM (119.67.xxx.211)

    저도 지금 가는 중.. 같이 가기로 한 아들내미가 친구랑 날라버려서 혼자 가는중..ㅠㅠ

  • 8. 지금가는중
    '13.12.28 2:37 PM (125.152.xxx.63)

    지하철 안에서 철도노조 지지연설 하시는
    분들을 만났어요. 남녀 두분이 다니시며 낭자분은
    짧은 연설을, 여자분은 유인물을 나눠주네요
    저도 지금 집회참석하러 가는 길이라고 말해줬어요^^

  • 9. 님들 최고!
    '13.12.28 2:44 PM (61.43.xxx.254)

    원글님 너무 감사드리고 지금 가고 계시는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오늘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외국 출장에서 돌아와서 지방에 있는 회사에 출근해야해서 그저께 내려왔어요
    님들이 계셔서 희망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10. 00
    '13.12.28 2:47 PM (117.111.xxx.247)

    나도 가는중 전철

  • 11. 교대역
    '13.12.28 2:49 PM (117.111.xxx.80)

    3호선 인데요.
    저도 갑니다.
    이삿집 보고 계약하느라 좀 늦었지만 서둘러 가고 있어요.
    있다가 다들 뵈어요~~

  • 12. 가는중
    '13.12.28 2:51 PM (175.223.xxx.92)

    서울역에서 1호선 환승이 거의 불가능하니
    차라리 버스로가서 좀 걸어야겠어요

  • 13. 단풍별
    '13.12.28 2:56 PM (223.62.xxx.122)

    왔는데 깃발 안보여요..어디계신가요??

  • 14. 에공
    '13.12.28 3:03 PM (110.70.xxx.101)

    짐 시댁이라서 발만 동동~~

    맘은 시청에 있어요...
    실시간 중계 부탁드려요.

    제사라 음식하면서 맘은 시청에 ㅠㅠ

  • 15. 응원합니다.
    '13.12.28 3:09 PM (112.148.xxx.23)

    사정상 오늘은 참가 못하지만 1월 4일에는 꼭 참가할겁니다.
    시청광장을 가득 메우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16. ..
    '13.12.28 3:11 PM (110.70.xxx.138)

    며칠전부터 가려고 맘 먹었다 생리도 있고해서 게으름 피웠습니다
    반성하고 지금 가고있습니다
    좀 늦으니 이동하시면 이동소식 올려주세요

  • 17. 어디계셔요?
    '13.12.28 3:14 PM (223.62.xxx.42)

    일번자체가 없 ㅜㅜ

  • 18. 어디계셔요?
    '13.12.28 3:14 PM (223.62.xxx.42)

    ㅜㅜㅜㅜㅜㅜㅡㅡㅡㅡㅡㅡㅡㅡㅜㅜㅜㅜㅜㅜ일번츨구못찾

  • 19. 111
    '13.12.28 3:18 PM (210.182.xxx.169)

    몇시까지 하나요?

  • 20. Leonora
    '13.12.28 3:26 PM (211.36.xxx.101)

    지금 5분 만나서 플라자호텔앞에 있습니다
    사람 넘 많아서 들어오기도 힘들었;; ^^;;

  • 21. Leonora
    '13.12.28 3:27 PM (211.36.xxx.101)

    일단 여기서 최소4시까지는 있을 것 같은데 이동하게 되면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 22. 가는중
    '13.12.28 3:43 PM (110.70.xxx.207)

    도저히 프라자호텔로 못들어가요
    지금 지하철 7번출구 밑에 와있어요
    얼굴보고 가고 싶은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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