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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필요성은 전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운동 방법도 모르고 의지도 부족해서
방법을 찾고 있어요.
아까 오전에 누워있다보니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것 같은 좀비가 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력이 없어서 다리가 마비되고 침대에 누운채로 좀비처럼 죽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어쨌거나 이제는 더이상 미루지 말고 운동을 해야겠는데
마른편이라 절대 살 빠지면 안되고 근육키우고 체력만 증진시키고 싶어요.
혼자하는 운동은 의지부족이라서 못하겠고
동네 헬스 많이 있지만 헬스라고 가봐야 기구사용법도 모르고, 운동방법도 모르고, 의지부족이라 안갈거 뻔하고
돈 들여서 pt 받으면 좋겠다 싶지만 일단 경제적으로 부담스럽네요.
마침 동네에 curves 있길래 알아보니 요금도 저렴하고 프로그램이 딱 정해져있어서 운동방법을 모르는 저같은 운동왕초보에게 적당한듯싶어서 일단 1순위로 찜해놓고요.
그 다음에 저의 아파트 단지안에서 저렴한 가격에 요가프로그램을 하던데,
제가 예전에 요가 다닌적 있지만, 유연성도 없지만 앉아서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에도 다리가 후덜덜덜 떨리는게
요가선생님이 근육이 없어서 그러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요가 클래스에서 완전 열등생으로 뭐 제대로 되는거 하나 없고 몸만 후덜덜덜 거리니 재미없어서 금방 관뒀고
그래서 요가에서 기대하는바는 없지만 어쨌거나 아파트 단지내에서 하는거라 저같은 귀차니스트에게 고려 2순위입니다.
살빼는 목적 아니고 근육키우고 체력증진하는 목적으로 집근처 가까운 곳에서 커브스 + 요가 이렇게 하면 될까요.
다른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이야기들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