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사는데 확장된 마루가 까매져가요

기분좋은밤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3-12-28 08:39:37
전세 이사올때부터 확장된 마루가 꺼뭇꺼뭇해서 사진으로는 찍어놨어요 지금 2년이 다되는데 점점 더 심해지네요 일부러 난방을 돌리고는 있는데 제가 변상해줘야하나요 저흰 마루에 화분을 키운적도 없고 매트를 깐적도 없고 저절로 까매진거예요 제생각은 확장시에 잘못된공사가 된거같은데 세입자가 책임질필요는 없는거죠 이번에 재계약하면서 8천만원 올려주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마루 썩은 얘기는 집주인한테 재계약하면서 얘기는 해야겠죠 도움주심 감사해요
IP : 223.62.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8 8:57 AM (58.120.xxx.232)

    제가 지금 전세 준 집이 처음에 그랬어요.
    그게 공사 잘못되어서 그런 거 맞아요.
    저흰 결국 마루 다 걷어내고 다시 재시공 했어요.
    재계약할 때 꼭 집주인에게 이야기 하시고
    찍어 놓은 사진도 보여주세요.

  • 2. ..
    '13.12.28 9:25 AM (118.221.xxx.32)

    저절로는아니고 비가 새서 썪는거에요
    확장한 집은 시간 차이지 언젠간 썩더라고요
    비가 들이친거 아니라면 샷시 실리콘 사이로 비가 새들어오는거니까 다시 발라야 해요
    윗층에서 새서 흘러내리기도 하니까 윗쪽도 바르고요

  • 3. 여기
    '13.12.28 10:51 AM (175.200.xxx.70)

    댓글들
    프린트 해뒀다 나중에 주인이 딴소리 하면 보여주세요.
    님 잘못이 아니란걸 주인도 알아야죠.
    그리고 집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음 그 즉시 주인에게 말을 하세요.

  • 4. 저희 전세준집
    '13.12.28 7:40 PM (180.71.xxx.132)

    세입자 분이 들어와 살다가 나가면서 마루 확장한 곳이 그렇게 까맣게 변해버렸어요, 외벽과 창문사이로 결로가 생겨서 물이 들어치면서 그런거라네여. 이번 새로 세입자 들어오시면서 외벽에 실리콘작업을 모두 했어요, 세입자분의 잘못은 아니지만 제입장에서는 미리 알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알리지않고 시커멓게 변해버린 마루바닥을 보니 참 속상하더라구요, 들어올분에게도 미안하고. 고쳐달라했음 빨리 손을 써서 처리했을텐데.

  • 5. ...
    '13.12.28 7:54 PM (175.117.xxx.103)

    주인이 외벽 실리콘 작업해주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544 난방안해서 춥다는집은 남향집이 아닌가요? 18 ... 2013/12/28 2,991
336543 따뜻한말한마디한혜진집식탁 궁금해요 2013/12/28 1,620
336542 그네정권 경찰, 산부인과 내역까지 뒤져 수사 시도 1 돋네요 2013/12/28 1,068
336541 태종처럼 총대메고 매국노들 제거했다면 옛날 2013/12/28 527
336540 1994는 참 취향때문에 아쉬운 27 개인의취향 2013/12/28 4,128
336539 보일러가 오래 되면 난방비 많이 3 나오나요? 2013/12/28 1,685
336538 국민의 경찰인가 박근혜의 행동대원인가! 6 손전등 2013/12/28 963
336537 결국 편의점앞 길고양이 다른데로 보내버렸네요 ㅠㅠ 24 에휴 2013/12/28 2,013
336536 저에게 응사는 반쪽짜리 드라마네요. 10 지겨우시겠지.. 2013/12/28 2,489
336535 냉장고가격은 3 즐거운맘 2013/12/28 902
336534 태권도3단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2 고우 2013/12/28 6,719
336533 1994 어쩌죠 34 클로이 2013/12/28 9,823
336532 송강호 정말 연기 잘하네요 (스포싫으시면 패스요) 7 명배우 2013/12/28 2,061
336531 올림머리 1 갱스브르 2013/12/28 824
336530 '서성한''서성한'하시는분들 제발 모르면 가만계세요 45 샤론수통 2013/12/28 33,882
336529 미국인데 시차적응이 안돼요 2 ㅂㄷ 2013/12/28 1,273
336528 시댁에 와있는데 하루종일 종편 보시는 아버님... 3 미즈박 2013/12/28 1,482
336527 지금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34 보름달 2013/12/28 7,624
336526 도시까스 요금 얼마나 나왔나요? 17 24평 2013/12/28 4,292
336525 건조해서 미추어버리겠어요 ㅠㅠㅠ 2 ㅇㅇ 2013/12/28 1,294
336524 감동 2 마리아 2013/12/28 992
336523 28살만돼도 인생은 다 결정되는것 같아요.. 35 .... 2013/12/28 12,836
336522 집회에나온국민을봐도그네는.. 5 미친닭 2013/12/28 996
336521 양산에덴벨리스키장 가보신 분&무주 비교 2 궁금이 2013/12/28 1,222
336520 <변호인> 명관람평 4 그네코 2013/12/28 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