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칠봉이를 떠나보내네요.
1. ...
'13.12.28 1:49 AM (112.153.xxx.67)칠봉이 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야구장 씬 저도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돌려봤어요
노래가 막 귀에 들리는거 같네요
관중석에 남은 나정이에게 손짓으로 받으라고 하고
공 던져주는 장면 너무 이뻤는데
이대로 칠봉이 못보내요
칠봉어 흑2. ㅠㅠ
'13.12.28 2:06 AM (121.162.xxx.143)칠봉이의 외로움이 너무 짠해요.
아주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지만 정작 본인은 외로움을 달래줄 사람이 옆에 하나도 없네요.
그런데 문자 칠봉이가 쓰레기인척 보낸거 아닐까 생각중..ㅠㅠ
나정이가 병원 복도에서 휴대폰만 만지작거리는 거 봤잖아요.
나정이가 문자 받고 쓰레기 집에 갔더니 쓰레기가 왠일이냐 나 감기도 많이 나았는데 이러는 거 아님.3. ....
'13.12.28 2:24 AM (182.211.xxx.203)진짜 칠봉이 너무 안쓰러워요.
부모님의 사랑도 제대로 못받고 평소 그리 오지랖 넓던 친구들까지도 어찌그리 칠봉이 한테만 소홀히 대하는지..
정말 칠봉이만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착하고 예쁜 여인 만나기를..4. ...
'13.12.28 8:30 AM (125.178.xxx.145)과도한 낚시질에 제작진에 짜증이 나지만 ..어제 20회는 잔잔하니 좋더라구요. 메이저리그 화려한 스타의 외로움을 너무 잘 표현한거같아요. 유영석의 힘뺀 연기도 넘 좋았구요. 유영석이 왜그리 끌리나싶었는데 연기에 폼이 하나도 안들어간것같아요. 야구장씬 너무 예뻤지요!
5. 아쉬우시면
'13.12.28 9:33 AM (114.200.xxx.150)유연석 야구장 비하인트 컷이 기사로 뜨네요. 브이자 사진 너무 잘 나왔어요.
http://moviejoy.com/TV/e_view.asp?db=TV&num=16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