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 정말 힘들어요.

건강 조회수 : 7,373
작성일 : 2013-12-27 20:13:42

방광염으로 고생한지 15년정도 되네요.

온갖 병원, 민간요법, 여기게시판 조언... 그래도 재발하네요.

예전엔 생리후에 걸려서, 폐경되면 나아질까 했더니, 그도 아니고요.

예전엔 수시로, 지금은 일년에 3-4회정도. 지금도 치료 3주째.

좋다는것 다해봐도 안되니, 혹시 제 생활습관중에 원인을 찾아보려고요. 민망하고, 더러운 말들 나오지만

점검해보겠습니다.

1. 용변후엔 항상 뒤로 처리하고, 반드시 세척, 항문쪽은 비누로, 앞쪽은 걍 물로. 샤워기물은 혹시 대장균 역류할까봐,

    직수로 손에 받아서 합니다. 샤워후엔 아래쪽은 생협 휴지로 닦은후 건조시킵니다.

 

2. 남편과는 10년전부터 금지합니다. 이병으로 괴로워 할때마다 안타까워하고 잘 이해주어서..

 

3. 여름엔 무사하고 추워지면 걸려요. 그래서 내복도 2개씩 양말도 3개씩. 제가 한추위 타요. 한방에서 소음인이라고.

 

4. 증상완화에 도움되는것: 핫팩, 쑥뜸, 유산균, 가벼운 걷기, 더운물 조금씩 자주(이거로 위병도 고쳤어요. 82에서 득템)

 

5. 남들은 좋은데 전 안좋은것: 크랜베리 (장복후 생전 안걸리던 결석생김), 비타민씨, 등은 커피처럼 오히려 방광을 자극하  

     더군요. 꾸부려서 일하는 자세, 하체에 힘주는 운동(반신반의?), 다량의물 벌컥(방광자극), 앉아서 컴퓨터하기

 

1번에서 뭔가가 잘못되었을까요?

경험상 4번은 확실히 좋은데데, 5번의 영양제복용이 긴가민가 확신이 없고  남들은 좋다니까 다시 시도해볼까 싶고요.

 

정말 모르겠어요. 얼마전 글보니 댓글에 프로폴리스 먹고 좋아지셨다니, 저도 함 먹어볼까 싶고요.

또 누가 60넘으면 저절로 좋아진다니, 정말 그럴까요? 혹 환갑넘어서 좋아지신분 없나요?

 

이병이 그렇듯이 전 굉장히 심하게 옵니다. 느낌이 온다.. 싶으면 벌써 10분내로 좌불안석..병원 응급실 갈때는 뒤틀려

세상이 안보일 정도입니다.

의사샘께 울면서 방광을 떼내어 달라고 할 정도였는데, 나이들면서는 그래도 더한 병자들도 있다. 참으며 살자.

한데 민영화 되면(절대 그리되면 안되지만) 저같은 사람들은 어찌될까요?

이병 완치하신 분들 조언 학수고대 하겠습니다.

IP : 218.39.xxx.12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7 8:25 PM (183.91.xxx.158)

    저도 오랫동안 고생했었는데
    최근년도엔 재발률이 적네요.
    피곤할때 그렇기도 하지만,
    전 1번에 힌트가 있지않나 싶어요.
    비데는 없는대신에 큰일보면 샤워기로
    물로 꼭 씻어내고, 요도주변엔 손대지않고
    물만 흘려내리구요.
    예전과 바뀐건 이것뿐이거든요.
    근데 증상이 없어져서 그거아닐까해요.
    꼭 완쾌하시길 바래요

  • 2.
    '13.12.27 8:27 PM (210.94.xxx.166)

    그 병 앓아 본 사람은 고통 알 겁니다
    저도 몇년동안 고생했지요
    그러다 약 먹고 괜찮아 졌어요
    약국에서 자주 약 지으러 갔더니
    방광이 예민해서 더 자주 그렇다고
    약 먹어라 해서 한약제로 된것 (보약종류인듯)
    2달 정도 복용하고 그 이후 15년도 넘습니다
    병원 졸업한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효과 봤어요

  • 3. 방법은
    '13.12.27 8:27 PM (115.143.xxx.90)

    아니지만 같은 증세로 고생해온 1인으로서
    공감하고 위로드려요
    관리를 그렇게 철저하게 하시는데도
    그러시니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요
    저도 왔다싶으면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다른분들께서 도움말씀 주시면 좋겠습니다

  • 4. 잇몸영양제
    '13.12.27 8:30 PM (114.206.xxx.64)

    제가 엄마께 인사돌같은 잇몸 영양제를 사드린 적이 있는데 엄마가 그거 드시는 동안은 방광염이 사라졌다고 하시네요. 제가 사드린 건 인사돌은 아니고 유한양행에서 나온 같은 성분의 약이 었어요.
    옥수수 수염 성분이 방광염에 좋다고 하던데 잇몸 치료제에도 그 성분이 있다더군요.

  • 5. 아.
    '13.12.27 8:35 PM (115.143.xxx.90)

    첫글 보니 저도 언젠가부터 요도 부분은
    절대 손도 안대고 항문세척땐 그쪽으로 샤워기를 대고, 물론 적당한 거리 유지, 합니다
    방광염에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부분은 안닿고 싶어서요,

  • 6. 건강
    '13.12.27 8:46 PM (218.39.xxx.127)

    원글입니다. 힘들어서 침대에 눕느라 스맛폰. 근데 여러분은 샤워시 요도주의는 손으로 하지 않나요? 울딸에게도 그리하는거라 어릿ㄴ때부터 교육 시켜욌는데..

  • 7. 건강
    '13.12.27 8:47 PM (218.39.xxx.127)

    주의ㅡ 주위로 수정해요

  • 8. 건강
    '13.12.27 8:55 PM (218.39.xxx.127)

    항문쪽을 왜 비누로 씻냐고 친구는 그러던데.. 잘못인가요?

  • 9. 조지아맥스
    '13.12.27 9:04 PM (121.140.xxx.77)

    아마도 캔디다균 때문인듯.....

    변비나 설사가 원래 좀 있는 분이라면 거의 그럴듯......

    이런 분은 캔디다균을 먼저 잡아야......
    (interfase plus, berberine-500, grape seed extract)

  • 10. 위에 분들에게 힌트
    '13.12.27 9:13 PM (123.213.xxx.154)

    저도 요즈음 방광염이 와서 병원다니고 있는데요.

    아는 지인이 방광염이 오면 원비디 와 비타민등을 먹으면 괜찮다고 하고 또 위에 어떤분은 한약 먹고

    괜찮다고 하고 인사돌 먹고 괜찮다는 분도 있는 것 보니 아무래도 방광염은 피곤하거나 몸이 약해져도

    온다고 하니 영양제나 보약 등을 먹어야 나을려나요.

    전 병원에서 ㄱ갱년기 증세로 몸의 가장 약한 부분이 먼저 오는 경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방광염은

    약을 꾸준히 오래 먹어야 완치 된다고 하더군요.

  • 11. 건강
    '13.12.27 9:30 PM (218.39.xxx.127)

    네 피곤하면 벌써 아랫부위가 긴장되기 시작해요. 그래서 직장도 그만두고 싀ᆞ는데도..

  • 12. ..
    '13.12.27 9:32 PM (121.144.xxx.180)

    콩팥검사해보세요.이모가 몇십년을 고생했는데 참다참다 검사해보니 콩팥하나가 기능을 못하고 있었던 거에요.

  • 13. docque
    '13.12.27 9:32 PM (121.132.xxx.54)

    자신에게 가장 부족한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에너지대사가 잘안되시는 분인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지 안적어 놓으셨네요.
    운동을 안하시는 분이라면 가장 중요한 퍼즐 조각 하나를 빼먹으신 것입니다.

    운동을 먼저 시작하시고 기본적인 식단 관리와 영양관리를 먼저 챙기세요.
    영양과 운동은 건강의 가장 중요한 기초이면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잘 먹는것많큼 잘 소화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변 상태도 잘 체크해 보세요.

    동반되는 다른 증상을 꼼꼼히 체크해 보시면
    염증의 원인이 면역기능의 문제인지
    상행감염(Urinary tract ascending infection)의 문제인지를 따져 볼 수 있습니다.
    생리구조상, 장 상태가 안좋으면, 아무리 위생적으로 해도
    여성들의 요로는 감염의 문제로부터 자유롭기 힘듭니다.
    변 냄새가 그래서 아주 중요합니다.
    아랫배가 따듯해야 하구요.

    면역기능의 문제는 좀더 봅잡합니다.
    아레르기 비염이나 피부질환, 천식, 각종 통증 같은 면역기능 저하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기저 질환으로 면역기능의 저하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마세요.
    15층 정도 간단한 계단오르기라도 하시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내려올땐 엘리베이터 이용)

  • 14. oo
    '13.12.27 9:40 PM (112.154.xxx.2)

    저도 방광염 걸러서 엄청 고생했네요 혹시 질염 있으신가요 저는 애기 낳고 질염달고 살고 피곤해서 방광염이 온거 같아요 습하면 균이 번식한다고 해서 하체 따뜻하게하고 핫팩한걸로 젤 효과본거 같네요

  • 15. 건강
    '13.12.27 9:43 PM (218.39.xxx.127)

    docque님, 네 하루 20분정도 거실에서 왔다갔다 해요. 10분정도하면 벌써 발바닥이 따듯해 지더라구요.
    근데 넘 심하게는 안해요. 방광 자극 무서워서요.

  • 16. docque
    '13.12.27 9:50 PM (121.132.xxx.54)

    계단오르기는 생각보다 그리 심한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달리기는 힘들러도 계단 오르기는 천천히 시작해서 하시면 무리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날씨에도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평지에서 왔다 갔다 하는것 운동효과가 극히 미미합니다.

    그 어떤 것 보다 체력회복이 관건입니다.
    체력이 회복이 되면 모든게 좋아 집니다.

    처음엔 숨이 차고 힘들지만 차차 적응이 됩니다.
    그다음엔 드라마틱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 17. 황금연휴
    '13.12.27 10:18 PM (118.33.xxx.41)

    D-mannose 라고 크렌베리에서 방광염에 효과적인 물질만 추출한 파우더가 있습니다. 방광벽에 달라붙은 균을 제거한다고 해요. 저는 아이허브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한번 자지러질듯 되어 응급실 간 이후 늘 방광염 올까 두려워요. 네이버에 환우까페도 있는데 심한 분들은 차라리 암이 나을거 같다고..넘 고생하시더라구요.

  • 18. 사람 나름
    '13.12.27 10:44 PM (95.166.xxx.81)

    같아요..
    울 엄마도 만성이신데ㅠ
    운동은 중독?자 처럼 근력, 유산소 다 하셔도 방광염은 그대로예요.
    스트레스 + 피곤 = 재발 이더군요. 항상 다니는 산부인과에서 약타다 먹으면 또 괜찮아졌다가,
    계절 바뀌면 꼭 찾아오고 찾아오고.
    건강 엄청 관리하시는데 방광염은 20년 넘게 ㅜ

  • 19. ......
    '13.12.27 10:46 PM (182.209.xxx.193)

    위의 조지아 맥스님 말씀처럼 캔디다균 과다 증식때문일지 몰라요 . 아이허브에서 캔디다 쳐보면 후기나오거든요.. 미국인들 후기 읽어보면 캔디다 과다증식 때문이라고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한번 가보세요...

  • 20. 캔디다
    '13.12.27 10:57 PM (223.62.xxx.131)

    알아보는 거 필요하겠네요

  • 21. 건강
    '13.12.27 11:05 PM (218.39.xxx.127)

    여러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20년 방광염인분도 계시군요. 저만 그런줄.. 아이허브에서 검색도 좀 해야겠구요. docque님 장문의 댓글도 고마워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 22. ㄹㅇ
    '13.12.27 11:08 PM (223.62.xxx.109)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 부부관계후 안씻었을때 그랬었는데 지금은 꼭 씻어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방광염 모르고 살아요. 저의 경우엔 그랬어요. 너무 고통이시겠네요.ㅠ

  • 23. 짧은 지식
    '13.12.27 11:57 PM (175.210.xxx.243)

    찜질팩 있으시면 아랫배는 물론이고 뜨끈하게 해서깔고 앉으세요. 밑이 따뜻해지게끔요.
    자주 해주시면 좋구요,
    몸에 좋은 구운 소금 구하셔서 매일 알맹이 한개씩 섭취해보세요.

  • 24. 안타까워서
    '13.12.29 2:08 PM (118.39.xxx.187)

    댓글 달고 갑니다 저도 2~30여년전에는 굉장히 자주 걸렸던 사람이고 원글님처럼 소음인에다 손발 굉장히 찼던 사람입니다 항생제도 그냥 약한 것이 아닌 아주 고단위 항생제라야 듣고 한번 걸리면 보름 이상 정도 고생하고 완치가 잘 안되곤 하던 때도 있어 부부생활 문제도 컸고 넘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원글님이 열거한 항목중에 제가 아주 효과를 많이 본 방법중 단기요법이 있고 장기요법이 있는데 그건 없네요 여기 게시판에 다른 분들이 올린 글중에 제가 더러 댓글 단적도 있는데 ...
    일단은 감염이 오려고 할때 느낌이 오잖아요 얼른 스텐대야 하나 구입해서 대야에 물을 2/5이상 채우시고 물을 펄펄 끓이세요 밑에 수건을( 물이 흘러넘치는 경우 대비)깔고 그 위에 대야를 놓으시고 그위에서(물에 닿으면 화상입으니 주의) 엉덩이를 얹는 기분으로 뜨거운 김을 쏘여 주세요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길거예요 이때 온몸이 오싹하면서 아주 소름이 돋는 느낌이 올겁니다 한동안 그렇게 뜨거운 김을 쏘이다가 물이 어느정도 식으면( 저는 감으로만 해서 몇도라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네요)손을 넣어 온도체크를 해보시고 엉덩이를 대야에 푹 잠급니다 저는 몇번씩 엉덩이를 넣었다가 넘 뜨거워서 참을 수 없으면 들었다가 다시 넣었다가 반복해서 온도 맞춥니다 그러면 또한번 온몸이 쫘르르 반응이 옵니다 그렇게 좌욕을 끝내면 바로 수면하세요 일어나서 물을 많이 마셔주면 한층 수월해짐을 느끼실겁니다 전 아주 심할때는 하루에 3~4번 이상 좌욕한 적도 있는데 이 방법을 터득한뒤로는 요도염와도 약도 안먹고 좌욕만 해서 증상을 없애기도 했는데요 요도염보다 방광염이 좀 오래가고 치료도 좀 더디더라고요 방광염일때는 약도 먹고 좌욕도 같이 일주일 이상 꼭 먹어야 효과 있더군요 요도염과 방광염의 차이점이 저의 경우에는 그랬어요 글고 근본적으로더 이상 어떤 짓을 해도 심지어는 자위를 해도 더 이상 요도염이나 방광염이 안오는 상황으로 바꿀 수 있었는데 그건 온천욕을 자주 다니면서 추위를 안타는 체질로 개선을 한 뒤인것 같아요 저 이 저런 증상들때문에 한약 한재 안먹어본 사람이고요 단지 제가 한 경험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노천온천을 찾아가서 특히 요즘 추운 겨울 좋아요 온몸을 뜨거운 온천에 담갔다가 냉탕에 담갔다가(이때 어지럼증 주의해야 함)다시 온탕에 담갔다가 이렇게 반복하세요 찬물을 너무 끔찍히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냉탕에 들어갈때는 다리부터 찬물을 끼얹어 온몸을 적응시키고 그 다음에 물에 온몸을 담글때는 숨을 꾹 참으면서 들어가면 견딜만합니다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어 50까지만 숫자를 세고 100~200 이런 식으로 숫자를 늘리면서 찬물에 몸을 적응시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날은 찬물에 몸을 담그면 온몸이 따끔거리고 톡톡 쏘면서 넘 상쾌합니다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그 느낌을 더 오래도록 가지고 싶어서 조금 무리해서 300까지 쉬고 나오려 했는데 어지럼증 와서 안되겠다 싶어 일어나 나왔는데도 온몸이 바틀거려서 온탕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닥에 한창 주저앉아 있었네요 ㅠㅠ 온탕에서 나와서 냉탕뿐만이 아니고 벌거벗은채로 그냥 찬기운을 온몸에 쏘여주면서 풍욕을 해주세요 넘 추워서 안되겠다 싶으면 다시 온탕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하세요 이렇게 하면 감기에도 걸리지 않고 추위를 안타는 체질로 바뀝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십여년 이상 방광염 모르고 삽니다 물론 부부관계 찐하게 해도 전혀 염증 안오고 건강합니다 ^^

  • 25. 건강
    '13.12.31 10:12 PM (218.39.xxx.127)

    뒤늦게 안타까워서님 댓글 봤어요.
    장문의 조언 너무 고맙습니다.
    좌욕은 할 자신있는데, 온천 냉탕은 생각만해도 춥네요.
    저처럼 고단위 항생제로 고생했던분이 정말 건강해지셔서 부럽습니다.

    일단 좌욕부터 시도 해볼래요. 감사해요.

  • 26. ...
    '15.8.5 3:18 PM (1.252.xxx.67)

    저도 예전에 이 글 참고했었는데요
    아이허브에서는 호박씨오일 캡슐, 재로우 유산균 중에서 여성 질건강에 좋은 유산균있어요
    좀비싸고 냉장보관해야해요
    그리고 쑥 엑기스 자주 먹구 운동했어요

    지금은 전보단 많이 나아졌어요 생리 끝날때쯤에는 약간 방광염올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땐 더 잘챙겨먹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095 구로 애경 여성의류복 매장 너무 싸가지 없어요 ㅠㅠㅠ 5 구로 2014/02/13 1,586
350094 홍삼제품 선물 받으면 어떠세요? 6 선물 2014/02/13 1,133
350093 음식재료 손질 잘못하면 독이 되는 경우가 엄청 많은 것 같아요... 13 관리 2014/02/13 4,179
350092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릴수있는 방법 뭐가있을까요 3 귀마개 2014/02/13 1,384
350091 조리원에 와 있는데요... 29 행복2 2014/02/13 4,484
350090 중딩들 대부분 텝스점수 2 2014/02/13 1,521
350089 제주 하얏트 vs 씨에스 호텔 어디가 괜찮을까요? 7 제주학회 2014/02/13 2,767
350088 이거 보고 웃다가.. .. 2014/02/13 565
350087 한방다이어트 3 요즈음 2014/02/13 1,145
350086 복직대비 옷 쇼핑해야하는데 좀 도와주세요. 3 막막해 2014/02/13 1,249
350085 카사블랑카나, 피아노 같은 영화 보려면 어느 싸이트를 2 도움부탁.... 2014/02/13 797
350084 성유리 힐캠 회당 출연료는 얼마쯤 될까요? 7 .. 2014/02/13 4,010
350083 위궤양도 조직검사하나요? 1 위궤양 2014/02/13 8,003
350082 혹시 학교 영어 회화 전문강사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2 2014/02/13 1,537
350081 카드 정보유출 소송해서 보상금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3 사랑 2014/02/13 1,435
350080 [감동] 절반의 몸으로 두배의 인생을 사는 여자 2 구걸할 힘만.. 2014/02/13 1,241
350079 이혜훈 ”박원순 빚 3조 줄인 건 내년 돈 앞당긴 것뿐” 4 세우실 2014/02/13 1,626
350078 중고sm7 공짜로 받게 되었어요..어뜩해요^^; 8 소심맘 2014/02/13 2,869
350077 수수팥떡을 기내에 들고타면 쉴까요?? 5 콩닥 2014/02/13 1,423
350076 향기좋은 샴푸 추천좀 2 행운여신 2014/02/13 2,198
350075 서울 혁신중학교는 어떤가요? .... 2014/02/13 2,764
350074 예금금리가 너무 형편없어서요... 1 나도 월세 .. 2014/02/13 2,385
350073 베트남 다낭 여행 질문 이예요? 4 만두맘 2014/02/13 3,914
350072 트위터로 보는 세상 이야기 ... 어느 장면이 가장 감동적일까요.. dbrud 2014/02/13 528
350071 북한인권 운운한 홍문종의 노예노동 5 사무총장 2014/02/13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