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려고 딸이 좋나요?

dlfjffurh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3-12-27 19:18:57
너무 힘듭니다.딸만있는집 장녀입니다.
매사 다 의지고..심정적으로 
잘 해주신거 압니다.
동생들도 다 그렇고..
이럴려고 딸이 좋다는건지 저 힘들어 죽겠습니다.

그 좋다는 딸 위해 아들 오빠나 남동생 하나 낳아주시지요.엄마 아부지
IP : 39.112.xxx.1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3.12.27 7:21 PM (203.152.xxx.219)

    낳아놨더니 딸이라서 그렇겠죠.. 아들이였어도 그러셨을 부모님이실거예요..
    딸하고 아들 같이 있는데 딸만 달달 볶아야 이러려고 딸이 좋나요 하는거지..
    딸밖에 없어서 딸을 볶아대는건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 뭐라 말하기 그렇고요..
    아마 원글님댁에 아들만 있었음그 아들도 달달 볶였겠죠.. 딸하고 다르게 반응할지도 몰라도요.
    요즘 저희 친정엄마는 저대신 제 남동생 볶더군요.. 제가 거부해서 더이상 안볶아지니..

  • 2. ...
    '13.12.27 7:27 PM (1.228.xxx.8)

    맞아요
    자식 볶는 부모는 아들 딸 가리지 않더군요
    아들 없으면 딸 볶고 딸 없으면 아들 볶고

  • 3. 볶긴요
    '13.12.27 7:32 PM (211.234.xxx.125)

    안볶습니다~너무 가까이 지내려고합니다.너무 잘해주시고...그러니 제의무가 더큽니다.작은거 바라시지요.근데 저도 시댁도있고 힘듭니다.여자와 남잔 엄연히 틀린거 같아요.며느리는 이리못한다 하시면서...며느리집 대문은 이리못한다..하시며 비번으로 따고들어오시고...전화도 없이 오시고!!!

  • 4. .......................
    '13.12.27 7:33 PM (211.171.xxx.129)

    앞으로 한국에서는 딸들을 낳기위해 감별한다는...딸들 세상, 어글리 코리아

  • 5. 볶긴요
    '13.12.27 7:35 PM (211.234.xxx.125)

    여동생들도있으나...남형제없으니 제가 그역할 다 해주길바라고요.여자특유의 별책임감은없습니다 제가 오롯이 다 하려니 힘듭니다!!뭐 또 너거 동생만 그렇다니 이런댓글 거절해요...남자들보다 여자니 저런거 떨어지는거 맞아요....의무 책임!!남자가 애 못낳듯이!!!으무감있는 며느리라도있엇음해요..뭐 둘째딸은 틀립니다.좋아요~~~

  • 6. ㅇㅇ
    '13.12.27 8:01 PM (112.214.xxx.171) - 삭제된댓글

    세상의 언니들아 많이 고맙고 미안. 힘들땐 서먹해지더라도 잠깐이니 꼭 표현해주면 좋겠어요

  • 7. ...
    '13.12.27 8:36 PM (1.224.xxx.195)

    누울자리보고 자리편다는 말 있잖아요
    나한테 기대려할때 피하세요

  • 8. 나도 딸
    '13.12.27 8:50 PM (219.250.xxx.184)

    저도 엄마가 비번누르고 막들어오고
    청소해준다면서 물건까지 막 갖다버리고
    휴일에도 와라 뭐해라
    이건아니다 싶어서 비번바꾸고
    내사생활에 너무 간섭하지말라했어요
    자식도 크면 부모와 거리가 분명히 필요한데
    그걸모르시더라구요

  • 9. 나도 장녀
    '13.12.27 10:01 PM (39.113.xxx.46)

    아 원글 너무 공감돼요. 딸 둘에 장녀인데 결혼하고 나서도 수시로 전화옵니다. 동생문제에 신경 좀 써라 x서방 맘에 안든다 돈 좀 빌려다오 ... 골치가 아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228 콩국수 파는데 없을까요? 6 입덧중 2013/12/27 1,043
335227 [영어] 부사구가 앞에 오면 도치가 필수인가요? 7 궁금 2013/12/27 3,344
335226 요양등급 3등급이면 재가요양하려면 한달에 얼마정도 드나요? 4 .. 2013/12/27 2,362
335225 남편책상구입 3 낙엽 2013/12/27 1,162
335224 오늘밤 수서발ktx 면허발급 난다네요 5 결국은.. 2013/12/27 2,012
335223 정말 남편의 성공 자식의 성공이 나의 성공 같으세요? 12 궁금이 2013/12/27 2,520
335222 이 추운 날씨에 길고양이들땜에 가슴이 아프네요 4 길냥이 2013/12/27 863
335221 그림 전시회 가는데 그림 사야하나요 8 쭈니 2013/12/27 1,983
335220 방광염, 정말 힘들어요. 26 건강 2013/12/27 7,373
335219 철도노조 찾은 천호선 정의당대표 “조계사도 강제진압하면 박근혜정.. 1 철도파업 지.. 2013/12/27 1,119
335218 해외에서 070전화 사용이 안되네요. 2 소미 2013/12/27 1,538
335217 [내일 집회 재공지] 3시 시청역 1번출구!-깃발 있음!! 32 Leonor.. 2013/12/27 1,889
335216 과외. 1 노원사시는부.. 2013/12/27 795
335215 경매로 집구입시 3 경매 2013/12/27 1,656
335214 난방 안하시는 분들 36 궁금 2013/12/27 13,126
335213 여성문화회관 문화강좌중 반찬창업 과정 들어도 될까요? 2 요리초보 2013/12/27 1,223
335212 따말 1,2회 보는데요 김지수는 .... 2013/12/27 902
335211 숱없고 가는 머리 긴머리 vs 단발 4 ㅇㅇㅇ 2013/12/27 4,959
335210 김지윤 손에 반지가 궁금?? 3 궁금 2013/12/27 1,659
335209 에어컨 선배관 비용 헬프미 2013/12/27 1,258
335208 영국인, '한국 민주주의 피격에 안녕못해' 대자보 들고 촛불 가.. 2 위아더월드~.. 2013/12/27 1,073
335207 느끼함을 달랠 수 있는 건 뭘까요? 13 방책 2013/12/27 1,704
335206 중고등 자녀이상 두신분들..아이들 보험 정말 필요한가요? 10 보험 2013/12/27 1,957
335205 비행기 좌석 젖히는 문제-승무원이였을때 경험 9 비행기좌석 2013/12/27 4,689
335204 이틀 보관이사 비용 후덜덜 하네요~ 3 루디아 2013/12/27 8,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