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려고 딸이 좋나요?
1. ㅇㄷ
'13.12.27 7:21 PM (203.152.xxx.219)낳아놨더니 딸이라서 그렇겠죠.. 아들이였어도 그러셨을 부모님이실거예요..
딸하고 아들 같이 있는데 딸만 달달 볶아야 이러려고 딸이 좋나요 하는거지..
딸밖에 없어서 딸을 볶아대는건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 뭐라 말하기 그렇고요..
아마 원글님댁에 아들만 있었음그 아들도 달달 볶였겠죠.. 딸하고 다르게 반응할지도 몰라도요.
요즘 저희 친정엄마는 저대신 제 남동생 볶더군요.. 제가 거부해서 더이상 안볶아지니..2. ...
'13.12.27 7:27 PM (1.228.xxx.8)맞아요
자식 볶는 부모는 아들 딸 가리지 않더군요
아들 없으면 딸 볶고 딸 없으면 아들 볶고3. 볶긴요
'13.12.27 7:32 PM (211.234.xxx.125)안볶습니다~너무 가까이 지내려고합니다.너무 잘해주시고...그러니 제의무가 더큽니다.작은거 바라시지요.근데 저도 시댁도있고 힘듭니다.여자와 남잔 엄연히 틀린거 같아요.며느리는 이리못한다 하시면서...며느리집 대문은 이리못한다..하시며 비번으로 따고들어오시고...전화도 없이 오시고!!!
4. .......................
'13.12.27 7:33 PM (211.171.xxx.129)앞으로 한국에서는 딸들을 낳기위해 감별한다는...딸들 세상, 어글리 코리아
5. 볶긴요
'13.12.27 7:35 PM (211.234.xxx.125)여동생들도있으나...남형제없으니 제가 그역할 다 해주길바라고요.여자특유의 별책임감은없습니다 제가 오롯이 다 하려니 힘듭니다!!뭐 또 너거 동생만 그렇다니 이런댓글 거절해요...남자들보다 여자니 저런거 떨어지는거 맞아요....의무 책임!!남자가 애 못낳듯이!!!으무감있는 며느리라도있엇음해요..뭐 둘째딸은 틀립니다.좋아요~~~
6. ㅇㅇ
'13.12.27 8:01 PM (112.214.xxx.171) - 삭제된댓글세상의 언니들아 많이 고맙고 미안. 힘들땐 서먹해지더라도 잠깐이니 꼭 표현해주면 좋겠어요
7. ...
'13.12.27 8:36 PM (1.224.xxx.195)누울자리보고 자리편다는 말 있잖아요
나한테 기대려할때 피하세요8. 나도 딸
'13.12.27 8:50 PM (219.250.xxx.184)저도 엄마가 비번누르고 막들어오고
청소해준다면서 물건까지 막 갖다버리고
휴일에도 와라 뭐해라
이건아니다 싶어서 비번바꾸고
내사생활에 너무 간섭하지말라했어요
자식도 크면 부모와 거리가 분명히 필요한데
그걸모르시더라구요9. 나도 장녀
'13.12.27 10:01 PM (39.113.xxx.46)아 원글 너무 공감돼요. 딸 둘에 장녀인데 결혼하고 나서도 수시로 전화옵니다. 동생문제에 신경 좀 써라 x서방 맘에 안든다 돈 좀 빌려다오 ... 골치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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