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 1,000만명 돌파 예정일... !

그네코 조회수 : 3,530
작성일 : 2013-12-27 15:22:38
오후에 좀 나른해서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 
1,000만은 분명 넘을텐데 언제 쯤 찍을까 ? 
저는 1월 4재주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22일 에서 25일 사이...  너무 먼가 ? 
한번들 찍어보시죠 ?  ^^ 
IP : 119.193.xxx.17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쎼
    '13.12.27 3:24 PM (219.251.xxx.5)

    천만까지는..무리일 것 같은 느낌....

  • 2. 2천만향해
    '13.12.27 3:26 PM (122.34.xxx.44)

    이 여세라면 1월 20일정도엔 천만찍고도 남을것같아요..2천만을 향해 고고~

  • 3. 진짜
    '13.12.27 3:30 PM (122.40.xxx.41)

    입소문이 상상초월이네요.
    지인들이 다 본다고 난리. 이런적 처음^^

  • 4. 기원하지만
    '13.12.27 3:31 PM (121.172.xxx.179)

    설레발치지 맙시다.

  • 5.
    '13.12.27 3:31 PM (119.148.xxx.211) - 삭제된댓글

    220.70.님
    진짜 할 말 없네요

  • 6. 방금 주말표 예매했는데..
    '13.12.27 3:33 PM (123.212.xxx.149)

    자리가 없어서 구석 자리 예매했어요.

  • 7. ....
    '13.12.27 3:36 PM (152.149.xxx.254)

    하루전에 예약했는데도 만석 때문에 구석지에서 관람햇습니다.

    옆사람들 시종 울더군요

  • 8. 솔직히
    '13.12.27 3:3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재미가 있잖아요..

  • 9. ...
    '13.12.27 3:40 PM (222.108.xxx.73)

    저도 오늘아침 8시 40분에 한 표 더했습니다.
    평일 아침 조조
    광명 CGV 영화관 절반이상 찼던데요.
    1천만을 향하여 go go!!

  • 10. 220.70종박베충
    '13.12.27 3:42 PM (182.210.xxx.57)

    지난번 거짓 철도노조월급가지고 흑색선전해서 베스트가려 지랄염병했으나 못간 찌질이 ㅋㅋ 쥐닥새키 똥핥은지 6년차 김하영 댓글년과 좌익효수 부러운 머저리 새키

  • 11. 맞아요
    '13.12.27 3:44 PM (122.40.xxx.41)

    무엇보다 재미있었어요. 2시간넘게 지루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제 옆에서도 어찌나 훌쩍훌쩍..
    끝나고 나오는데도 뭔가 엄숙한 분위기가 극장에 감도는데.. 그런 기분 처음 느껴봤어요

  • 12. ...
    '13.12.27 3:44 PM (121.166.xxx.69)

    오늘 저녁 7:40 메가박스에 두표 추가합니다^%^

  • 13. Rhcskan
    '13.12.27 3:48 PM (152.99.xxx.73)

    부부만 한번 봤는데 아이들도 데리고 다시 볼려고요... 교육적으로도 좋을것 같아요.

  • 14. 다른 영화에
    '13.12.27 3:48 PM (180.229.xxx.177)

    비해 좌석 점유율이 월등히 높네요..
    연말에 500만 갈거 같구요...
    그 이후에는 상승 속도가 좀 느려지겠죠?
    스크린수도 줄거고...

    입소문도 많이 났고, 여러 번 보는 사람들도 많으니 희망해 봅니다..^^

  • 15. 변호인노무현
    '13.12.27 3:49 PM (115.139.xxx.148)

    독재 1.9라는 영상인데..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해요..도와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hgAdqrs9BU&feature=youtu.be

  • 16. 갑니다 천만
    '13.12.27 3:53 PM (223.33.xxx.60)

    영화관 영화 끝나고 사람들이 한참 앉아 있는 광경 첨 봤네요
    항상 불만이 끝남과 동시에 우루루 쏟아져 나가는 사람들때문에 감동 추스릴 짬도없었는데
    변호인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자막 끝날때까지 앉아서 감정 추스리고 나가는게 얼마만인지
    옆자리 아저씨의 훌쩍임도

  • 17. 미짱
    '13.12.27 3:53 PM (180.70.xxx.24)

    낼 조조 4명 예약완료했어요
    근데 쩌그위 벌레 한마리 보이네요 ㅉㅉ

  • 18. DJKiller
    '13.12.27 3:56 PM (175.223.xxx.154)

    박근혜 찍은 50% 중에는 안보는 사람들 많아요 . 도둑들,7번방의 선물 같은 영화랑은 관람 대상에서부터 차이나기 때문에 천만은 무리에요. 현실을 잘 보지 않으면 총선.대선때 처럼 뒤늦게 허탈할일 생겨요.

  • 19. 2천만기원
    '13.12.27 3:57 PM (203.249.xxx.21)

    이상하게....댓글을 읽는데도 눈물이 나요...ㅜㅜ

  • 20. 위에 디제이킬러라..
    '13.12.27 3:59 PM (203.142.xxx.106)

    베충이들이 저런 닉네임 잘쓰는데.. 디제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일컷는 거죠?

  • 21. ....
    '13.12.27 4:00 PM (152.149.xxx.254)

    dk 이놈아..

    어디서 순 못되먹은 것만 배워가지고.. ㅉㅉ

    댓글 알바벌레 노릇해서 밥은 먹고 다니냐.

  • 22. ㄴㄴㄴ
    '13.12.27 4:02 PM (116.127.xxx.206)

    220.70님...그러지 말고,,소속좀 밝혀보세요........일베?? 국정원??? 진짜 너무 궁금하네요..^^

  • 23. 220.70
    '13.12.27 4:04 PM (175.223.xxx.51)

    친노가 뭐라하건 일반국민이 뭐라하건
    넌 그냥 싫은거자나

  • 24. 맥도날드
    '13.12.27 4:07 PM (119.67.xxx.6)

    저두 220.70 궁금해요 밥은 먹고 다니는지

  • 25. ...
    '13.12.27 4:11 PM (119.197.xxx.132)

    이 영화가 좀 그런게 한번 보고나면 또 보고싶다는게 함정이예요.
    전 곽도원씨 눈동자연기 다시 보고싶어 또 볼 예정입니다.
    천만 당연히 갑니다.
    저희식구들만 해도 벌써 10여명이 관람 대기중인걸요.

  • 26. ..
    '13.12.27 4:14 PM (175.212.xxx.90)

    닉이 디제이킬러가 뭐다냐?
    암만 충으로 살아도 기본 예의라는 게 있지..
    글고 과연 50%가 어버버 공듀님을 찍었을까?

  • 27. 111
    '13.12.27 4:14 PM (144.76.xxx.19)

    닭지지자들이 일부 안보겠지만 투표권없는 학생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죠 ㅋㅋㅋㅋㅋ방학이라 학생들이 많더라구요..연령대가 진짜 다양...롱런도 예상되기 때문에 무조건 천만 갑니다

  • 28. 그네코
    '13.12.27 4:16 PM (119.193.xxx.179)

    와우... ^^
    제 글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린 건 처음이네요.
    정말 관심들 많으시군요.

    일단, 다 떠나서 영화가 재밌다에 적극 한표 던집니다.
    러닝타임 127분이면 상당히 긴 영화인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다 보고 나오면서 '2시간이 넘네' 하니 같이 영화 본 분이 '무슨 2시간이 넘어...'
    확인해보고 둘이서 깜짝 놀랐다는... 그만큼 재미있습니다.

  • 29. 글게
    '13.12.27 4:21 PM (220.70.xxx.122)

    부동산정책 25번 내놓고도 대실패한 정권이

    노무현정권임다

  • 30. 이번주말
    '13.12.27 4:23 PM (113.131.xxx.10)

    저도 꼭 변호인 영화 보고 관람댓글도 다렵니다. ^-^

  • 31. 글게
    '13.12.27 4:23 PM (220.70.xxx.122)

    안철수가 광주대첩 성공했다는,,,,,,,민주당 속좀 쓰리겠다

    지지율이 10%,,,,,,,이런 지지율로는 야당대표성도 상실했다는

  • 32. 그네코
    '13.12.27 4:25 PM (119.193.xxx.179)

    220.70님 !
    그냥 영화 변호인 한번 봐봐 !
    그런 소리 쑥 들어갈테니까 !
    사람이 사람다워야지. 짐승같으면 쓰나...
    원래 사람이 아니었으면 모르겠는데, 사람이었으면 다시 돌아와봐 ! 불쌍해서 그래...

  • 33. ^-^
    '13.12.27 4:25 PM (113.131.xxx.10)

    엄청 기대되고 두근거리네요.
    임신~육아로 영화관 못간지가 어언 수년째...ㅋ

  • 34. 그네코
    '13.12.27 4:28 PM (119.193.xxx.179)

    25일 조조 봤는데...
    간난애기 데리고 들어온 부부가 있더라고요.
    중간중간 애기가 응아응아 대서 애기 데리고 들랑날랑...
    나중엔 좌석에도 못 앉고 애기 아빠가 맨 뒤에서 애기 안고 서서 보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
    함께 봤던 사람들 중에 어느 누구하나 뭐라 하는 사람 없더라고요.
    기분 좋던데요. ^^

  • 35. 220.70은 메주나 쑤고
    '13.12.27 4:38 PM (203.142.xxx.106)

    심심하면 변호인 영화나 한번 보삼~ㅎㅎ

  • 36. 제가 예언할게요
    '13.12.27 5:12 PM (203.226.xxx.34)

    1/18일에 천만 넘을 듯.
    예언할게요 ㅋ

  • 37. 대박
    '13.12.27 5:45 PM (122.34.xxx.44)

    근데 용의자도 보니 벌써 100만 넘었네요....변호인에 가려 흥행못할줄 알았는데 의외네요...다른 영화도 치고올라오고 스크린수가 줄어들까봐 좀 걱정되긴하네요...꼭 천만은 넘었음 좋겠네요!!

  • 38. 그네코
    '13.12.27 7:01 PM (218.237.xxx.147)

    제가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보는 눈은 있나봐요.

    용의자란 영화 보지도 않고 언급하긴 좀 그렇지만, 내용이 없다고 하더군요.

    탈북자가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 95%가 액션만으로 채워진 영화라고...

    더군다나, 24일 개봉해서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100만이고 지금 변호인과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죠.

    영화라는 매체가 오락서이 짙은 것은 사실이지만, 또한 문학성도 포함된 오락물이라 봅니다.

    그런 면에서 단순 오락과 감동이 내재된 스토리와는 많은 차이가 있을겝니다.

    당장 2번 3번 보고 싶다는 분들까지 나오는 영화와 액션으로 끝나는 영화와는 차이가 크죠.

  • 39. 조~~~기 위에ㅎㅎㅎ
    '13.12.27 7:57 PM (59.187.xxx.13)

    너무너무 귀여우신 분ㅎㅎㅎㅎㅎㅎ어뜩햇ㅎㅎㅎㅎ

    [지난번 거짓 철도노조월급가지고 흑색선전해서 베스트가려 지랄염병했으나 못간 찌질이 ㅋㅋ 쥐닥새키 똥핥은지 6년차 김하영 댓글년과 좌익효수 부러운 머저리 새키]1000000000000000x10000000000000000000
    제 마음이예요~ 받아주세요^^;;
    아 귀여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441 죄송하지만 코스트코사업자로 가입문의좀 드려요. 3 니무 2014/05/21 1,145
382440 99프로 은수저 팔면 얼마받나요 7 쭈니 2014/05/21 3,994
382439 내각 총사퇴로 간다...김기춘, 남재준만 빼고 13 홍홍홍1 2014/05/21 3,313
382438 WSJ여론조사 진행중 ; 박근혜의 사과와 조치에 만족하는가 ? .. 1 대합실 2014/05/21 843
382437 독립언론 후원 글입니다 2014/05/21 830
382436 오이지)두번째 물끓여 이틀전에 부었는데 하얀 찌꺼기같은게 떠오르.. 2 파랑 2014/05/21 2,008
382435 안희정 후보 홍보물 20 허거덕 2014/05/21 3,552
38243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1am] 경찰의 '도발'…뭘 노리나?.. lowsim.. 2014/05/21 768
382433 82 신문 9호 5/21 7 82 신문 2014/05/21 1,451
382432 "학생들 밀어올리다 탈진..내 딸 발목 상처 보니 가슴.. 18 명복을 빕니.. 2014/05/21 7,078
382431 문래동에 외국인과 어울리면서 영어공부하는곳이 있다는데 1 문의 2014/05/21 1,185
382430 딸내미들 하의실종 패션 어떻게 생각하세요? 45 궁금 2014/05/21 10,752
382429 아들이 장래희망이 사라졌습니다.... 4 고고씽랄라 2014/05/21 2,599
382428 당일 아침 7시 대 뉴스특보, 정부 컨트롤타워에서 직접 송출했을.. 4 참맛 2014/05/21 1,731
382427 전원구조오보ㅡ 엠빙신이최초보도라네요 11 2014/05/21 1,127
382426 2014년 5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1 790
382425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도와줬는데... 8 ... 2014/05/21 3,914
382424 KBS 기사 입력 07시 02분 32 침몰시각 2014/05/21 3,858
382423 WSJ, 박근혜의 사과와 대책 충분한가? 여론 조사 1 light7.. 2014/05/21 946
382422 박지원-세월호 관련 국정원이 책임질 서류가지고 있다 3 집배원 2014/05/21 1,638
382421 “과자 사줄께” 초등학생 꼬드겨 선거운동…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장.. 2 세우실 2014/05/21 1,828
382420 손발 저림 1 스윗길 2014/05/21 2,472
382419 정권 심판하자는 박근혜의 호소, 너무나 당연하네요 1 집배원 2014/05/21 1,079
382418 박범계 원내대변인, 박영선 원내대표 구로경찰서 연행자 면담 브리.. 9 흐음 2014/05/21 2,403
382417 4년째 불면증 ㅠㅠㅠ 신경과 가야할까요? 14 지긋지긋한불.. 2014/05/21 5,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