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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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1,000만명 돌파 예정일... !
1. 글쎼
'13.12.27 3:24 PM (219.251.xxx.5)천만까지는..무리일 것 같은 느낌....
2. 2천만향해
'13.12.27 3:26 PM (122.34.xxx.44)이 여세라면 1월 20일정도엔 천만찍고도 남을것같아요..2천만을 향해 고고~
3. 진짜
'13.12.27 3:30 PM (122.40.xxx.41)입소문이 상상초월이네요.
지인들이 다 본다고 난리. 이런적 처음^^4. 기원하지만
'13.12.27 3:31 PM (121.172.xxx.179)설레발치지 맙시다.
5. ᆢ
'13.12.27 3:31 PM (119.148.xxx.211) - 삭제된댓글220.70.님
진짜 할 말 없네요6. 방금 주말표 예매했는데..
'13.12.27 3:33 PM (123.212.xxx.149)자리가 없어서 구석 자리 예매했어요.
7. ....
'13.12.27 3:36 PM (152.149.xxx.254)하루전에 예약했는데도 만석 때문에 구석지에서 관람햇습니다.
옆사람들 시종 울더군요8. 솔직히
'13.12.27 3:3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다 떠나서 재미가 있잖아요..
9. ...
'13.12.27 3:40 PM (222.108.xxx.73)저도 오늘아침 8시 40분에 한 표 더했습니다.
평일 아침 조조
광명 CGV 영화관 절반이상 찼던데요.
1천만을 향하여 go go!!10. 220.70종박베충
'13.12.27 3:42 PM (182.210.xxx.57)지난번 거짓 철도노조월급가지고 흑색선전해서 베스트가려 지랄염병했으나 못간 찌질이 ㅋㅋ 쥐닥새키 똥핥은지 6년차 김하영 댓글년과 좌익효수 부러운 머저리 새키
11. 맞아요
'13.12.27 3:44 PM (122.40.xxx.41)무엇보다 재미있었어요. 2시간넘게 지루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제 옆에서도 어찌나 훌쩍훌쩍..
끝나고 나오는데도 뭔가 엄숙한 분위기가 극장에 감도는데.. 그런 기분 처음 느껴봤어요12. ...
'13.12.27 3:44 PM (121.166.xxx.69)오늘 저녁 7:40 메가박스에 두표 추가합니다^%^
13. Rhcskan
'13.12.27 3:48 PM (152.99.xxx.73)부부만 한번 봤는데 아이들도 데리고 다시 볼려고요... 교육적으로도 좋을것 같아요.
14. 다른 영화에
'13.12.27 3:48 PM (180.229.xxx.177)비해 좌석 점유율이 월등히 높네요..
연말에 500만 갈거 같구요...
그 이후에는 상승 속도가 좀 느려지겠죠?
스크린수도 줄거고...
입소문도 많이 났고, 여러 번 보는 사람들도 많으니 희망해 봅니다..^^15. 변호인노무현
'13.12.27 3:49 PM (115.139.xxx.148)독재 1.9라는 영상인데..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해요..도와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hgAdqrs9BU&feature=youtu.be16. 갑니다 천만
'13.12.27 3:53 PM (223.33.xxx.60)영화관 영화 끝나고 사람들이 한참 앉아 있는 광경 첨 봤네요
항상 불만이 끝남과 동시에 우루루 쏟아져 나가는 사람들때문에 감동 추스릴 짬도없었는데
변호인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자막 끝날때까지 앉아서 감정 추스리고 나가는게 얼마만인지
옆자리 아저씨의 훌쩍임도17. 미짱
'13.12.27 3:53 PM (180.70.xxx.24)낼 조조 4명 예약완료했어요
근데 쩌그위 벌레 한마리 보이네요 ㅉㅉ18. DJKiller
'13.12.27 3:56 PM (175.223.xxx.154)박근혜 찍은 50% 중에는 안보는 사람들 많아요 . 도둑들,7번방의 선물 같은 영화랑은 관람 대상에서부터 차이나기 때문에 천만은 무리에요. 현실을 잘 보지 않으면 총선.대선때 처럼 뒤늦게 허탈할일 생겨요.
19. 2천만기원
'13.12.27 3:57 PM (203.249.xxx.21)이상하게....댓글을 읽는데도 눈물이 나요...ㅜㅜ
20. 위에 디제이킬러라..
'13.12.27 3:59 PM (203.142.xxx.106)베충이들이 저런 닉네임 잘쓰는데.. 디제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일컷는 거죠?
21. ....
'13.12.27 4:00 PM (152.149.xxx.254)dk 이놈아..
어디서 순 못되먹은 것만 배워가지고.. ㅉㅉ
댓글 알바벌레 노릇해서 밥은 먹고 다니냐.22. ㄴㄴㄴ
'13.12.27 4:02 PM (116.127.xxx.206)220.70님...그러지 말고,,소속좀 밝혀보세요........일베?? 국정원??? 진짜 너무 궁금하네요..^^
23. 220.70
'13.12.27 4:04 PM (175.223.xxx.51)친노가 뭐라하건 일반국민이 뭐라하건
넌 그냥 싫은거자나24. 맥도날드
'13.12.27 4:07 PM (119.67.xxx.6)저두 220.70 궁금해요 밥은 먹고 다니는지
25. ...
'13.12.27 4:11 PM (119.197.xxx.132)이 영화가 좀 그런게 한번 보고나면 또 보고싶다는게 함정이예요.
전 곽도원씨 눈동자연기 다시 보고싶어 또 볼 예정입니다.
천만 당연히 갑니다.
저희식구들만 해도 벌써 10여명이 관람 대기중인걸요.26. ..
'13.12.27 4:14 PM (175.212.xxx.90)닉이 디제이킬러가 뭐다냐?
암만 충으로 살아도 기본 예의라는 게 있지..
글고 과연 50%가 어버버 공듀님을 찍었을까?27. 111
'13.12.27 4:14 PM (144.76.xxx.19)닭지지자들이 일부 안보겠지만 투표권없는 학생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죠 ㅋㅋㅋㅋㅋ방학이라 학생들이 많더라구요..연령대가 진짜 다양...롱런도 예상되기 때문에 무조건 천만 갑니다
28. 그네코
'13.12.27 4:16 PM (119.193.xxx.179)와우... ^^
제 글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린 건 처음이네요.
정말 관심들 많으시군요.
일단, 다 떠나서 영화가 재밌다에 적극 한표 던집니다.
러닝타임 127분이면 상당히 긴 영화인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다 보고 나오면서 '2시간이 넘네' 하니 같이 영화 본 분이 '무슨 2시간이 넘어...'
확인해보고 둘이서 깜짝 놀랐다는... 그만큼 재미있습니다.29. 글게
'13.12.27 4:21 PM (220.70.xxx.122)부동산정책 25번 내놓고도 대실패한 정권이
노무현정권임다30. 이번주말
'13.12.27 4:23 PM (113.131.xxx.10)저도 꼭 변호인 영화 보고 관람댓글도 다렵니다. ^-^
31. 글게
'13.12.27 4:23 PM (220.70.xxx.122)안철수가 광주대첩 성공했다는,,,,,,,민주당 속좀 쓰리겠다
지지율이 10%,,,,,,,이런 지지율로는 야당대표성도 상실했다는32. 그네코
'13.12.27 4:25 PM (119.193.xxx.179)220.70님 !
그냥 영화 변호인 한번 봐봐 !
그런 소리 쑥 들어갈테니까 !
사람이 사람다워야지. 짐승같으면 쓰나...
원래 사람이 아니었으면 모르겠는데, 사람이었으면 다시 돌아와봐 ! 불쌍해서 그래...33. ^-^
'13.12.27 4:25 PM (113.131.xxx.10)엄청 기대되고 두근거리네요.
임신~육아로 영화관 못간지가 어언 수년째...ㅋ34. 그네코
'13.12.27 4:28 PM (119.193.xxx.179)25일 조조 봤는데...
간난애기 데리고 들어온 부부가 있더라고요.
중간중간 애기가 응아응아 대서 애기 데리고 들랑날랑...
나중엔 좌석에도 못 앉고 애기 아빠가 맨 뒤에서 애기 안고 서서 보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
함께 봤던 사람들 중에 어느 누구하나 뭐라 하는 사람 없더라고요.
기분 좋던데요. ^^35. 220.70은 메주나 쑤고
'13.12.27 4:38 PM (203.142.xxx.106)심심하면 변호인 영화나 한번 보삼~ㅎㅎ
36. 제가 예언할게요
'13.12.27 5:12 PM (203.226.xxx.34)1/18일에 천만 넘을 듯.
예언할게요 ㅋ37. 대박
'13.12.27 5:45 PM (122.34.xxx.44)근데 용의자도 보니 벌써 100만 넘었네요....변호인에 가려 흥행못할줄 알았는데 의외네요...다른 영화도 치고올라오고 스크린수가 줄어들까봐 좀 걱정되긴하네요...꼭 천만은 넘었음 좋겠네요!!
38. 그네코
'13.12.27 7:01 PM (218.237.xxx.147)제가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보는 눈은 있나봐요.
용의자란 영화 보지도 않고 언급하긴 좀 그렇지만, 내용이 없다고 하더군요.
탈북자가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 95%가 액션만으로 채워진 영화라고...
더군다나, 24일 개봉해서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100만이고 지금 변호인과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죠.
영화라는 매체가 오락서이 짙은 것은 사실이지만, 또한 문학성도 포함된 오락물이라 봅니다.
그런 면에서 단순 오락과 감동이 내재된 스토리와는 많은 차이가 있을겝니다.
당장 2번 3번 보고 싶다는 분들까지 나오는 영화와 액션으로 끝나는 영화와는 차이가 크죠.39. 조~~~기 위에ㅎㅎㅎ
'13.12.27 7:57 PM (59.187.xxx.13)너무너무 귀여우신 분ㅎㅎㅎㅎㅎㅎ어뜩햇ㅎㅎㅎㅎ
[지난번 거짓 철도노조월급가지고 흑색선전해서 베스트가려 지랄염병했으나 못간 찌질이 ㅋㅋ 쥐닥새키 똥핥은지 6년차 김하영 댓글년과 좌익효수 부러운 머저리 새키]1000000000000000x10000000000000000000
제 마음이예요~ 받아주세요^^;;
아 귀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