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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워터파크에 갔는데... 이쁜 여자들 참 많네요.

..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13-12-27 14:53:40

 오랜만에 워터파크에 갔는데...

 왜이리 몸매 좋은 여자들, 쌩얼도 화사한 여자들이 많은지요... 

 

 저도 그닥 살찐편은 아니다 생각했는데...

 허리라인은 없고, 여리여리한 맛도 없고...

 163에 49면 여리여리는 안되는거죠?ㅜㅜ

 

 살결도 뽀야니...

 전 팔뒤꿈치, 무릎, 엉덩이 아래, 겨드랑이, 사타구니;; 칙칙하니..

 원래도 좀 까무잡잡한 피부구요....

 얼굴도 입술도 어두운색이고... 가족끼리가서 그냥 생얼로 다녔는데 창피할 정도네요.

 

 나이도 나이거니와...

 근데 전 어렸을 때도 안그랬던 것 같은...ㅠㅠ

 

 

IP : 203.244.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힛.
    '13.12.27 2:55 PM (121.162.xxx.53)

    피부가 핑크빛인 분들 저역시도 부럽지만 저는 원글님의 키와 몸무게 부러워요. ㅋ

  • 2. ㅠㅠ
    '13.12.27 2:55 PM (118.131.xxx.149)

    전 결혼후 15kg 불었는데 휴 ㅠㅠ 얼굴 세겹 네겹 진짜 몸은 말할것도 없고 우울하네요 어디 나가기도 싫고

  • 3. 워터파크잖아요
    '13.12.27 2:58 PM (202.30.xxx.226)

    원래 병원에 가면 아픈사람,
    백화점에 가면 돈 많아 돈 쓰는 사람,

    아이가지면 임신한 사람만,
    아이 낳으면 유모차 밀고 다니는 사람만..

    그렇게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163에 49가 여리여리 아니면...어느 정도가 여리여리인가요? ^^

    이효리도 살결은 뽀얗지 않아요.

  • 4. --
    '13.12.27 2:58 PM (220.78.xxx.223)

    요즘엔 워낙 다 잘 가꿔서 ;;;그런데 저도 20대때 안그랬다는 ㅋㅋㅋ

  • 5. ..
    '13.12.27 3:02 PM (219.241.xxx.209)

    운동하세요.
    여리여리 미인도 좋지만 근육미인도 나름 이쁩니다.

  • 6. ...
    '13.12.27 3:18 PM (203.244.xxx.26)

    제가 이효리의 장점만 뺀 스타일이에요... 키도 비슷하고 팔다리 길지 않은 비율이며... 까무잡잡한 피부... 이효리 보면서 저랑 피부타입이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 많이 했지요.
    장점은 안닮았다는게 함정...ㅠㅠ

    근육은 잘생기는 체질인데... 제 반대인 스타일이 부럽더라구요.
    왜 근육 하나 없어보이면서 뽀야면서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체형이요....ㅠㅠ

  • 7. 저위에 H라인
    '13.12.27 3:26 PM (203.142.xxx.231)

    아짐인데요.
    전 근육도 잘 안 생겨서 보충제 먹어가면서 운동했어요...ㅠㅠ
    저보다 훨 나으신데요..

  • 8. 용인
    '13.12.27 3:32 PM (211.171.xxx.129)

    캐리비안에는 성괴가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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