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에서 12시까지 철도노조 복귀안하면..

걱정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13-12-27 14:44:32

mbn에서 밤 12시까지 노조원들 복귀안하면 경찰의 대대적인 진압이 있을거라고 하는데..

내일 대규모집회가 있다고하니까 오늘내로 끝낼려고 그러는것같아요..

노조분들 너무 걱정됩니다...제발 큰사고없이 무사했으면 좋겠어요..ㅠㅠ

IP : 122.34.xxx.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7 2:47 PM (14.52.xxx.211)

    그랬다간 무리수 두는걸테죠.

  • 2. 12시까지라~~
    '13.12.27 2:47 PM (184.148.xxx.254)

    협박정치 지겹다 물러나라

    시간 되시는 분들 조계사, 민주당사, 민주노총 건물로 모이시면 좋겠네요
    1

  • 3. 정말
    '13.12.27 2:58 PM (125.178.xxx.140)

    협박만 듣다가 1년이 다 갔네요

  • 4. 진짜
    '13.12.27 3:06 PM (222.233.xxx.85)

    정부는 저질이군요.
    일도 못하고 불통에 협박에 능력도 없으면서 권력만 불법으로 꿰차고서... 더 이상 국민 괴롭히기는 반사키고 싶네요.

  • 5. 민심
    '13.12.27 3:10 PM (49.1.xxx.49)

    은 천심이지요..

    노조 재산도 가압류 하고 난리도 아니던데
    ..이래놓고
    어떤 위대한 대통령 영광을 누리려 하는지.

  • 6. 복귀하지마라
    '13.12.27 3:17 PM (220.70.xxx.122)

    그래야 강성노조 물갈이좀 깨끗하게하지

    철밥통들 물러나야,,,,,,,취업못하는 젊은이들 취업문이 열린다

  • 7. 부메랑이란걸
    '13.12.27 3:18 PM (124.50.xxx.131)

    뼈저리게 당해봐야 눈치를 좀 볼려나요??
    애초에 그 원칙이란게 그네한테만 적용되는거라 똥고집이죠.
    사장은 핫바지라 어떻게 해볼 도리도 없고 능력도 없고,, 그냥 왔다갔다 하다가 협상테이블에 앉은건데,
    준비도전혀 안하고 갔어요. 따로 타협할 건덕지가 없는 샘이죠.
    무조건 복귀하고 정부에 따르라 이게 처음부터 시종일관하는 자세에요.

    바늘구멍도 없어요.그게 박그네에요.
    나한테 반하는자 무조간 잘라.
    독재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으니 애초에 타협,이해,협상,관용,포용,양보라는게
    없는 사람.인간이 아니에요.반인반수... 맞습니다.
    이번에 노조에 밀리면 앞으로 가스,의료,교육..다 밀리니까 독하게 밀어부칠거에요.
    곤혹스러운건 사장이고 실무진들이지..
    박은 말한마디로 그냥 까딱하기만 뿐...
    저성격을 알아서 밑엣것을은 충고나 민의를 제대로 전할려고 하지도 않을거고..환관정치에 독불장군..
    죽어나는건 민초들..중산층 이상을 외면하고 기득권들은 그저 박을 옹호할것이고...

  • 8. 복귀하지마라
    '13.12.27 3:18 PM (220.70.xxx.122)

    광우병괴담 민영화괴담을 기획하고 퍼트리는 세력은

    선거에서 패하면 민란을 꿈꾸는 세력들임

  • 9. 124.50.xxx.131
    '13.12.27 3:19 PM (220.70.xxx.122)

    복귀하지마라

    철밥통은 깨져야한다

  • 10. ..
    '13.12.27 3:25 PM (122.36.xxx.75)

    왜 이번엔 녹차들고가게
    절에서 녹차있을까봐!

  • 11. 그러게
    '13.12.27 3:26 PM (61.102.xxx.135)

    말로는 협상한다고 해놓고
    12시까지 복귀 안하면
    협상결렬로 공권력 투입하려고 하나 봅니다
    게속 협상을 시도해도 부족한데
    미리 쪽박을 깨고 있어요
    어찌하자는 건지

  • 12. 그러게요
    '13.12.27 3:27 PM (125.178.xxx.140)

    뭐하자는 건지...휴일전날마다 전쟁

  • 13. 분명
    '13.12.27 4:31 PM (175.210.xxx.243)

    겁먹은거죠. 내일 있을 총파업이 두려워 자충수를 띄우는것...
    그동안 그런 방법으로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국민을 속여왔으니 이번엔 자멸로 가길 바람.

  • 14. ..
    '13.12.27 4:58 PM (211.224.xxx.57)

    어제 뉴스서도 보니 대처리즘 언급하는걸로 봐서 대처마냥 막 다룰것 같은 느낌이 와요.

  • 15. 내일
    '13.12.27 6:00 PM (123.228.xxx.119)

    정말 중요한 때입니다. 힘을 모아 줘야 합니다.

  • 16. 벌레섀끼
    '13.12.28 2:21 AM (112.151.xxx.26)

    여기서 알바하네
    댓글당 몇백원이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317 학습지 안했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어머니 7 ..... 2013/12/27 2,895
336316 '정부가 100%를 보유했다 하더라도 주식회사 형태면 민영화' .. 3 임금님귀는뭐.. 2013/12/27 1,104
336315 저한테 막말하는 친구.. 이제 나도 폭발할 지경 37 휴.. 2013/12/27 13,232
336314 저희집 개가 옆집 개한테 맞았는데요 73 큰개 쥔 2013/12/27 11,552
336313 jtbc 지금 대단하네요 5 와아ㅏㅇ 2013/12/27 3,682
336312 편도결석 빼내다 상처가 났는데 이비인후과 1 가면 되나요.. 2013/12/27 4,380
336311 요리가 취미인 친구에게는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7 ㅇㅇ 2013/12/27 2,046
336310 층간 소음 때문에 아랫집이랑 얼굴 붉혔네요 9 2013/12/27 2,329
336309 세결에서 이지아가 쓰는 폰은 어디것? .. 2013/12/27 1,031
336308 KTX 주식회사 면허발급이라고 나오네요. 20 허참 2013/12/27 2,902
336307 대전에 스켈링잘하는 치과요~ 2 대전 새댁 2013/12/27 1,715
336306 유치원에 두세달 못가게 되어도 원비 다 내야하나요? 3 고민 2013/12/27 1,212
336305 로스쿨 학비가 일년에 천만원밖에 안 해요? 9 ?? 2013/12/27 3,805
336304 콩국수 파는데 없을까요? 6 입덧중 2013/12/27 1,048
336303 [영어] 부사구가 앞에 오면 도치가 필수인가요? 7 궁금 2013/12/27 3,360
336302 요양등급 3등급이면 재가요양하려면 한달에 얼마정도 드나요? 4 .. 2013/12/27 2,368
336301 남편책상구입 3 낙엽 2013/12/27 1,171
336300 오늘밤 수서발ktx 면허발급 난다네요 5 결국은.. 2013/12/27 2,020
336299 정말 남편의 성공 자식의 성공이 나의 성공 같으세요? 12 궁금이 2013/12/27 2,523
336298 이 추운 날씨에 길고양이들땜에 가슴이 아프네요 4 길냥이 2013/12/27 878
336297 그림 전시회 가는데 그림 사야하나요 8 쭈니 2013/12/27 1,991
336296 방광염, 정말 힘들어요. 26 건강 2013/12/27 7,382
336295 철도노조 찾은 천호선 정의당대표 “조계사도 강제진압하면 박근혜정.. 1 철도파업 지.. 2013/12/27 1,122
336294 해외에서 070전화 사용이 안되네요. 2 소미 2013/12/27 1,549
336293 [내일 집회 재공지] 3시 시청역 1번출구!-깃발 있음!! 32 Leonor.. 2013/12/27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