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정없다고 매번 남편이랑싸우는데 ㅠ

....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3-12-27 14:41:16
어렷을적 집안 분위기가 참 별로엿어요ㅜ 부모님이 사이도 안좋으시고
표현에도 인색하시구 칭찬이란걸 듣고자라질못햇어여 따뜻하게못자라서인지 정도없고 차가운편이에여

그래서 그런가
매번 남편이 넌 인정머리가없더고 화내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타고나느거죠?성격적인 부분인데
이게 고치라고해서 바로 고쳐지는것도 아닌데 화를 너무네요ㅠㅠ

힘들어요 
IP : 121.184.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fuslf
    '13.12.27 2:50 PM (183.103.xxx.107)

    남편에게정없게 굴었다는건가요 노력하면 어느정도나아져요

  • 2. 노력
    '13.12.27 2:59 PM (101.108.xxx.38)

    기본적인것은 안바뀔지는 몰라도 남들한테 그런 평가 안들을 정도로 변하는건 노력하면 나아져요.
    저도 엄청 노력중이네요

  • 3. 그런 성격이 있는데
    '13.12.27 3:00 PM (180.65.xxx.29)

    여자들이 남편에게 인정 머리 없다는 말 듣는다면 좀 심한것 같아요
    배우자가 더 안되 보여요

  • 4. 원래
    '13.12.27 3:13 PM (182.228.xxx.84)

    정이 많거나 차가운 성격은 어느정도 타고나는거긴 하지만

    배려심있고 베푸는 것은 노력하면 바뀝니다.

    인정머리 없는 사람 옆에 있는거 자체가 황폐한 겁니다.

    이제 성인인데
    어렸을때 환경탓, 부모탓 그만하고 노력해야죠

  • 5. ..
    '13.12.27 3:17 PM (220.78.xxx.223)

    저는 좀 어릴때부터 몸이 아파서 부모님 품에서 살았거든요
    그래서 배려심이나 남을 위해주거나 이런걸 잘 몰랐어요 이기적이었죠
    그런데 사회생활 하면서 사람들 만나고 또 그중 어떤 언니 만나면서 배려심 이런걸 배웠어요
    이건 후천적으로 되더라고요 남 신경써주고 그런것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868 한국 영화 인어 공주 귀염아짐 2014/03/17 445
360867 추리소설 추천해 주세요 4 밤새우는밤 2014/03/17 896
360866 종아리 만이라도 늘씬하면 좋으련만.... 3 로즈 2014/03/17 1,481
360865 유아인 경찰홍보단 떨어지고 망신만 당했네요. 16 유아인 2014/03/17 11,545
360864 문과를 지원할생각이면 과탐은 중요하지 않나요 3 내신 2014/03/17 1,159
360863 돌싱들의 재혼 이후 성생활에 대해 1 와우 2014/03/17 5,630
360862 재래시장... 전 좋아 하는데요... 20 ++ 2014/03/17 3,406
360861 김치 담기 .. 도와주세요~ (완전 초보 주부) 6 ^^;; 2014/03/17 1,268
360860 서울 오늘미세먼지는 어떤가요 1 오늘 2014/03/17 664
360859 9살 남자아이. 5 ... 2014/03/17 787
360858 50살에 간호조무사 따려는데요 7 오후의햇살 2014/03/17 4,643
360857 한국인은 왜 무식한가 ? 휴~우. 한.. 2014/03/17 501
360856 군수품 시험성적서 광범위 조작 확인…2천749건 적발 세우실 2014/03/17 167
360855 강아지 계단 사용하려구요. 9 ... 2014/03/17 1,304
360854 프랑프랑 가구 스타일.. 인테리어 2014/03/17 995
360853 이것들이 돈은 꼬박꼬박 빼가면서 대충 넘어가고 안해주네요? 1 아파트소독 2014/03/17 504
360852 전자렌지에 핸드폰 넣고 돌렸어요. 5 스피릿이 2014/03/17 3,581
360851 신혼가구 5 친정엄마 2014/03/17 717
360850 방송에 나오는 사랑이집 일본인가요? 6 질문 2014/03/17 3,121
360849 유치원다니는 아이 피곤해하는데 뭘 먹일까요? 1 2014/03/17 701
360848 요즘 남편한테서 홀아비냄새가 나네요 13 남편 2014/03/17 3,695
360847 '4대강은 합당한일' 김황식 서울시장 출마 3 서울시장선거.. 2014/03/17 470
360846 쓸데없는 걸로 남편과 다투고 난 후... 15 2014/03/17 3,214
360845 마흔 중반. 자격증 어떤것이 좋을까요?(성취감) 7 직장다니지만.. 2014/03/17 3,204
360844 `후원금 0` 최민희의 값진 도전 1 알리고 싶어.. 2014/03/17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