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도 정의로운 99명의 변호인이 되어 거리에 나가요

내일일정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3-12-27 12:30:41

https://twitter.com/mettayoon/status/41608236273303552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6&cn=&num=1725680&page=1

 

내일 일정입니다.

2시 보신각에서 대선불법개입규탄 집회있고요

3시부터 행진 보신각-종로2가-청계천-을지로-시청 가두행진있습니다.

5시에 민영화반대 총파업궐기대회 광화문광장에서 있고요.

 

 

변호인에서 노무현이 피고인이 되었을 때 부산지역 변호사 140명중 99명이 노무현의 변호인이 되어서

법정에 섰습니다.

우리도 나서야 철도를 지킬 수 있습니다.

정권은 길어야 4년인데 철도는 100년도 넘어요.

지금의 닥대가리정권의 불통무능부패를 정지시키위해 나와주세요.

IP : 182.210.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 한번
    '13.12.27 12:36 PM (182.210.xxx.57)

    국베충 닥대가리들의 언론을 통한 이간질에 맞서며 목숨걸고 싸우고 계신
    철도노조분들의 KTX민영화 반대이야기 베스트에 있는 거 많은 분들 보시라고 링크겁니다.
    http://cafe.naver.com/2008bunsamo/216389

  • 2. 변호인노무현
    '13.12.27 12:47 PM (115.139.xxx.148)

    봄안에 끝장내요..
    천주고뿐만아니라..
    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 예장합동도..단식기도 들어간다고 하네요..

    온 국민이 똘똘뭉치면..
    바뀐애을 바로 잡을수 있어요..^^

  • 3. ..
    '13.12.27 12:47 PM (121.166.xxx.219)

    마침 내일 집안 행사로 시골 내려가지만 대신 후원금으로 마음 전했습니다.
    다음에는 아이 데리고 갑니다. 일련의 사건으로 마음이 많이 지치기도 했지만
    행동하지 않는 저는 쪽이팔리네요. 다음엔 합류하겠습니다.

  • 4. 고맙습니다.
    '13.12.27 12:48 PM (211.114.xxx.169)

    내일 일정 궁금했거든요.
    아들 데리고 올라 갈거예요.

  • 5. 반가워요 지방계신 님들
    '13.12.27 12:53 PM (182.210.xxx.57)

    저도 지방에서 올라갑니다.
    아주 지긋지긋해요.
    광화문광장 뒤에 바로 청와대죠
    우리가 가진 건 공권력도 무력도 총칼 금권력하나 없이
    모이고 모여서 인산인해를 보여주는 거 밖에 없어요. 나갑시다.
    저 불통의 닥대가리에게 인간의 정의를 보여주자고요

  • 6. 델리만쥬
    '13.12.27 12:58 PM (119.67.xxx.211)

    국가란 국민입니다.
    국가의 주인인 우리가 나서야 할 때이지요.
    비록 동장군 때문에 고생스럽더라도 내 집에 든 도둑은 주인이 때려잡아야지요. ^^
    내일 꼭 시청과 광화문에서 봅시다

  • 7. 이번엔 깃발같은것 없나요?
    '13.12.27 1:12 PM (117.111.xxx.16)

    남편이랑 애랑 같이 움직이려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않아 주말동안 저만 갑니다.
    학창생활 서울에서 해서 지리야 잘 알지만 유월과는 달리 추운 날씨라서... 함께 인사라도 할 분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 8. 깃발글 찾았어요.
    '13.12.27 1:39 PM (117.111.xxx.16)

    기대됩니다 ^^ 인사는 막상 닥치면 쑥스러워 못할지도 모르지만 여차하면 같이 할 사람들이 있다는 게 든든할 것 같습니다.

  • 9. 1234v
    '13.12.27 2:13 PM (182.221.xxx.149)

    전 지방이라 지방집회 참석해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대론 살 수 없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982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12
336981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409
336980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75
336979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29
336978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771
336977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99
336976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68
336975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916
336974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50
336973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42
336972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97
336971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74
336970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19
336969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64
336968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67
336967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399
336966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165
336965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281
336964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196
336963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엄마 2013/12/30 1,140
336962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집배원 2013/12/30 585
336961 철도 신규채용하여 돌린다는데 하루정도만 2013/12/30 867
336960 박근혜의 철도파업 강경대응은 더 큰 전략의 일부분 4 박근혜의전략.. 2013/12/30 1,717
336959 영화 '변호인' 최단기간 400만 돌파 3 변호인 2013/12/30 1,140
336958 혹시 텐인텐 오프라인 강의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1 fdhdhf.. 2013/12/30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