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는 왜, 철도노조 피난처가 되지 못했나?

호박덩쿨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3-12-27 10:25:11

교회는 왜, 철도노조 피난처가 되지 못했나?

 

어느날 예수가 보수교회의 문을 두드렸다

교회시무집사 : 누구세요?

예수 : “나 좀 숨겨다오 나 지금 소돔성의 두 천사처럼 쫓기고 있다”


교회시무집사 : 직업이 뭐세요?

예수 :  나 철도노조원이다


교회시무집사 : 에잉 좌익사범이네 뚜루루 113이죠 여기 간첩이 나타났어요

예수 :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726855 ..

IP : 61.106.xxx.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12.27 10:25 AM (61.106.xxx.40)

    제 촌철개그입니다용

  • 2. ///
    '13.12.27 10:38 AM (14.138.xxx.228)

    교회를 성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조차 드물죠.

  • 3. .....
    '13.12.27 10:40 AM (119.200.xxx.236)

    호박님이 만든 개그인가요?ㅎㅎㅎ

  • 4. 호박덩쿨
    '13.12.27 10:41 AM (61.106.xxx.40)

    넹!..........

  • 5. 듣고 보니
    '13.12.27 10:54 AM (61.76.xxx.120)

    대체적으로 조계사 아님 명동 성당이네요.

  • 6. 기독교라도
    '13.12.27 11:06 AM (122.37.xxx.51)

    진보성향 깨인 목사님과 신도들이 있는데 아직 미미하네요
    안타까워요
    초기교회는 이러지않았겠죠

  • 7. ....
    '13.12.27 11:08 AM (121.133.xxx.199)

    교회는 성지도 아니고 목사는 성직자도 아니죠.

  • 8. 이런
    '13.12.27 11:33 AM (115.143.xxx.210)

    소돔성에 두 천사가 왜 쫒겨요?...(소돔성의 동성애자들이 상관하려 했지 그것을 피해도망하진 않았지요)

    심판의 메세지를 전하러 왔지요 !



    그리고, 왜 정치 이념이 선악 구분의 대상이 되어야하나요?

    초기 교회는 이러지 않았죠...

    당연하죠 그들에겐 믿음이 진짜 있으니 기도했죠....우리가 움직여서 이 세상을 바꿀 수있다면

    하나님도 신 도 종교도 필요 없죠....

    종교계의 정치개입은 모순 그자체죠.

  • 9. 호박덩쿨
    '13.12.27 11:46 AM (61.106.xxx.40)

    이런이런.../ 답변

    두천사가 롯의 처소로 숨어들지 않았나요?
    롯은 두천사 대신 두딸들을 비류에게 내놓구요

    성경을 전혀 안보시는군요

  • 10. 저런, 그럼그렇지..
    '13.12.27 11:59 AM (115.143.xxx.210)

    호박덩쿨님은 성경을 대충보는군요..아니 성경을 보지도 않고 설교만 듣는 사람일지도....

    이참에 성경책 한번 펼쳐보시길...창:19장1~12절.

    그리고 원글님 글 쓴걸 봐 왔는데, 개신교인인지 천주교인인지 불자신지 모르겠지만,

    (글 내용이 늘~ 이것도 저것도 라서요...)

    성경을 모르시면 쓰지마시던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확인하신후 써주세요.

    잘못된 성경내용을 자주 올리셔서 제가 다른 개신교분들을 위해 님글에 댓글을 달게 되니까요...

  • 11. 호박덩쿨
    '13.12.27 12:09 PM (61.106.xxx.40)

    그럼 두천사를 소돔사람들이 왜 욕보이려 했겠음메?

  • 12. 왜?
    '13.12.27 12:34 PM (115.143.xxx.210)

    타락한 도시의 대명사잖아요...오늘날까지도..

    처음 보는 사람이 그 곳에 있다하니 자기들이 상관하겠다고 그집을 에워샀다고 하잖아요.

    (천사들은 이미 롯의 접대를 받고 있었지 도망이나 숨거나 하지않았어요.)

    그만큼 그 도시의 타락성을 보여 주잖아요.부끄러운줄 모르고 무리가 그들과 내가 상관하겠다고 요구 하지요

    그때, 롯은 자기 딸들을 대신 주겠다고 합니다 .롯도 이미 죄가 무성한 곳에 살아 이런 말도 자연스럽게 하는

    모습입니다....죄가 부끄러운 줄 모르는 정서로 가득찬 인간들의 지성과 욕망의 도시는 결국 의인이 없어

    멸망의 심판을 받고,구원된 롯은 그 두딸들에게 모압과 암몬이라는 부끄러운 죄의 자손들을 인류로 남긴

    사건이 일어나죠...

    자기 아버지를 범한 롯의딸들 또한 그 죄악의 도시에 살던 영향을 받아 그런 죄를 죄인 줄 모르고 짓게

    되었죠...모압과 암몬은 끝없이 이스라엘과 전쟁하는 현재 요르단지역쪽의 조상들입니다.

  • 13. 호박덩쿨
    '13.12.27 12:45 PM (61.106.xxx.40)

    기생라합은 왜 천사를 숨겨주었나요?

  • 14. 혹시나 ?..역시나 ....
    '13.12.27 12:55 PM (115.143.xxx.210)

    원글님 여호수아 2장 1~ 24절 직접 읽어보세요?

    당신 질문에대한 답이 있으니 답 나올때까지 읽고 찾아보세요.

    시간 들여 궁금해 하는거 댓글로 알려줬는데...원글님은 내 마음 같지 않은거 같네요.

  • 15.
    '13.12.27 2:23 PM (41.130.xxx.143)

    지금 내용이 그게 아니잖아요. 왜 교회가 도피처가 되어 주지 못 했냐고 이야기 하는거지 성경 지식을 나누는 글 아니잖아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차라리 교회가 도피처가 되어 주지 못 한다면 적어도 성도들을 어리석게 만들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편파적인 사고에 갇혀서 생각조차 못하고 그저 윗분들 설교에 끌려 다니는 모습 안타깝습니다. 이전에 저는 제 주위 사람들에게 얘기 조차도 못 했어요. 지금은 나름 철도파업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우둔하면 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가진자의 편이 아니라 가난한 자의 편에 서신 분입니다. 교회가 정치를 하라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 상황을 바로 보자는 겁니다.

  • 16. 이런.
    '13.12.27 7:10 PM (115.143.xxx.210)

    윗님아 (41.130 )누가 내용 몰라서 그런가? 원글과 댓글을 읽어보고 글을 쓰든지...

    그리고, 성경지식 나누면 어때서 ? 성경을 제대로 모르니 당신이나 원글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잖아요.

    기독교인 이라고요? 예수가 반정부운동가였나요? 아님 사회복지가 였나요?..

    예수님은 가진자의 편도 가닌한자의 편도 아니였어요.인간들이나 편을 나누지..(착각하지마요)

    어디 예수님이 편을 나눴다고 성경에 나왔나요?편파적이라고요? 교회가 도피처가 왜 되어야하나요?

    도피처가 되면 선한편에 속한건가? 그거야말로 어리석고 편파적이고 정치인들에 군중무리에 끌려다니는

    당신의 모습이네요.

    우둔하면 망한다고요? 내가 보기엔 님이 참 우둔하고 망한자 같네요.기독교인이라지만 아는거 없이

    보이는 세상에 소리에 휩쓸려 사시는거 같네요(게다가 말씀도 제대로 모르고 있으니 어리석게 보이고요)

    위에도 적었지만,종교인이 나라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단체가 될순있어도 종교적무리의 파워로 국가를

    움직이려는건 옳은 일이 아닙니다.---(내가 쓴 글 내용에 흠님이 쓴 단어들을 그대로 사용해 써봤어요..)


    "초기 교회는 이러지 않았다구요?

    당연하죠 그들에겐 믿음이 진짜 있으니 기도했죠....우리가 움직여서 이 세상을 바꿀 수있다면

    하나님도 신 도 종교도 필요 없죠.

    종교계의 정치개입은 모순 그 자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066 경기도청에서 하는 광고 좀 같이보자구요 ^^ 6 .. 2014/02/13 745
350065 백화점에서 진짜 옷차림 보고 손님 차별하긴 하네요 45 ㅇㅇ 2014/02/13 24,344
350064 눈이 자꾸 시리고 눈물나고 분비물이 나오는데 노안증상일까요? 6 .. 2014/02/13 2,711
350063 가수 김장훈이 보낸 '독도 광고비' 10만 달러 절반 사라져 dbrud 2014/02/13 1,138
350062 이별하신분 3 보름달 2014/02/13 1,437
350061 북경지금날씨어떤가요 1 지금 2014/02/13 1,065
350060 말린나물 고수님들! 9 시르다 2014/02/13 1,691
350059 우이령길 너무 까다롭네요. 3 안알랴줌 2014/02/13 1,360
350058 응답하라1994 콘서트 1 공연 2014/02/13 634
350057 집 냉동실에 고추씨가 4년 정도 됐는데 2 된장 담글 .. 2014/02/13 834
350056 매실액기스를 뜨거운물에 차 처럼 먹어도 될까요? 10 궁금 2014/02/13 10,330
350055 코디좀 도와주세요 ㅠㅠ 3 코디가 고민.. 2014/02/13 798
350054 [원전]요즘 식품 사먹으면서 드는 생각.txt 5 참맛 2014/02/13 993
350053 오곡밥에 냉동실오래있던 콩넣으면 안될까요? 2 ㅠㅠ 2014/02/13 881
350052 남편을 기사같이 심부름 시키는 시누이 44 고민 2014/02/13 10,431
350051 관리받으니 정말 좋아요. 2 마흔 2014/02/13 2,069
350050 서운해요 1 ... 2014/02/13 689
350049 별그대 17회 텍스트 예고 보셨나요 11 복터진 천송.. 2014/02/13 3,444
350048 예전에도 질문했었는데 ...... .... 2014/02/13 480
350047 소변을 보면 기름이 뜹니다.(꼭 알려주세요) 5 병원가기무서.. 2014/02/13 13,237
350046 크로스컨츄리 스키, 경기방법이 이해 안가요. 트랙이 있던데요 동계 올림픽.. 2014/02/13 404
350045 학년마칠때 선물? 1 a 2014/02/13 647
350044 日 독도, 동해병기 한일 충돌 노이즈 마케팅이 노리는 것 2 light7.. 2014/02/13 601
350043 인스턴트커피 뭐가 맛있으세요? 34 ㅁㅁ 2014/02/13 5,334
350042 '노동착취' 아프리카박물관, 이주노동자와 합의(종합) 4 세우실 2014/02/13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