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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

봉자씨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3-12-26 23:29:30
오늘 20살짜리 대학생아들과 13살짜리딸내미를 데리고
7시 45분영화를 예매해서 보고왔는데요.
여기는 울산입니다.
평일인데도 좌석이 거의꽉 찼더라구요.
울아들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세번이나 말하네요.
제절로 박수나오는걸 꾹 참느라 혼났네요.
IP : 118.39.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3.12.26 11:31 PM (122.36.xxx.111)

    저는 작게 박수쳤어요.

  • 2. ㅇㅇㅇ
    '13.12.26 11:32 PM (210.117.xxx.96)

    저는 월요일 23일 4시 55분 회차 관람했는데요, 평일이고 어중간한 시간임에도 극장이 반은 넘게 찼더군요. 여긴 부산입니다.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앉아 있던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 3. 봉자씨
    '13.12.26 11:45 PM (118.39.xxx.111)

    우리큰오빠가 데모중에 다쳐서 부산병원에 입원했는데
    그때 변호사였던 그분이 문병오셨어요.
    울오빠는 아직도 그분의 골수팬입니다.

  • 4. 울남편도
    '13.12.27 12:24 AM (110.47.xxx.109)

    예전에 노조간부였을때 민주노총갔다가 그당시 국회의원이셨던 그분을 만나고 악수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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