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엄청 작고 체구도 작으면서 균형이 잘 잡혀있고 이목구비가 오목조목하면서 눈이 커요. 팔다리 뼈대가 얇고 가늘고..전체적으로 곱살하고 천상여자 분위기.
근데 꼬이는 남자가 아주 남자답고 잘나면서 바람기 없는데 순수하고 자기잘난맛에 살거 같은데 사람존중하고 안고가거나
찌질하고 속좁은 여자같으면서 약하고 무능한데 지가 잘난 줄 아는데 남이 지를 인정 안해줘서 열등감 있으면서 계산적인 인간들이에요. 심지어 외모도 볼수록 하극상인 애들
웃긴건...오히려 잘난애들은 어려워하고 퍼주려고 노력하고 순수한 열정으로 대하는게 보이고 오히려 예쁜여자들이랑 있는대루 놀아봐서 얼굴은 딱 좋을정도만 보고 제가 가진 순수함을 좋게보는데...
후자는 불쌍한척 연민자극하고 죄책감 책임감 자극해서 사람 틈 노리는데 진짜 지들이 잘난줄 알고 잘해주는 사람들 무시하고 찌질하고 예쁜여자가 편하게 대하거나 다정하게 대하면 자..뻑..하던데...
두 부류 극단으로 모이는 것도 희한하지만...
잘난 놈이 다가졌다도 싶더군요...
참고로 저는 미인은 아니고, 그냥 작고 작은데
속성격이 중성같아서 저런꼴 겪는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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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는 남자들이 극과극인 이유
~~~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3-12-26 22:39:51
IP : 211.234.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26 10:46 PM (175.125.xxx.14)보상심리잖아요. 자기가 외모가 부족하니 돈이나 지성, 재산이나 뭐든 자기가 가진 다른걸로
메꿔서 어필하려하는거에요. 남자의 본능이기도 하구요 또한 남자는 돈이 많으면 못생겨도 잘생겼다고 착각(?)하기도해요. 여자도 못나면 외모 좋은남자에게 더 집착하잖아요 마찬가지죠. 매력적인여자에게는 오만잡것들이 다 붙는건 당연하구요2. ㄹㅎ
'13.12.27 12:37 PM (182.219.xxx.171)후자만 꼬이는 것보단 낫죠. 즐기세요. 원래 날파리들은 어딜가나 들러붙어요. 사람가려가며 들러붙는게 아니라 치마두르면 걍 들러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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