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갑자기 왼쪽귀가 전혀 안들려요..알려주세요.

황당함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3-12-26 21:13:42

좀 전에 이어폰 끼고 시험해 봤는데 ..그래서 알았어요.

오늘 하루 종일 신경쓸 일이 있어서 힘들었는데요.

속도 미식거리고 많이 어지러워서 먹은거 토하기도 했구요..

저는 힘들어서 먹은 거 채 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귀땜에 그랬던 거였을까요?

귀가 멍하고 좀 하루종일 이상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어폰 끼고 확인해 봤는데..ㅠㅠㅠ

낼 당장 병원에 가야겠는데요..걱정이 되네요..

이런 증상에 대해 아시는 분이나

증상 있었던 분 계시면 도움 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1.143.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26 9:20 PM (1.251.xxx.92)

    청력에 이상이 있고, 어지러웠다면
    혹 메니에르 일 수도 있습니다.
    꼭 이비인후과 가보세요.
    메니에르가 아니더라도 청력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하기 힘들대요.

  • 2. ..
    '13.12.26 9:24 PM (118.221.xxx.32)

    몸이 허약해져서 그럴수 있어요 청신경이 일시적으로 약해졌달까 ..
    저는 아이 낳고 하혈이 심하며 안들리더군요
    다행이 입원중이라 바로 10일간 약 처방 받고 치료 했으나 더 좋아지지 않는단 진단 받고
    바로 한의원 에서 두달 약 먹고 왠만큼 회복 되어 생활엔 지장 없어요 약간 차이는 납니다만 ..
    낼 바로 병원가서 진료 받고요 안 나으면 한의원으로 가세요
    저는 독립문 한의원 다녔어요 작은곳인데 효과 보았어요 치료도 먹고 코에 넣는약 으로 간단했고요
    보약 따로 지어서 먹었고요
    시간 지나면 치료가 힘드니 빨리 가세요

  • 3. glory
    '13.12.26 9:30 PM (122.35.xxx.53)

    윗님 독립문 무슨한의원가셨나요 저도 귀가안좋아서요

  • 4. 달이맘
    '13.12.26 9:36 PM (1.241.xxx.146)

    저는 메니에르인데 돌발성난청으로 접근해서(보통그러는듯해요)스테로이드 열흘 넘게 먹다 반응이 없어 이뇨제 먹으니 돌아오더군요 메니에르 의심된다면 이뇨제 먼저 처방받으시길 권해보네요 전 이뇨제 먹고 두시간 좀 후에 변화가 생기고 귀가 좋아졌거든요 스테로이드처방에서 이뇨제로 바뀌기까지 열흘정도 많이 길더라구요

  • 5. 빨리..
    '13.12.26 10:25 PM (49.1.xxx.230)

    낼 당장 이빈후과 가세요.
    돌발성 난청 같은데요. 원인이야.. 스트레스, 신체허약,과로등등... 굉장히 많구요.
    초기에 집중치료하지 않으면.. 청력이 안돌아 올 수도 있어요.
    운이 나쁘면 돌아와도 100% 안돌아 올 수도 있고요.
    간혹 한의원에서 침과 한약으로 나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대부분 신체허약의 문제로 체력이 회복되면서 청력도 같이 회복되는 경우고요.
    일단.. 초기에, 빠른시간에 집중치료.... 가 젤 중요해요.
    이빈후과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957 미싱초보가 만들기 쉬운게 어느건가요? 3 미싱 2013/12/27 2,077
334956 박근혜 정부는 왜 민영화 못해서 난리인가요? 24 궁금이 2013/12/27 3,474
334955 요즘 교육비,양육비 너무 과하지 않나요? 5 fdhdhf.. 2013/12/27 2,262
334954 비행기 가운데자리 어떻게하면 피할수있나요.... 11 으앜 2013/12/27 3,967
334953 예비고1 중등수학 복습 어떻게 하나요? 6 부산살아요^.. 2013/12/27 2,036
334952 장시간 비행기 안에서의 괴로움... 31 ^^ 2013/12/27 11,626
334951 이혼을 예약하고, 즉 아이들이 크면 이혼하기로 합의하고 사는 부.. 24 이혼예약 2013/12/27 11,459
334950 네 살 아들이 주는 감동 12 ... 2013/12/27 2,182
334949 치마레깅스 입고 서울가도 될까요? 9 .. 2013/12/27 1,965
334948 질문) 오늘 별~그대에서 전지현 파티때 립스틱 뭘까요? 5 .... 2013/12/27 2,303
334947 배탈이면 위장? 대장? 어디 문제인가요? 2 배아프고 궁.. 2013/12/27 1,094
334946 아이들과 함께 부산 여행 가려고 하는데요 7 부산여행 2013/12/27 1,784
334945 냉증과 임신 안되는거.. 확실히 관계 있죠? 15 난임 2013/12/27 4,662
334944 일본은 할머니들이 왜 다그렇게 세련된거죠? 73 dd 2013/12/27 15,257
334943 비행기안에서 의자 젖히세요?! 49 장기비행 2013/12/27 10,779
334942 춤 연습 하다 엄마한테 걸렸는데 우꼬살자 2013/12/27 803
334941 아기는 6개월이 지나야 예뻐진다는데 10 룰루 2013/12/27 1,503
334940 철도민영화 안 해도 코레일 부채 해소할 수 있다 2 /// 2013/12/27 811
334939 제가 허전하고 외로운?마음을 먹는것으로 푸는것 같아요 2 음ᆢ 2013/12/27 898
334938 아픈엄마(85) 집으로 오는 요양도우미는 등급없어도,, 8 겨울 2013/12/27 2,437
334937 학교 비정규직 사서인데 하루전날 재계약 안된다는 통보받고 망연자.. 13 사서 2013/12/26 4,192
334936 사주관련... 7 철없는 언니.. 2013/12/26 2,449
334935 찜질기.. 타이머 필수인가요? 3 수족냉증 2013/12/26 976
334934 요즘 20대 초중반 남자애들 너무 여성스럽지않나요? 2 2013/12/26 1,263
334933 청량리 모임장소 추천좀 해주세요~ 마리나 2013/12/2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