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 컴퓨터를 쓰게 되었는데...
자주 가는 프로그램이 화면에 깔려있더라구요...
뭐,,,포탈..쇼핑몰,,,등등
근데 그중에 일베가 !!!
컴터는 거의 남편이 써요.
생활을 거의 다 알고 지내는 집이라...잘 알거든요
남편은 전라북도 사람.
그냥 평범해요
가치관 뭐 이런건 모르죠
제 생각에 전라도 사람도 일베충. ㅠㅠ 있나요?
그냥 혼자 잘 노는 스타일.
주변 사람들 딱히 친하게 지내지도 않고,,
본인 위주의 삶을 사는
자유로운 영혼 ? ㅋㅋ 을 가진 사람같아요
몇달..궁금했어요
물어보진 못하고..
얘기하다보면 일베 얘기도 나올텐데..
와이프는 일베가 뭔지도 모를꺼에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나..참 난감해요^^
그냥 자주 가서 보는 사람들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