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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새누리.민주 뛰어 넘는데 호남이 함께 해달라

새정치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3-12-26 15:55:38
http://media.daum.net/issue/379/newsview? issueId=379&newsid=20131226125508516

안 의원은 "새정치에 대한 열망을 야권 분열로

이야기하거나 (우 리와) 함께 하는 인물들을 폄훼하는 것은

기득권적 시각의 발로이 며 구체제, 구사고, 구행태의 산물"이라며

민주당을 겨냥했다.
IP : 175.212.xxx.3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정치
    '13.12.26 3:57 PM (175.212.xxx.39)

    http://media.daum.net/issue/379/newsview?issueId=379&newsid=20131226125508516

  • 2.
    '13.12.26 4:08 PM (112.145.xxx.27)

    양반은 왜 새대가리당을 제대로 공격하는 법이 없는지
    당체 이해가 안되네....

  • 3. 탱자
    '13.12.26 4:11 PM (118.43.xxx.197)

    광주에서는,
    "기존의 낡은 체제와 세력으로 결코 수권할 수 없다. 지난 두 번의 총선, 대선에서 분명히 입증됐다"는 돌직구도 날렸고,

    부산을 찾아서는,
    "무엇보다 부산은 지난 90년에 이루어진 3당 합당의 정치적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하나의 정당을 위한 하나의 정당에 의한 부산의 20년 자화상은 초라하기만 하다"고 부산 민심을 자극했었죠.

    안철수의원이 점점 세련되가고 있죠.

  • 4. 세우실
    '13.12.26 4:15 PM (202.76.xxx.5)

    이게 이 기사만 올라와서 다른 데서도 욕을 먹었습니다.
    왜 새누리 표는 안 깎아먹고 만만한 민주당 표만 깎아먹느냐?
    그런데 부산에 가서는 새누리를 겨냥한 발언을 했어요. 그럼 이해가 갑니다.
    신당을 만들었는데 광주가서는 민주당 비판하고, 부산가서는 새누리당 비판하지 그럼 반대로 하겠어요?
    지역 특색(?)에 따라 기존의 정당을 공략하고 표심을 가져오려면 당연한 겁니다.

  • 5. 불타는피아노
    '13.12.26 4:18 PM (219.253.xxx.66)

    전 지지합니다...다만 철수 형님이 기존의 지식인 이미지에 살짝 투사의 이미지가 좀 더 있었으면....변해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 6. 2222222222
    '13.12.26 4:18 PM (223.62.xxx.9)

    양반은 왜 새대가리당을 제대로 공격하는 법이 없는지
    당체 이해가 안되네....2222222222222222222

    이 양반 말 듣고 있으면 새눌당과 민주당이 똑같이 죽일 넘들이요
    구태정치.

    뭔넘의 사고가 구별이 없어.
    내 편 아니면 새눌이든 민주든 진보든 모다 한통속으로 싸잡아 매도.
    으이구.

  • 7. 햇볕쬐자.
    '13.12.26 4:25 PM (211.216.xxx.163)

    안철수 의원님은 새정치를 하고 싶으신거죠..기존 여,야 당이익차원에서 움직이는거 ..타파하고,
    저도 새정치를 원합니다.

  • 8. 탱자
    '13.12.26 4:26 PM (118.43.xxx.197)

    223.62.xxx.9//
    새누리와 민주당의 행태는 87년 체제의 산물이죠. 반민주-민주 반목과 대립 그리고 증오의 주고받기 등등 이런 패러다임의 정치는 국민이 원하는 것이 아니죠. 이것을 극복하자는 것이 새정치의 한 가지 요소입니다.

    "안 의원은 또 "지난 1년간 반목과 대립, 증오와 배제의 정치행태를 새해부터는 끝내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하자,삶의 정치를 위해 여야가 하나로 힘을 모으고 정치혁신에는 각각 치열한 경쟁을 벌여 나가자"면서 "여야 정치권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 9. ....
    '13.12.26 4:31 PM (121.133.xxx.199)

    이분 우리나라 상위 0.1% 정도 안에 드는 부류 아닌가요? 좋은 집안에 머리 좋게 태어나 한번도 실패, 좌절 해본적 없고, 학비 벌기 위해, 처자식 먹여살리기 위해 생활전선에서 남의 밑에서 일해본적도 별로 없는거 같고,
    이 분이 걸어온 길은 어떤가요? 이 분은 학생때 데모라도 한번 하셨나요? 정말로 서민들의 사정까지 잘 아시는 분인가요? 돈없고, 빽없고, 못배우고 억울한 사람들 위해서 해 보신게 무엇인가요? 강연하고 책 쓰는거 외에 뭘 하신 분인가요? 정말로 궁금합니다.

  • 10. 내츄럴아이즈
    '13.12.26 4:34 PM (112.145.xxx.12)

    민주당이 얼마나 무능하면.. 에휴.

  • 11. 내고향 부산
    '13.12.26 4:36 PM (211.246.xxx.62)

    그나마 민주당이 만만해 보이는 갑죠~
    부산에서 새누리당 타도를 외치면 맞아죽을까 겁나서 변죽만 두들기다 왔는갑소.
    ㅋㅋㅋㅋㅋㅋㅋ
    영도다리 앞에서 오줌 지릴 때 이미 얘기는 끝난거죠~

  • 12. 참 이상허네
    '13.12.26 4:40 PM (175.197.xxx.187)

    안철수씨의 공격대상은 항상 새누리당이나 바끄네가 아니라
    민주당과 문재인, 김한길이네요.

  • 13. ..
    '13.12.26 4:46 PM (121.131.xxx.57)

    175// 무슨말을 기사도 보지않나봐요.
    안철수공격하는것이 늘 민주당, 문재인,새누리당아닌가요.
    가서 다시 찾아보고 와요.

  • 14. 탱자
    '13.12.26 4:49 PM (118.43.xxx.197)

    121.133.xxx.199//

    어떤 정치인이든 국민 전체가 경험하는 생활 모두를 아우르는 경험들을 할 수는 없죠.
    안철수의원이 지금까지 한 경험들은 또는 연상되는 것들은 의사, 컴퓨터, 중소기업, 청소년 멘토 등등. 우선 떠오르는 것은 성실하고 정직한 우등생, 컴퓨터 백신의 공유와 정소년 멘토링에서의 보이는 사회적 봉사, 그리고 벤쳐기업의 성공사등등이 있습니다.

    이런점들이 어떤 분들에게 양이 차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다른 경험을 가진 후보들이 "좋은 나라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국민들이 만족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486들이죠. 이들은 한 때 독재와 격렬하게 싸운 경력은 있지만, 지금은 기득권화 되어 있잖아요?

    "돈없고, 빽없고, 못배우고 억울한 사람들"에 대한 경험은 아마 자신이 중소기업(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갑과 을의 관계)을 하면서 많이 가졌으리라 생각합니다.

  • 15. 그냥
    '13.12.26 4:51 PM (27.117.xxx.156)

    민주당 접수해라.
    걸레도 안철수에게 안기면 행주가 되는데.
    새정치 운운하자면 참신한 인물들을 영입해야 하는데
    기존 정치권의 철새들만 모여드는건 왜 그럴까?
    안철수에게 그만큼 문제가 있다는 얘기..

  • 16. ㅋㅋㅋ
    '13.12.26 4:57 PM (1.224.xxx.61)

    82와 더불어 몇몇 커뮤니티에 상주하는
    안의 댓글부대원들 참...
    현실에선 이미 안철수에 대한 기대를 접었는데
    유독 지지한다 믿는다는 분들이 많을까나.
    안철수가 새누리에 이빨 한번 드러내고 독하게 물어 뜯으면 그때 믿어줄께
    에둘러 기름 좔좔 흐르는 뻔한 수사로
    영혼없는 멘트는 관두자

  • 17. 탱자
    '13.12.26 5:01 PM (118.43.xxx.197)

    안철수 의원 주변에 소위 말하는 거물들이 안보이는 이유중에 한 가지는 돈을 안쓰기 때문이라고 하죠. 이런 이유라면 안철수씨가 잘하는 것입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안철수 의원 진영에 머물렀다 최근 발을 뗐다는 한 인사도 안 의원에 대해 “자금 한 톨 내놓지 않으면서 정치 조직화 지연 책임을 일부 원로들에게 뒤집어씌우고 있는 모양새”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인사는 “정치라는 게 왜 자금이 필요하나. 정치세력화는 ‘만남’에서 이뤄진다. 여기서 원로들이 외부 인사들에게 얻어먹을 수는 없지 않은가. 나중에 뒷말 나오지 않게 하려면 본인이 다 직접 사야 한다. 그런데 기껏해야 연금 받고 사는 원로들에게 그런 돈이 있겠나”라며 “그래서 예로부터 재계나 정계에서는 원로들을 모시게 되면 법인카드를 제공해왔다. 그런데 안 의원은 법인카드를 끝까지 제공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http://www.ilyo.co.kr/detail.php?number=67489&thread=02r01

  • 18.
    '13.12.26 5:13 PM (27.117.xxx.156)

    118.43.xxx.197 탱자님/
    돈을 안써서? ㅎㅎㅎ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안철수의 청치철학이오.
    기존 정치인들과 차이가 나는게 없다는거요.

    어쩌다 안철수가 한마디 하면 지지자들이 환호를 하는데
    그 내용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 정치인들이 주장했던 내용들입니다.
    그런데 왜 환호를 할까요?
    환호하는 자체가 안철수가 우유부단하다는걸 인정하는 겁니다.
    오죽했으면 간본다는 말이 나왔을까요?

    정치지도자에겐 빠른 판단력과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한데
    상황이 벌어 졌을 때 이리저리 검토하다 결정을 내릴 땐
    이미 상황은 끝난 뒤가 된다는 겁니다.

    안철수의 지지율은 현정치권에 실망을 느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지
    그것이 꼭 안철수라야 된다는 얘기가 아니란 겁니다.
    여론조사 지지율만 믿고 대선?
    아놔~

    서울시장선거 때도 100% 당선될 자신만 있었다면
    곁에서 말려도 출마했을 사람이 안철수요.

  • 19. 탱자
    '13.12.26 5:20 PM (118.43.xxx.197)

    27.117.xxx.156//

    정치인에 생명은 신임/신뢰성이죠 즉 믿을 수 있는가 없는가? 내가 한 표를 주면, 내를 위한 정치를 할 것인가에 대한 확신의 정도이죠. 안철수현상의 가장 중요한 요인도 기존정치인들이 모두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생긴 것이죠. 그 예를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파기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주둥이로만 입에 발린 말하는 정치인들 많으면 뭐하나요?

  • 20. ㅋㅋ
    '13.12.26 5:45 PM (220.87.xxx.9)

    왜 강남이나 부산에서 안나오는거예요?

  • 21. ㅇㅊㅅ
    '13.12.26 5:56 PM (218.148.xxx.82)

    기대하고 있어요.
    잘해주시길..

  • 22. 경상도
    '13.12.26 6:05 PM (124.50.xxx.131)

    부산은 조금 고향이니 먹혀들어갈거고 호남도 부인 고향이라하니.그럴수도;;;
    진작에 공들이고 인정 받을려면 안방만 찾아다니지 말고 경상도를 훑어야죠.
    보궐선거때처럼 안일하고 안정적으로 얌체같이 남이 닦아 놓은 자리 뺏지 말고...
    다 내려놓고 경상도에 가서 텃밭 좀 만들길....

    당당하게 강하게 밀어부치면 좀봐줄까 말까..
    야당지지자인 울 부부와 지인들....심지어 같은 안씨 성 가진 올케언니조차..
    이분은 아직 ..유보적임.검증이 안된 정치인.

  • 23. 이상함
    '13.12.26 6:06 PM (223.62.xxx.119)

    안철수는 맨날 호남만 붙드네요.
    호남은 놔둬도 괜찮은데
    안의원님 급한건 대구 경북이에요~~

  • 24. 철수는 안돼....
    '13.12.26 6:11 PM (119.71.xxx.33)

    불의에 맞서보지 않는 안철수는 보나마나, 제2의 박근혜가 될것입니다.

    민주주의 발전에 아주 위험한 인물이 될것입니다.

  • 25. ,,
    '13.12.26 6:13 PM (221.140.xxx.42)

    네거티브 만으로는 새정치라 부를만 한게 아니죠.
    새정치 기수들 여럿 봐 온 입장에서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새정치를 새정치라고 스스로 부르는 것 자체가 오만 같구요. 정책적으로 어떤 새정치를 할건지 정리나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싫어하는 바는 아닌데 본인 철학의 토대 없이 그저 남을 공격해서 자산을 일구는 스타일은 누구라도 별루에요.

  • 26.
    '13.12.26 6:36 PM (180.69.xxx.110)

    역시나 안철수 글에 죽으나 사나 붙어서 악플다는 댓글부대들 총 출동이네요. 하긴 이제 님들이 없으면 심심합니다. 문재인 찬양만 열심히 하면 얼마나 재미없을까요? ㅎㅎㅎ

  • 27.
    '13.12.26 6:37 PM (182.212.xxx.35)

    안철수 똑똑똑하고 신중하지만 이대로 대통령은 절대로 안됩니다.
    정치판이란게 사람을 다뤄야 하는곳이고, 이게 똑똑하다고
    이성만으로 되는게 절대 아니거든요. 분명
    이리 깨지고 저리 깨져봐야 아는것들이 있으니까요.

  • 28. 탱자
    '13.12.26 6:43 PM (118.43.xxx.197)

    안철수의 새정치의 정책들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중간 정도 되지 않을까요? 뭐 새로운 것 별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새정치는 원칙과 상식의 정치이고, 신뢰와 실천의 정치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안철수의 새정치는 이런 것도 중요합니다(링크 참조)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

  • 29. ,,
    '13.12.26 6:52 PM (221.140.xxx.42)

    친절한 링크 감사드리지만 지금가지 나온건 다 봤어요.

    구호나 비전 같은 건 저도 많이 만들어봐서 좋은 말 같다 붙이는 기술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그런 말들 말구요. 정책이요 정책.
    초선이지만 경험치도 늘었고 신당창당까지 염두에 두고 있으면 강연에서나 통하는 밑밥들 말고 구체적인 정책, 강령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뭐가 있어야 판단을 하죠.

  • 30. .....
    '13.12.26 6:52 PM (123.109.xxx.69)

    새로운 정치를 기대합니다

    일단 새눌당을 좀 어떻게 해봐요

    아무리 신당이 먹혀도 부정선거에는 못당합니다

    바람 안피는 놈 있어도 한번만 피는 놈 없다는 것처럼

    부정선거 한번 하고 말 그들이 아니잖아요

  • 31. ...
    '13.12.26 8:10 PM (114.204.xxx.187)

    하여간 안철수 글 하나 뜨면 좋다고 댓글 써대는 국정충과 그런 국정충과도 죽이 맞아서 좋다고 까는 사람들.
    평소에 이 둘이 자게에서 왜 싸우는지 모르겠네요.
    안철수 깔때 보면 둘이 아주 좋아서 신났어요.

    그럼 부산가면 부산시민들한테 힘을 모아 달라고 하고
    광주가면 광주 시민한테 힘을 모아달라고 해야지 광주가서 부산시민 찾고 부산가서 광주시민 찾습니까?
    하여간 머리에는 뭐가 들은걸까 궁금해요.

    안철수 신당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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