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인근(=광화문) 서울에 집 전세라도 들어가고 싶지만,
우리집 팔아도(;) 서울에서는 전세로도 못 들어가고, 전세물량도 부족하고, 가격도 많이 부족합니다;
올해부터 2년간은 경력 쌓는다 생각하고 적은 월급이지만,
무조건 감사하고 다니자 하지만
얼마 다니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출퇴근에 지치네요.
집에 오면 암것도 못(=안)하고,
대충 씻고, tv 조금 보다가 잠.
이거 반복이더라구요.
아침 6시출근 - 저녁 8시 퇴근
(아침에는 50%의 확률로 지하철 앉아서 출근!!~ 저녁에는 낑겨서 퇴근.)
주말에 하루종일 자다가 배고프면 일어나서 먹고 또잠;
이렇게 멀리서 출퇴근 한 경험이 없어서,
멀리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체력 유지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