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눈에 보이지 않은 실증불가능한
종교부터 족쳐야죠
개신교 천주교 불교 신자들 다 비과학적인 신앙믿는 한심한 작자들입니까?
신학과있는 연세대는 비과학 신봉 학교입니까?
참내 나 정말
오르비에서 예과부심부리는 의대생 보는거 같네요
맨날 sci논문 갖다줘도 한말또하구 한말또하고
아니 눈에 보이지 않은 실증불가능한
종교부터 족쳐야죠
개신교 천주교 불교 신자들 다 비과학적인 신앙믿는 한심한 작자들입니까?
신학과있는 연세대는 비과학 신봉 학교입니까?
참내 나 정말
오르비에서 예과부심부리는 의대생 보는거 같네요
맨날 sci논문 갖다줘도 한말또하구 한말또하고
말씀 좀 해보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종교를 까고 싶은게 아니에요. 아마도 어제 올라왔던 비과학적인 사람들을 보면 열불이 터진다는 글을 보고 감정이 상하신 모양이신가봐요.. 과학이 만능이 아니니 비과학도 좀 인정해줘라는 소리를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아쉽게도 아는 것이 별고 없으셔서 별로 할 말씀이 없으신 듯... 기다리고 계셔도 아무말씀 못 하실 듯요.
종교도 그 종교로 인해 좋은 점보다는 역사적으로 안 좋은 점이 더 많았죠.
그리고 과학이 발달할수록 종교의 입지는 점점 더 작아지고 있습니다.
개신교 본토국가인 미국도 현재 개신교 신자가 전국민의 50% 선 아래로 떨어진 지 한참 되었어요.
북유럽이나 덴마크, 네덜란드처럼 종교색이 적고 전국민의 종교비율이 적은 나라일 수록
편견이나 선입견, 혹은 인종차별 등이 적어서 살기 좋아요. 복지도 좋구요.
종교라는 게 원시시대에 번개의 두려움, 월식의 두려움, 야수의 두려움에 대한 것에서 시작된 것이고
지금의 종교 개념도 크게 보면 그런 '기복개념'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으니
과학이 하나 하나 쌓아가다보면 언젠간 종교가 사라질 날이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