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목사가 측은지심으로 시작한 일이 감당할 수 없는 지경까지 갔다
입양 특례법이라는 게 현실적인 한계에다 실효성도 없고 이런 상황만 더 부추긴 꼴이니
제발 정부에서 사회 대책 내놓을 땐 조금이라도 현실성있는 성의 좀 보여라
인구 수는 매 해 감소하는데 해외 입양은 느는 이 모순은 어쩔거며
요즘 아이들의 성 의식 수준이 어떤지는 모르고 교과서적인 난자 , 정자 만나는 도표가지고
아이들 비웃음 들을 건지 ...
그저 관료들이란 책상 위에서 머리 굴리면 다인 줄 아니 사회 안전망들이 이리 줄줄 새지...
OECD 회원국인 한국은 왜 아직도 해외 입양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외신 기자의 말이
참 부끄럽다
그리고 지들 좋아서 "사랑"하는 사람들...
몸 컸다고 어른이 아니다.
사회 탓하기 전에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