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d
'13.12.26 10:40 AM
(112.153.xxx.76)
밤에만 틀어도 온도가 너무 높은 거 같아요. 저희는 20도로 낮밤 없이 종종 트는데요, 도시가스비가 6-7만원 나오고 관리비는 13만원 정도 나와요. 33평형이니 관리비 차이는 있을 거지만 저희 집을 22-26도로 틀으면 아마 엄청나게 나올 것 같아요.
2. 어휴
'13.12.26 10:43 AM
(115.137.xxx.109)
22~26 도 라니 엄청나게 높네요.
자다가 답답해서 깨지 않나요 저리 높으면 ??
3. 으흠
'13.12.26 10:43 AM
(218.155.xxx.190)
겨울에 사람없다고 보일러 꺼놨다가 보일러 얼면 골치아파욧.....
22-26도도 저에겐 굉장히 높은 온도인데 한달전대비 추워졌잖아요~~
아 그리고 보일러꺼버려서 완전히 식혔다 다시 집데우는것보다 외출시 1도쯤 낮추고 어느정도 온도유지해주는게 가스 덜드는거같아요
4. .......................
'13.12.26 10:43 AM
(58.237.xxx.3)
이사할때 배관청소 안 하셨지요?
시간나실때 관리소에 배관청소 해보세요.
훨씬 관리비가 줄겁니다.
집에서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따뜻하게 드세요.
5. 26도? -_-
'13.12.26 10:43 AM
(112.220.xxx.100)
쓴만큼 나온거겠죠...
6. 으흠
'13.12.26 10:46 AM
(218.155.xxx.190)
22-26맞추고 자면 밤에 보일러 무쟈게 돌거예요ㅠㅠ
퇴근하셨을때 보일러 온도가 몇도던가요??
7. ㅎㅎㅎ
'13.12.26 10:46 AM
(124.136.xxx.21)
26도면 좀 높긴 하네요. 저흰 23~24도로 맞춰놓고 있어요. 밤에는 23도로 틀고 잡니다. 이불 덮으니까 괜찮아요. ㅎㅎㅎ 지역난방, 34평, 저번달에 사용한 요금 3만 5천원 나왔습니다. ^^;
8. ...
'13.12.26 10:49 AM
(59.14.xxx.110)
얼마전 난방비 관련하여 TV에 나온 걸 보니 아기있는 집들도 23도에 맞춰놓는다 하더라구요. 26도면 윗분 말씀처럼 쓴만큼 나온 것 같아요.
9. 21도
'13.12.26 10:50 AM
(112.219.xxx.172)
저흰 껐다 켰다 안하고 쭉 21도로만 맞춰놔요. 그래도 아주 춥게 지내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
10. 원글
'13.12.26 10:50 AM
(203.193.xxx.20)
그렇군요. 저희집 온도가 높은거네요~ㅠ
그럼 아침 출근할때 몇도로 맞춰놔야 할까요?
온도계가 없는거라..퇴근시 보일러가 몇도인지 모르겠어요.
11. 원글
'13.12.26 10:56 AM
(203.193.xxx.20)
26도로 틀어놔야 좀 훈훈한거 같아요.. 20도면 완젼 썰렁한데...오래된 아파트이긴 한데 20년 가까이 되었으니깐요. 뭐 다른 점검할꼐 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베란다 현관 문풍지로 다 붙였구요
12. 으흠
'13.12.26 10:57 AM
(218.155.xxx.190)
17-19도 전전하다가 며칠전부터 손이 시려워서 20도로 지내는데 무지 따듯한데요
22도도 저에겐 사치예요ㅠㅠ
22도로 지내시겠다하면 출근시 20도로 해놔도 안계시는동안 한두번쯤 보일러 돌거같네요
그리고 22도까지 올리면 보일러 오래 안돌아요
13. ...
'13.12.26 10:57 AM
(59.15.xxx.61)
저희는 외출온도 17도로 하고 있어요.
나갈 때는 외출 버튼 눌러요.
14. 원글
'13.12.26 11:17 AM
(203.193.xxx.20)
보일러 기계에..외출없구요 옛날 전화기 다이얼 돌리듯..그렇게 돌리는거에요 힘줘서 ㅠㅠ
그럼 몇도에 맞춰야 하는지 관리실에 물어봐야하나요?^^
15. ...
'13.12.26 11:23 AM
(114.201.xxx.19)
26도라니......................ㅠ
아, 겨울이니까 춥죠!
16. ..
'13.12.26 11:30 AM
(118.221.xxx.32)
밤에만 방 두개 틀어도 7만원 나와요
17. 노라
'13.12.26 11:40 AM
(1.222.xxx.114)
26도 ㅎㅎ
쓰신 만큼 나온 거네요.
전 26도러 보일러 돌린적 한번도 없어요.
아주 추울때만 22도..
그냥 냉기 가시는 정도로만 돌리는 사람이라 26도에 놀라고 가요 ㅎㅎ
18. 요령껏
'13.12.26 11:50 AM
(110.9.xxx.2)
난방비 아끼는 요령은 인터넷에 여러방법들이 나와있는데요...이건 정말 집집마다 케바케예요.
아파트의 구조, 층수, 보일러 종류에 따라천차만별이지요.
원글님이 직접 여러가지 방법으로 난방을 해보고 며칠 단위로 난방수치 올라가는걸 확인해보는
방법밖에 없어요. 몇시간 단위도 난방을 하는지, 도시가스인 경우 난방수 온도는 몇도가 좋은지...
그리고, 낮에는 난방을 아예 꺼버리면 온도가 너무 내려가서 밤에 다시 그 온도로 올리는게 효율이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낮에고 어느 정도의 온도는 맞춰놓고 나가세요.
퇴근해서 집이 추우니까 26도까지 올리게 되는거지요. 저희집은 낮에도 항상 20도 내외로 맞춰놓고
너무 추우면 그때만 잠깐씩 살짝 온도를 올립니다. 30평대 한겨울에도 십만원이 안 나와요.
대신 아주 따뜻하게 살지는 못하지요. 그래도 내복입으면 별로 춥지는 않습니다.
19. .....
'13.12.26 2:13 PM
(183.98.xxx.7)
근데 보일러 온도 기준은 집집미다 기계마다 달라서 몇도가 높다라고 말하긴 어려운거 같아요.
우리집 보일러 온도판은 아무리 추운날도 웬만해선 27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요.
26도로 맞춰놓으면 며칠에 한번 보일러 돌아갈까 말까 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원글님 대체로는 밤시간 내내 돌리기보다는 몇시간에 한번씩 돌아가게 하는게 가스비 덜나오는거 같아요.
우리집은 세시간에 한번씩 돌아가게 설정해 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