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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그양반, 피우지 못하신 담배.. 그를 그리워하는 사진들

우리는 조회수 : 2,520
작성일 : 2013-12-26 01:51:2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727002&page=0
IP : 14.36.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3.12.26 1:51 AM (14.36.xxx.17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727002&page=0

  • 2. 국민의 슬픔이 하늘을
    '13.12.26 2:06 AM (112.150.xxx.243)

    찌르네요. 지금보니 그 슬픔과 분노가 무서워서 이명박 일당이 부정선거를 획책한 것 같네요

  • 3. ㅠㅠ
    '13.12.26 2:10 AM (180.227.xxx.96)

    이 글만 읽고 자려고 했는데
    눈물이 터져나와 감당이 안되네요.

    변호인 볼 때 옆에 혼자온 남자분이
    숨죽여 울던 모습이 자꾸만 오버랩되어
    더욱더 눈물이 쏟아지네요.

    이 깊은 밤에 너무 사무치게 그리워
    터져나오는 울음소리 틀어막으며
    숨죽여 웁니다ㅠㅠ

  • 4. ㅠ ㅠ
    '13.12.26 2:21 AM (112.146.xxx.158)

    노통의 아픈 손가락 안희정 도지사님도 사진으로나마 오랜만에 보내요.

  • 5. june
    '13.12.26 2:24 AM (59.24.xxx.159)

    그 날 밴쿠버에서...장 보러 간 한국인 마켓에서 주인 아주머니가 '노무현 죽었대...'하는데...설마 설마 절대로 그럴 분이 아닌데 하면서 장 보던 물건 내던지고 집에 가 덜덜 떨면서 컴퓨터를 켜던 그 악몽 같은 순간이 떠오릅니다... 한국에 있지 않으니 더욱 더 현실이 아닌 것 같았고 꿈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또 생각했죠... 돌아가시고 일년 반쯤 지나 봉하마을을 찾았을 때 그때처럼 또 눈물이 쏟아지네요...

  • 6. ...
    '13.12.26 7:32 AM (114.205.xxx.245)

    그날의 슬픔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는게 어떤 아픔인지 처음으로 느꼈어요.

  • 7. !!!
    '13.12.26 8:55 AM (124.146.xxx.218)

    내가 유일하게 님짜 붙이는 대통령...!
    내가 유일하게 그 문상소에 삼배를 올린후 엎드려 울며 보내드린 대통령...!
    내 마음속에 살아계신 대통령 노무현...!

  • 8. !!!
    '13.12.26 8:59 AM (124.146.xxx.218)

    내가 님짜 붙이는 두 분 대통령님 중에 한분으로 수정... 김대중 대톨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박정희 개통령...박근혜 댓통년...!

  • 9. ㅁㄱ
    '13.12.26 1:50 PM (39.116.xxx.151)

    담배 이야기 정말 사실 맞으려나요? 경호하는 사람에게서 나온 이야기 였나요. 너무 속전속결로 치뤄진 자살 결론에 화장장이었어요. 당일 급파된 국과수는 돌려보내고 컴퓨터 유서와 오락가락 하는 증언 토대로 말이지요.
    나라돌아가는 걸 보면 그간 벼뤄왔다는 듯 정권까지 이어잡기 해서 착착 해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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