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받은지는 몆년되었는데 잘 다닌적이 없어요
올해들어 주일학교만 등록해서 애데리고 몇번 갔고
교무금도 몇번내다 말았고요ㅜㅜ
내년에는 좀 제대로 다녀보고싶은데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모임같은게 있을까요
삼십대인데 레지오나 반모임은 나이드신분들이 많은거 같구
자모회나 성경공부가 괜찮을까요
하려면 사무실가서 말씀 드리면 되는지
수녀님과 상담 해야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에서 모임 들어가고 싶은데...
..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3-12-25 20:10:08
IP : 1.229.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일
'13.12.25 8:19 PM (116.125.xxx.219)주일학교등록했다니 주일 학교에서 봉사 먼저 하심이 어떠신지 제가 그렇게 신앙생활을 시작했네요
2. 사람마다
'13.12.25 8:21 PM (223.62.xxx.181)맞는데가 다를 수 있어요.수녀님과 상담하세요.
3. ᆢ
'13.12.25 8:48 PM (110.14.xxx.185)성경공부도 좋고
첫영성체에 아이가 해당되는 나이면
첫영성체시키는것도 좋아요.4. 골수
'13.12.25 8:59 PM (121.138.xxx.208)저의 경우는 세례를 받고 성서백주간을 했습니다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자녀가 있음 자모회도 좋겠네요
5. 밀크
'13.12.25 9:03 PM (211.206.xxx.85) - 삭제된댓글제가 님과 같은 상황이었어요
애가 어리신거같은데 저는 애가 많이크고 나이대도있어서 레지오에 들어오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물론 들어가서 봉사를 해야되는데 들어가기전부터 사람들한테 실망을 많이해서 냉담까지 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성경공부를 시작했는데 제가 혼자느꼈던헛헛함들을 채워주는것같았고 미사때도 신부님의강론이 조금씩 귀에 들어오더라구여
성경공부를 통해서 신앙심도키우고 성당이 돌아가는분위기도 익힐수있고 봉사단체도 어떤지 좀더 눈에들어오는것 같아요6. 레지오
'13.12.25 9:09 PM (125.178.xxx.133)제가 원글니과 같았어요.
이건 다니는 것도 안다니는 것도 아닌...
그러다 아팠고 레지오에 가입을 한지 그제사 조금 성당에 다닌다는 만족감이 들었어요.
일단 일주일에 한번 정기적인 모임에 나가야 하구요.
묵주기도 열심히 하고..
이젠 저도 성경공부 할려구요.
순서가 어찌됐건 열심히 자주 성당엘 나가야 하는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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