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거기 글 보는데...5살 딸내미가 와서...광고 뜨는 것 보더니..
딸 : 엄마 저거 누구야?
뭘 보고 그러나 싶어서 보니..다이어트 광고.
배나온 여자 옆모습 몇번 번쩍거리고..좀 있다가 날씬한 남자인지 여자인지..
뚱뚱한 여자 보고..누구냐 묻네요.
나 : 모르는 사람이야.
그랬더니...
딸 : 엄마야?
ㅜㅠ
아침에 거기 글 보는데...5살 딸내미가 와서...광고 뜨는 것 보더니..
딸 : 엄마 저거 누구야?
뭘 보고 그러나 싶어서 보니..다이어트 광고.
배나온 여자 옆모습 몇번 번쩍거리고..좀 있다가 날씬한 남자인지 여자인지..
뚱뚱한 여자 보고..누구냐 묻네요.
나 : 모르는 사람이야.
그랬더니...
딸 : 엄마야?
ㅜㅠ
ㅎㅎㅎㅎㅎㅎ
방송을 봐도 그렇고
요즘 애들은 말하는 게 얼마나 깜찍한지
힐링이 되겠어요
애들 눈엔 엄마는 웬만하면 다 뚱뚱해 보일거예요------>이것은 위로 ^ ^
좀 웃프네요..~~~ㅋㅋ
ㅎㅎㅎㅎㅎㅎ
엄마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 얘기가 아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