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 보고... 김한길에게 한마디 !
1. 그러게요.
'13.12.25 6:12 PM (124.50.xxx.131)대승적 차원에서 내년예산 박그네일당이 원하는대로 다 합의해줬다네요.
*신들.. 민주당은 사라진다 ..점점...세상에 창조경제가 뭐라고 그걸 다
인정하는지.. 역시 새누리 이중대는 다릅니다. 투쟁력도 없고....인물도 없고...2. 스파이 같은 김한길!
'13.12.25 6:13 PM (182.218.xxx.85)아무래도 김한길은 첩자 같음
예전 엠빙신 망가뜨린 김재철처럼~~3. 민주당 대표 교체 했으면 좋겠는데
'13.12.25 6:14 PM (112.150.xxx.243)이사람 임기가 언제까지인가요
4. 궁금
'13.12.25 6:21 PM (175.210.xxx.243)어쩌다 김한길이 당최고가 됐나요? 존재감 없다가 갑툭튀처럼....
5. 김한길은
'13.12.25 6:23 PM (211.194.xxx.253)능력과 자기 정체를 숨김 없이 드러냈으니 이제 사람들의 시야에서 사라질 때가 됐죠.
6. 짜증나요
'13.12.25 6:25 PM (125.177.xxx.190)뭐 대승적 차원??
에휴 정말..7. 탱태탱
'13.12.25 6:32 PM (125.177.xxx.83)탱자아저씨를 부르는 글이네요
김한길은 노무현 당선의 일등 공신입니다 블라블라~~~8. 나무
'13.12.25 6:40 PM (39.7.xxx.21)보란듯이 안철수당으로 넘어갈 놈들이예요
정통성 따위는 잊은지 오래...9. 델리만쥬
'13.12.25 6:46 PM (119.67.xxx.211)야권인 척 하는 야당 정치인을 '사쿠라'라고 하지요
야권의 역사에서 이철승의 뒤를 이어 사쿠라의 지존에 오를 사람이 김한길과 그의 일당들.
그 일당들은 과거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구 민주계와 김진표 같은 관료출신들..
한광옥, 한화갑 같은 노구들은 이번에 박근혜 지지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냈죠.
김한길과 이 일당들부터 처리하는 게 댓통령 하야의 첫번째 단계라고 봅니다.
만약 민주당이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박영선 의원 같은 분이 지도부를 구성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래서 탱자를 비롯한 나랏일 하시는 것으로 추정하시는 분들이
친노 강경파를 부르짖으며 김한길과 구 민주계를 까는 글만 보이면 바로 출동하시며 쉴드를 쳐주시는 거죠.10. 탱자
'13.12.25 7:43 PM (118.43.xxx.3)탱자를 호출하니 왔습니다.
어떤 사법고시 준비하는 청년이 가난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가 맘에들어,
어떤 처자(흔히 82쿡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예쁘고 마음 착한 처자)가 마음도 주고, 밥도 멕여주고, 용돈도 주고, 그래서 장래도 약속하고,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어 사법고시에 합격했는데, 그런데 이 청년이 시험에 합격하자 태도가 180도 변해서는 자신을 믿고 도와준 여자를 촌년이라고 내팽개치고 어느 부자집 처자에게 혹해버렸지요. 이 청년은 "싸가지 없는 놈" 맞지요? (이런 싸가지 없는 놈들은 이 사이트에서 종종 보고되고 가루가 되도록 까이지요).
노무현씨는 그 변호인이였지만 그 후 15년 후에, 자신의 주군이 변심하는 바람(김영삼의 3당합당) 주군을 잃고, 이웃인 구민주당에 오게 됩니다. 그래서 국희의원도 되고, 국민의 정부에서 장관(해수부장관)도 되고, 이렇게 자신의 경력을 구민주당에서 쌓고, 마침내 구민주당의 2002년 대통령 대선후보가 됩니다. 그리고 구민주당 지지자들, 의원들, 조직들, 그리고 구민주당의 자금과 상징자산을 모주 총력동원하여 마침내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그런데,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구민주당과 지지자들에게 지역정당이라고 무시하고 팽시키고, 열린우리당을 창당합니다... 그리고 몇 년 지나 아주 한나라당(지금 새누리당 전신) 대표인 박근혜에게 추파를 던지면서, "이념과 정책들"에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차이가 없으니 "대연정"하자고 제안했죠.--- 이것 싸가지 없는 정치아닌가요? --- 정치인은 지지자들의 정치적 열망을 실현시켜준다는 약속 아래 표를 받는 것이고, 이렇게 해서 당선되면 약속을 지키면 되는 것인데, 정치권력적 차원에서 노무현은 배신을 한 것이죠. 이에 더해서 정책적인 면에서 역시 서민과 중산층의 지지로 탄생한 정권이 이들 지지자들의 이익에 배치되는 친재벌정책들(한미FTA, 비정규직법안 등등...)을 추진한 "배신"의 정치인이었죠.
노무현 참여정부에 왕창 기여한 구민주당 출신중의 한 사람이 바로 김한길 현 민주당 대표이죠. 그는 김대중 국민의 정부 그리고 노무현 참여정부의 출생에 미디어 담당이었고, 또한 노무현-정몽준 단일화에 협상 성공의 일등공신이기도 합니다.
현 민주당의 친노들이란 노무현 정권의 탄생에 별 기여도 없는 놈들이고, 정권이 만들어지자 숟가락 들어 들어온 놈들이죠. 이것들 지금까기 선거에서 지 힘으로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무능한 놈들입니다. 이런 놈들이 능력도 없고 근본도 없는 놈들이니 민주당의 상징자산을 이용하여 야권 정치인양 신분을 세탁하기 위해서 민주당 당적이 필요하고, 정통성 운운하는 놈들이고, 이런 놈들의 판별 기준은 노무현이 박근혜에게 "대연정"을 제안했을때 이에 찬성했던 놈들이죠 (이러니 이놈들은 지금 새누리당에 가도 아무 문제가 없는 놈들이예요). 이런 놈들이 지금 민주당에 너무 많기 때문에 쏚아낼 수 없어 아예 민주당을 없애버려서 더 이상 구민주당 지지자들의 정치적 동력이 이런 쓰래기들에게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죠.
김한길 대표가 여권의 예산안에 딴지걸지않고 합의해준 것은 잘한 일입니다. 국민의 생존을 걸고 대여투쟁하는 시대는 갔고, 관권선거 불법선거는 특검이나 국정원법을 다시 고치는 합리적인 절차를 따라가면 되는 것이죠.11. 뮤즈82
'13.12.25 7:51 PM (203.226.xxx.210)탱자/ 니~~~미~~~뽕이다~~(영화 변호인에 나온대사)
갑자기 생각이 나서리..ㅋㅋㅋ12. zz
'13.12.25 8:07 PM (121.125.xxx.244)탱자를 호출하니 왔습니다래 ㅋㅋㅋ
그러나 글은 읽지 않았습니다13. 홍시
'13.12.25 9:05 PM (110.47.xxx.42)근데 탱자씨 소속사는 어디예요?
국정원? 아님 다른 민간업체?
진심 궁금해요.
아~ 월급은 얼마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