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송강호연기 대~~ 박 쩝니다(요새 애들말로)
전혀 다른 얼굴이지만 몸짓으로도 누구를 떠올리게하네요
영화내용 얘기하면서 감동을 적고싶지만 스포일러가 되기에 , 많이들 직접 보시라고 너무 감동이었다는 느낌만 전합니다.
영화가 정말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네요 어 벌써? 그만큼 몰입도가 크네요
영화보면서 온몸으로 민주화를 일궈낸 80년대를 지내신분들 안녕하신지 몸은 괜찮으신지 궁금해지며 다시 그때로 회귀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의와 진실을 조작으로 뭉개버리는.
절대포기하지말자는 신념으로 사신 그 분 왜 포기하셨는지... 포기하신게 아니겠지만요 ㅠㅠ
정말 그 분의 삶을 닮고싶습니다. 그리고 보고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