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나요/
여지껏 본 드라마중 시크릿가든이 젤 재밌었거든요..
잠깐 보는데 그정도 흡인력은 없네요..
재밌나요/
여지껏 본 드라마중 시크릿가든이 젤 재밌었거든요..
잠깐 보는데 그정도 흡인력은 없네요..
시크릿이 더 재미있었죠. 여캐가 주체적인면서 매력있었고, 남자 주인공과의 관계에서도
동등함을 잃지 않으려는 느낌과, 묵묵히 자기 일하는 직업군 사람들의 자부심이랄까
순수한 열정같은것도 느껴졌고..
상속자들은 쌍팔년도 일본순정만화에다가 세련된 옷만 입혀놓은 것 같았어요.
재미가 없진 않은데 그냥 질낮은 아편 같은 느낌이랄까요..
끝까지 보고나면 허탈해요.
10편까지는 정말 재밋었어요
일본만화 꽃보다남자 많이 비슷하긴한데
시크릿가든과 비교될만큼은 아니죠
시크릿가든은 진짜진짜 재미있었어요
시크릿가든이 훨씬 100배 잼있었구요 엄청 났었죠 시크릿가든 인기 현빈이 대박났던
대사도 인기 많았어요 최선입니까? 이말 인기많았었죠 웃기고 잼났음 ㅋ
전 시크릿이 별루였는데.. 상속자는 남주 보는 재미랑 김성령씨랑 은상이 엄마 씬이 재밌었어요.
시가 2~30번씩 반복 시청 했던 폐인으로 상속자는 제대로 본게 하나도 없네요.
김은숙작가 시가때문에 웬만해선 믿고 보고 싶은데,신사의 품격도 겨우 보게 만들더니 상속자에선 그마저도 안보게 하네요.
저랑 비슷하시다면 그냥 시가를 다시 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시크릿가든 잼없게 본사람으로서 상속자들이 더 나았네요. 개인마다 다를테니 한번 조금더 보셔요~
둘다 봤는데요~ 시크릿은현빈을 좋아하게 될 만큼 열심히 봤는데 결론은 상속자가 내용이 유치한줄 아는데도 더 중독성이 느껴져요~
달달한거 많이 좋아하심 상속자가 딱 임다!
이민호 완전 제 취향 아님에도 보면서 연기빠져들게되고 후유증이 심하게 남는 드라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