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계사 스님 및 신부, 노조 지도부 조계사 극락전 격려 방문
1. 변호인노무현
'13.12.25 2:02 PM (115.139.xxx.148)법공스님과 유 신부는 “종교계와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철도노조를 지지하고 있다”며 “용기 잃지 말고 힘 내시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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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가..610항쟁의 본산이었죠...덕수궁뒤..성당에...기념비도 있던데.....2. 그래야지 ㅎㅎㅎ
'13.12.25 2:12 PM (220.70.xxx.122)3. ...
'13.12.25 2:15 PM (110.15.xxx.54)힘내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4. ↑220.70....122///
'13.12.25 2:17 PM (58.228.xxx.56)누군지 아시죠? 팩트팩트~선동타령하는사람입니다!
5. 자
'13.12.25 2:17 PM (175.210.xxx.243)이제 박근혜정부가 이 사태를 어떻게 과연 해결해나갈까요?
원칙없는 적당한 타협은 안하겠다 공표했고 조계사측은 노조원들을 내놓지 않을것이고 한달후면 설입니다.
마냥 기다릴수도 없을텐데 성격 급한 정권이 뭔가 액션은 취하겠죠. 소통 안하는 정권이 취할수 있는 방법은 공권력 투입밖에 없는데 자존심 버리고 대화를 먼저 시도할것인가...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자승자박 같아요.
소통능력 없고 멍청하고 무식해서 그런거겠죠.6. .....
'13.12.25 2:23 PM (182.222.xxx.189)박근혜정부....
뭐 못할 줄 알았지만
이 정도 모지리들일줄은 몰랐어요.
해도해도 너무 하는.
대통령인지, 옷갈아입고 쇼하러 돌아당기는 마네킹인지..
그런데 얼굴색이나 표정이 환한 것보면 정말 아무 생각없는 사람인건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박근혜를 뽑았는지
이명박 뽑은 사람들 5년간 원망했듯이...
박근혜 뽑은 사람들도 너무 원망스럽네요.
(부정선거 당선인거라면.........................부정선거 한 사람들 모두 밝혀지고 극형에 처해지길 바랄 뿐이고요)7. .......
'13.12.25 2:24 PM (58.228.xxx.56)조계종 "철도노조원 보호한다"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91
종호 스님은 “지관 총무원장 스님 때 한 말이 있다. 짐승도 내 집에 들어오면 내 쫓지않고 밥을 먹이고 보살피는 데 하물며 우리 시대의 아픔인 노동자들을 어떻게 내칠 수 있겠냐”면서 “일부에서는 반감도 있겠지만 조계종과 조계사에 의탁한 노동자들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종호 스님은 “공권력이 과거 한국통신 사태처럼 이들을 강제로 연행하려한다면 매우 강한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며 “최소한 종교시설이자 성소인 사찰에 공권력이 들어올 수는 없을 것이다. 철도 사태는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정부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계종총무원 사회부장 보화 스님은 조계사 경내에 들어온 철도노조원들은 사회적 약자인만큼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8. 감사합니다.
'13.12.25 2:27 PM (211.201.xxx.173)철도 노조원 보호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해요.
9. ,,,
'13.12.25 2:28 PM (220.70.xxx.122)22일 민노총본부 진입 방해하며 뿌려… 경찰, 귀 살점 뜯기고 눈썹 다쳐 꿰매
경찰관의 얼굴에 유리 파편을 2차례 던진 김정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49·사진)에 대해 24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2일 오전 11시 10분경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우측 출입문에서 경찰의 진입을 막고 있는 철도 노조원들 뒤에 서 있다가 유리 파편을 주워 경찰 대열 선두에 서 있던 남대문경찰서 강력1팀 신모 경사의 머리를 향해 던졌다. 순간 뒤를 돌아보았던 신 경사는 머리 뒤쪽을 맞아 다행히 큰 상처는 입지 않았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땅에 떨어져 있던 유리 파편을 주워 모아 신 경사 발밑에서 머리 위쪽으로 뿌렸다. 이에 신 경사는 김 위원장이 뿌린 파편에 맞아 왼쪽 귀 살점 일부가 떨어져나갔고 왼쪽 눈썹 부위에 2cm 크기의 상처를 입어 다섯 바늘을 꿰맸다. 파편의 방향이 조금만 아래로 갔다면 유리 파편이 신 경사의 눈에 박힐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남대문경찰서는 김 위원장 및 노조원 30명을 현장에서 체포한 뒤 강남경찰서 등으로 이송했다10. 꺼져 국베충 ㅎㅎ
'13.12.25 2:29 PM (182.210.xxx.57)좌익효수 따라쟁이 국베충 220.70 니 똥싸놓은 거 베스트에 못올랐더라 ㅋㅋ
그리 베스트 가려고 지랄을 까더만 ㅋㅋ11.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13.12.25 3:26 PM (106.245.xxx.13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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