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이 바라는 자연교실은 뭘까요?

--- 조회수 : 573
작성일 : 2013-12-25 12:29:35

 

유아들을 데리고 수업을 다니는데

조금만  다치면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결과물을 아이손에  가져오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또 옷이 더러워지는 것도 싫어하고

교육적이지 않으면 안되고

많은 교육내용이 그날 있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자연에서 있다보면

빈둥빈둥 걸어다니는것도

혼자 떠돌아다니는 경험도

넘어져서 다쳐보는 경험도(크게 되면 안되지만 살짝 긁히는 정도)

아무것도 않아고 돌멩이에 앉아있어보는 것도

강둑에 앉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풀뿌리를 가지고 놀아보는 것도

아이들과 프로그램없이 마음껏 놀이하나로 놀아보는 것도

나무에 올라가보는 것도

자연에서 느끼는 것인데..

이런 걸 하면 돈 주고 왜  이런 자연교실보내지하는 부모님들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교사에 개입되는 만들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요즘 엄마들이 바라는 자연교실은 어떤 것인지 궁금해요.

IP : 39.118.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5 12:31 PM (115.21.xxx.159)

    지금 말씀하신 곳은 어딘가요? 제가 꼭 보내고 싶은데요 만3세 내년에 다섯살이고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066 정몽준이 토론하는것 보고 5 이와중에 2014/06/02 2,111
386065 지금 토론의 태도를 말하는가 2 하하하 2014/06/02 1,330
386064 정몽주니 토론 정말 지루하게 만들고난리 4 베띠리 2014/06/02 1,222
386063 남 얘기할때 켈렉켈렉 거리고 짜증... 3 아놔... 2014/06/02 1,263
386062 원순씨 얼매나 속 터질꼬 ,,, 9 겨울 2014/06/02 2,434
386061 몽즙이 자리 늘어놓은거 보세요. 6 야옹 2014/06/02 2,387
386060 (잊지말자)블루캐니언과 용평 피크 아일랜드 중 어디가 더 넓고 .. 2 워터파크 2014/06/02 1,799
386059 왜 필명이 캔디였을까요??? 3 이름 2014/06/02 1,988
386058 갠히몽충이가아니다 3 참으로 2014/06/02 912
386057 아무 생각없이 두부 집었는데.. 7 ..... 2014/06/02 1,694
386056 박원순 시장님 좀 흥분하신 것 같네요 11 ㅇㅇ 2014/06/02 4,977
386055 정몽준은 토론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 보이네요. 7 ... 2014/06/02 1,686
386054 지금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에서 2 서울시장 박.. 2014/06/02 840
386053 결심했어! 그래 2014/06/02 865
386052 환경미화원들 '정몽준, 우리가 일회용 쓰레기인가'성명 뿔났다 2014/06/02 1,108
386051 대전시민인데...토론회보며 열올려여 5 뽕남매맘 2014/06/02 1,416
386050 택배 주소를 잘못적었어요 ㅠㅠ 카메라인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 4 할로 2014/06/02 1,558
386049 또또또 저 놈의 농약 15 몽즙의 한계.. 2014/06/02 2,400
386048 국민의 눈물이냐, 대통령의 눈물이냐’를 묻는 선거 1 샬랄라 2014/06/02 978
386047 현미설기는 어렵네요 4 콩설기떡 2014/06/02 1,348
386046 [2014.04 .16 ~2014.06.02] 16분 잊지않고 .. 4 불굴 2014/06/02 762
386045 몽즙 심하게 발리다가 동문서답...가래기침까지 15 ^^ 2014/06/02 3,817
386044 두드러기종류중에 기묘증을 앓고계시거나 치료하신분~~ 12 마나님 2014/06/02 6,949
386043 지금 서울시 시장 토론회 합니다.~ 56 몽즙out 2014/06/02 3,092
386042 세월호 서명 받으려고 하는데.어디가야되나요 4 2014/06/02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