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 초등일학년 아이들 데려가도 되나요?

변호인볼껀데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3-12-25 11:36:03

15세 관람가인건 아는데...초등 일학년 딸아이랑

딸아이친구랑 그엄마랑 가려고 하거든요

꼭~꼭 보여주고 싶은데...안돼나요?

IP : 59.10.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크릿
    '13.12.25 11:38 AM (219.250.xxx.171)

    일학년은 무리예요
    이해도못할뿐더러
    지겹다고 징징거리며
    딴사람 피해줄수있어요

  • 2.
    '13.12.25 11:38 AM (121.188.xxx.144)

    두번 본 사람인데요
    내용이 잔인 유무 떠나
    관람나이는
    적확히
    이해도여부 같아요
    초등고도 도리도리임

    사실
    어른들도
    책 안 읽고
    비상식적인 분들은 이해 못함ㅜ

  • 3. ..
    '13.12.25 11:38 AM (14.32.xxx.206)

    고문장면이 있어서 절대 안될거 같아요.

  • 4. 울리
    '13.12.25 11:39 AM (116.121.xxx.44)

    일학년은 무리에요2

  • 5. 대부분은
    '13.12.25 11:45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줄거리.자체를.이해 못합니다.

  • 6. 걷고싶다
    '13.12.25 11:53 AM (211.234.xxx.242)

    좀 조숙한 편인 초3딸은 리 영화 본 후 국보법에 엄청 관심 갖게 되었어요~
    그러나 초1은 좀 ㅠ

  • 7. 지겨울텐데
    '13.12.25 12:25 PM (124.53.xxx.203)

    7번방의 선물도 지겹다며 초4 초1ᆢ 징징징
    같은 시간대 애니매이션 보게 해주세요
    그러고보니 7번방 도둑들 변호인ᆢ오달수 나오네요
    오달수가 흥행보증수표인듯ᆢㅋ

  • 8. ㅇㅇ
    '13.12.25 1:56 PM (118.46.xxx.72)

    초5아들과 갔는데 미리 부림사건등 알려주고.고문씬은 눈가니기로 했어요.
    사회적인거라 설명을 계속 해주며 보려니 집중도가 떨어지긴 했어요~

  • 9. 초3,초5 두아이 데리고
    '13.12.25 5:26 PM (223.62.xxx.38)

    저희 부부는 같이 봤어요. 큰아이는 평소에도 사회문제에 관심도 많고 저하고도 얘기를 많이 했던지라 집중해서 아주 잘 봤구요. 작은 아인 왜 저런상황이 되었는지 이해가 좀 떨어지는 것 같긴했어요.

  • 10. 여자아이
    '13.12.26 5:11 PM (1.236.xxx.28)

    예전에 서대문 형무소 답사가서 고문실 가서 인형들 모형보고
    그 담부터는 실내 전시는 안가요.ㅠ.ㅠ
    전 저건 빙산의 일각인데..하고 생각했지만. 아이들한테는 어떻게 받아들일지 알수 없으니 참으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078 항생제와 성장 촉진제 안 쓰는 우유 추천해주세요.. 5 .. 2014/05/06 3,091
378077 정말 영수학원만 보내면 갑인가요? 11 중2 공부안.. 2014/05/06 4,443
378076 이젠 하우스푸어가 침몰할 차례 37 뉴시스 2014/05/06 18,625
378075 세월호를 잊지 않기 위해 정당에 가입하려고 합니다 5 다짐 2014/05/06 1,581
378074 아래 이상호기자가 쫓겨났다는 기사는 동아 찌라시 기사입니다. 8 동아 찌라시.. 2014/05/06 2,677
378073 해경은 세월호 탑승자 명단 공개하라!!!! 4 .. 2014/05/06 1,777
378072 외로운게 맞는걸까요? 9 이건 2014/05/06 2,785
378071 이상호기자 가족 항의받고 취재현장서 쫓겨나 46 ... 2014/05/06 11,663
378070 승용차만 124대인데 일반인 73명 탑승? 12 이리보고저리.. 2014/05/06 3,967
378069 5월8일7시 '청와대 앞에 갑시다'와 세월호 특검 청원 서명 12 이번주 일정.. 2014/05/06 2,177
378068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5.6) - 박근혜 무서워할 이유없다.. lowsim.. 2014/05/06 1,706
378067 일상적인 글 쓰는게 왜 죄스럽기까지 해야하는지... 30 무무 2014/05/06 3,576
378066 빨갱이가 뭐죠? 11 기다리래~~.. 2014/05/06 1,563
378065 오늘 절에 가서 세가지를 빌고 왔습니다. 4 꼭 이뤄지.. 2014/05/06 1,929
378064 아 언론이라는 이름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3 엉뚱녀 2014/05/06 1,446
378063 탑승자 수조차 오락가락이 아니라 밝히기 싫은거겠죠. 6 ... 2014/05/06 1,785
378062 문빠때문에?노빠때문에?등을돌려? 6 보자보다하니.. 2014/05/06 1,211
378061 공공장소에서의 도덕심과 예의.. ... 2014/05/06 1,108
378060 엄마랑 다니면 힘빠진다네요 84 2014/05/06 18,016
378059 지도자가 중요한 이유 1 ㅇㅇ 2014/05/06 1,156
378058 초등학교 교과서 새것있는데 이거 버려야하나요 2 랭면육수 2014/05/06 1,422
378057 급! 원숭이에게 물렸어요. 어떻게 해야해요? 여기 발리에요 9 로즈마리 2014/05/06 5,449
378056 선의는 죽고 악의 시대가 온거 같아요 1 이젠 2014/05/06 1,521
378055 세월호 담당검사가 안상돈. 유가족들 어떡해요. 28 불면의 밤 2014/05/06 9,746
378054 [신상철대표 페북]어제 저녁 이종인 대표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14 우리는 2014/05/06 3,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