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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사진

...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3-12-25 11:29:1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726490&page=1
IP : 110.70.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의 대통령
    '13.12.25 11:34 AM (39.118.xxx.43)

    나에게 대통령은 당신 한 분입니다. 국민을 존중한 대통령님! 당신 같은 분이 이 대한민국에 또 나오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날이 갈 수록 더 그리워집니다.

  • 2. 어제도
    '13.12.25 11:42 AM (121.133.xxx.155)

    아고라에서 노무현대통령이 자이툰부대 방문했을때
    한 병사가 단상 앞으로 달려나오니까
    경호원들이 막아서자 손짓으로 막지말라시며
    아버지라고 외치며 와락 품에 안기는 그병사를
    그래 아들아 하며 꽉껴안아주시는 사진을 봤어요
    그자리에 있던 모든 장병들이 감동의 눈물흘렸답니다
    그런데 그아들이 노대통령 서거했을때
    장례식날 그 사진 영정을 들고 맨앞에 섰더군요
    저 어제 그사진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지금도 눈물이...

  • 3. 너무
    '13.12.25 11:42 AM (14.32.xxx.206)

    그립습니다..

  • 4. 배고파
    '13.12.25 11:43 AM (211.108.xxx.160)

    링크 잘 봤어요.
    이런 대통령을 또 만나야 할텐데요.

  • 5. 언제쯤
    '13.12.25 12:31 PM (121.174.xxx.196)

    우린 또 그런 분을 만날 수 있으려나,
    전 개인적으로 유시민작가를 두고 그런 꿈을 꾸었었어요,
    오바마와 동시대에 같은 대통령을 하면 참 멋있겠다.
    수준있는 정부의 대화가 되겠네..요런 야무진 꿈,,을 꾸었드랬죠 ,이젠 뭐,,,

  • 6. 카트린
    '13.12.25 12:59 PM (175.212.xxx.90)

    윗님, 저두 깉은 꿈을 꾸었드랬어요.
    참 자랑스러울 거 같아서 어깨에 꿈만으로도
    어깨에 힘이 절로 들갔었는데
    현실은 어버버. .
    아공 한숨이 절로 나네요.

  • 7. ..
    '13.12.25 1:37 PM (115.143.xxx.174)

    부모 잃은 고아가된기분이예요..
    지켜주는 부모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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