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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이 예쁘다고 하면요

...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13-12-25 08:50:24

예쁘다는 말들으면

뭐라고 어떻게 반응을 하나요?

외모는 평균이상 정도..인것같은데

여태까지는 그냥 다른말로 은근슬쩍 넘어가듯 했는데

어떻게 하는게 적당한 반응인지 궁금해서요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는건 좀 싸가지없어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이쁜걸아는거야뭐야 이렇게 생각될수도 있겠더라구요

IP : 58.237.xxx.18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12.25 8:57 AM (39.7.xxx.128)

    감사합니다

  • 2. **
    '13.12.25 9:00 AM (119.67.xxx.75)

    부끄럽습니다.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 좋네요.

  • 3. ..
    '13.12.25 9:24 AM (39.116.xxx.177)

    살짝 웃으며(미소정도?) "아..감사합니다." 이 정도..

  • 4. ..
    '13.12.25 9:25 AM (219.241.xxx.209)

    아이, 별 말씀을..

  • 5. ............
    '13.12.25 9:34 AM (175.214.xxx.70)

    고마워요. 더 계속 하세요~~ㅎㅎ
    이러면 둘다 기분좋게 웃으며 마무리.

  • 6.
    '13.12.25 9:44 AM (222.105.xxx.159)

    엄훠~하면서
    배에 손대고 고개 숙이면서 감사합니다
    장난스럽게해요
    그럼 그냥 웃고 다른 얘기해요

  • 7. 저는
    '13.12.25 10:09 AM (119.64.xxx.154)

    아..네..하고 말아요.
    나이 사십다됐는데..가끔 들어도 어색..
    어색합니다..ㅡㅡ

  • 8. ...
    '13.12.25 11:39 AM (1.241.xxx.158)

    고맙습니다. 합니다.
    제 얼굴도 호불호가 갈리는 얼굴이라..
    이목구비 부리부리 하다고 해서 다 예쁜것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보기 편한 미인형은 아닌데
    간혹 예쁘다고 말해주시는 분들에겐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고 될수 있으면 근처에 안가려고 하죠.

  • 9. 표정
    '13.12.25 11:46 AM (210.117.xxx.150)

    저는 말도 안돼라는 표정으로 웃고 말아요

  • 10.
    '13.12.25 1:52 PM (122.128.xxx.79)

    아 그런가요? 많이 듣고 있습니다 ㅋ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거울공주
    '13.12.26 1:40 AM (58.234.xxx.51)

    어머 ㅎ ㅎ 감사합니다 ;;; 이러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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