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피시방 안되고 커피도 마시면 안되고
친구만나러 간다고하면 몇시에 들어오냐고 묻고 그 시간을 지켜야하고
대학생때도 12시넘으면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들어오라고 악을쓰고
이정도면 과잉보호 맞나요?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피시방 안되고 커피도 마시면 안되고
친구만나러 간다고하면 몇시에 들어오냐고 묻고 그 시간을 지켜야하고
대학생때도 12시넘으면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들어오라고 악을쓰고
이정도면 과잉보호 맞나요?
다른건 몰겠구요.저는 아들이나 딸이나 12시 지나면 들어오라고 하겠어요.
다른건 아직 어려서 그렇게까지 안하지 싶은데..
대학생이라도 12시는 안될듯해요.
저도 대딩때 놀거 다 놀았지만 통금시간은 지켰어요.
가끔 안지켜서 아빠한테 혼난것도 지금은 추억이고 나쁘진 않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가 통금시간 얼마얼마까지..이렇게 해준게 저한테 약이였닷 싶어요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진짜 많이 놀았거든요.
근데 악은 안쓸것 같아요
전 애한테 소리지라면 뒷골이 떙겨서 이제 소리도 못질러요
애한테 고함지르는 엄마들 보면 아직 건강한가보다 생각할정도.
커피는 시험기간에 마시게 하니깐여.
커피 마셔도 키는 잘 크더라구요..ㅋㅋㅋ
제 기준에선 애정으로 보입니다만,, ㅎㅎ
두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선 충분하십니다
하지만
님이 그게 싫으시면
독립하시면 됩니다~~~
마음의 독립
스스로 독립을 하시면 부모님도 차츰 마음을
정리하십니다~~~ 어른이 되는 과정이지요~
저 중에서 제가 하지 않는것은 커피마시지 마라고 하는것 뿐입니다.
이건 아이가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도 되겠죠.
전 과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아이들에게 뭐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친구집서 외박은 안된다 하네요.
그외에는 뭐든 절대라는 말은 안써요.
사람이 그럼 숨막혀서 못삽니다.
피시방빼고는 문제같진 않은데요...
충분히 부모로서 제재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저게 무슨 과잉보호라고..
저 정도 보통 스스로 안 하지 않나요? 밤 12시 넘었는데 부모가 걱정하는 건 당연한 거구요. 혼나야죠.
늦게 귀가하는 건 안전문제와 결부된 거니까 이해할 수 있지만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피시방 안되고 커피도 마시면 안되고
친구만나러 간다고하면 몇시에 들어오냐고 묻고 그 시간을 지켜야하고 "
ㅡ> 이 부분은 숨통 조이는 느낌이 드네요. 숨 막혀요.
큰일날 상황아니면 하지마라가 없었네요
가다가 어 이길 아닌데 싶으면 되돌아나올줄도알게 남매모두 자랐습니다.
왜?
나자신도 내부모가 모르는부분많게자랐지만 잘살고있으니까요
과잉보호 아녜요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하지만 무조건 안 된다 하지마라 보단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게 낫겠어요
부모로써 기본적인 태도라고 생각해요.
그땐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까 통금시간 엄청 중요한거였더라구요.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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