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같으면 죽을 병도 지금은 알약 몇알 복용하면 해결 될정도로 현대의학은 눈부시게 발전해왔지만
아직도 못 고치는 병은 훨씬 많은거 같고 그 중에서도 암은 진짜 불가능해 보일 정도인데..
암은 도대체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쉽게 완치할수 있는 날이 올까요?
옛날같으면 죽을 병도 지금은 알약 몇알 복용하면 해결 될정도로 현대의학은 눈부시게 발전해왔지만
아직도 못 고치는 병은 훨씬 많은거 같고 그 중에서도 암은 진짜 불가능해 보일 정도인데..
암은 도대체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쉽게 완치할수 있는 날이 올까요?
오죽하면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드라마가 다있겠어요..
요즘은 암은 완치가 아니라 만성질환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네요.
당뇨, 고혈압처럼..
그거야 아무도 모르죠.
그런날이 영원히 안올수도 있는 거고,,,
그런데 이제는 암이 무조건 죽을 병도 아니고 지금은 옛날과는 확실히 달라졌죠.
통계적으로도 표적항암 치료 덕분에 암환자의 생존률이 크게 늘어났거든요.
그리고 유방암 같은 좀 만만한 암은 초기인 경우 거의 대부분 완치시키죠.
옛날에는 암이 천형의 형벌이었지만 지금은 암도 관리할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보는 개념이 서서히 생겨나고 있기는 하죠.
병원 굶어 죽을까봐 영원히 정복 안할거란 말 있어요.ㅎㅎ
하지만 거의 정복에 가깝잖아요.
웬만한 암은 다 치료 되니 그래도 예전 보단 의술이 눈부시게 발전 한건 맞지요.
암이 불가능해보인다고요? 왜요? 그렇지 않아요.
아주 악독한 몇 가지 빼고는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치료법 상당합니다.
현대의학 뿐 아니라 대체의학으로 효과보는 분들도 있고요.
제가 아주 독한 놈과 싸우는 중이라 주변에서 암환자분들 아주 많이 봅니다.
화이팅 해주세요 ^^
대체의학이라는게 치료효과가 확인이 안된것들을 통틀어 말하는 거에요.
병원에서 하다 하다 안되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대체요법에 메달릴수도 있겠지만 그냥 돈만 날리는거죠.
넥시아써서 말기암 고쳤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보니까 그것도 이유가 있더군요.
적어도 약만으로 정지상태까지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전문가 들이 추정한 것을 모으니,
지금까지의 발전속도로 갈경우 20년 정도 잡더군요.
참고로 현대의학...수술을 제외하고서는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과거에 비하면야 상상하기 어려운 시절에 사는 건 분명하죠. 페렴에 걸리거나 천연두, 콜레라등 그외 백신으로 예방 혜택 근데요. 과거에 못 고치는 걸 이젠 좀 나아졌다는 ㅇ얘기죠. 현대 과학/의학으로 고칠 수 있는 한계가 25~30%된다고 하더군요.
옛날에도 흑사병으로 사람들 엄청나게 죽어나갔잖아요.
근데 정복된것처럼...
암도 빨리 정복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과학기술 발달이 점점 빨라지니까 가능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