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5년생 칭구들~

모여봐여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3-12-24 18:58:22
며칠 안남은 삼십대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싱숭생숭하면서도 딱히 할게 없네요
의미 있는ㅈ이벤트하신분들 같이 공유해보아여 ^^
IP : 223.62.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
    '13.12.24 7:02 PM (116.127.xxx.195)

    반가워요...9개월 임산부라 몸이 무겁네요. 혹시 75년생분들중에 저처럼 이제 초산인분 계신가요? 40에 첫출산이네요~~

  • 2. 원글
    '13.12.24 7:08 PM (223.62.xxx.135)

    축하드려요 ^^

  • 3. 저요!
    '13.12.24 7:16 PM (125.133.xxx.31)

    초산이 뭐예요. 잉태도 아직 못해 봤네요..ㅎㅎ

  • 4. 75토끼
    '13.12.24 7:16 PM (112.154.xxx.2)

    40대되는것은 싫지만 올해 여기저기 아파서 빨리 새로운 해가 왔으면 좋겠네요. 이따 케잌 먹으며 케이블에서 영화나 볼려구요~~위에 분 순산하세요

  • 5. 눈꽃여왕
    '13.12.24 7:22 PM (1.231.xxx.248)

    첫댓글님~반가워요!^^ 저 짐 9개월 만삭에 40살에 첫출산 예정입니다~~ 마흔둥이 낳게 됐다며 놀림 아닌 놀림을 받고 있답니다~그래서인지 40살이 전 행복하네요~ㅎ 자! 토끼들 수능시대의 실험쥐로...IMF의 첫희생자로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우리 마흔에는 대박납시다!!!!

  • 6.
    '13.12.24 7:48 PM (110.70.xxx.252)

    미혼입니다

  • 7. 마흔 싫다
    '13.12.24 7:50 PM (223.62.xxx.4)

    서른에 결혼, 서른 하나에 첫 출산 후 다시 둘째 육아까지 삼십대를 애 키우느라 홀랑 날려먹고 이제 눈밑에 잔주름만 자글자글한 마흔이 될라 하네요 ㅠ ㅠ.
    영원히 서른아홉이고 싶지만...
    연말까지 마감할 밀린 업무들 생각하면 빨랑 올해가 갔음 싶은 이 두 마음...
    마흔 되면 뭐 좀 나아지려나요??

  • 8. 동참
    '13.12.24 7:53 PM (114.201.xxx.97)

    방가방가요 전 이제 애둘키우는 맘이네요 둘째가 저랑 같은 토끼띠 애들이랑 바글바글 싸우면 30대의 마지막을 보내구있네요 마흔에두 연전히 애키우며 정신없이 살겠지요?

  • 9. 앗 저도 임산부
    '13.12.24 8:40 PM (182.225.xxx.74)

    나이 마흔에 출산하는 분 두 분이나 더 있다니 동지애 생기네요.ㅎㅎㅎ
    저도 내년 출산예정입니다.
    남들 여유로워진다는 40대에 다시 육아에 돌입해야 하니 부담감도 팍팍 느끼지만
    그래도 왠지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들기도 해요.

  • 10. ㅎㅎ
    '13.12.24 9:57 PM (112.149.xxx.61)

    30대에 애 낳고 키우고
    정신차려보니 마흔이 코앞
    10년이 훌쩍
    거울앞에 늙은여인이 낯설어요 ㅠ

  • 11. ㅠㅠ
    '13.12.24 11:18 PM (180.69.xxx.112)

    얼굴이 똥그래서 동안소리듣는편인데여 올해후반가면서부터 얼굴윤곽이 우락부락해지는 느낌이에요 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215 조선 “중앙보다 임금 낮다”…중앙 “지나친 엄살” 8 ㅁㅊㅅㄲㄷ 2013/12/31 1,322
337214 상남자 하정우는.. 3 7tkdns.. 2013/12/31 1,939
337213 [JTBC] '왜곡·오류 논란' 교학사 교과서 채택 저조…10곳.. 5 세우실 2013/12/31 881
337212 영화 '변호인'을 다시 보았습니다(부제:만원의 효도) 2 해피벤 2013/12/31 1,213
337211 선릉역 어른이랑 갈 만한 식당 있을까요? 1 선릉 2013/12/31 739
337210 장터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4 .... 2013/12/31 1,246
337209 이사갔던 초등 딸아이 절친이 놀러 왔는데요. 5 ^^ 2013/12/31 2,100
337208 체하는 게 이리 힘든지 몰랐네요(밥물질문) 3 고통 2013/12/31 1,353
337207 변성기되려 하는데 키가 작아요. 초 6아이 5 급 ...... 2013/12/31 2,448
337206 인사발표일.. 2 ... 2013/12/31 949
337205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주는법 2 ㄹ호 2013/12/31 2,004
337204 국민연금 최대 얼마까지되나요 3 부모님 2013/12/31 5,520
337203 직장생활에서 대인관계가 힘들어요 19 ㅜㅜ 2013/12/31 11,346
337202 방통위 "CBS, 뉴스하지 마", 전두환식 길.. 3 샬랄라 2013/12/31 1,013
337201 기차타고 춘천을 갑니다. 2 cotton.. 2013/12/31 1,123
337200 (펌)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KOCA 10 뮤즈82 2013/12/31 783
337199 김영애 - 면회실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신은 10 참맛 2013/12/31 3,594
337198 아들키우다 딸키우면 많이 다른가요? 10 ... 2013/12/31 2,315
337197 인생 모르는거예요... 26 ... 2013/12/31 13,080
337196 새해에는.. 축산전문매장.. 2013/12/31 460
337195 새해에는 뱃살을 뺄 수 있을까.. 2 숙원사업 2013/12/31 1,360
337194 두여자의 방 보시는 분 계세요? 4 두여자의 방.. 2013/12/31 1,205
337193 부엌 벽안에서 계속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3/12/31 3,416
337192 구몬 선생님이나 구몬으로 자녀수업하셨던 분들께 여쭐께요. 9 스피릿이 2013/12/31 4,109
337191 오늘 뭐하시나요 1 ! 2013/12/31 921